제가 최근에 경험한일입니다.
부천상동 역에서 콜기다리는중 세이브존에서 화곡동 2.5 바로 캐치하고 손님과 통화하는데 말이 안통한다.자세히 얘기하다보니
손님은 성남세이브죤에있단다.결국은취소.상황실녀 말이 어머!! 기사님 죄송해요 좋은콜잡으세요.
일산에서 돌곷이역 찍고 종료하니 미사지구가 뜬다.집이 천호동쪽이라서 잡고손님과 통화하니 번지수 대로 오면된단다.로지 지도대로 가니 주텍가가아닌가? 이상해서 손님과 전화하니 방이동에 있단다 방이동하고 장위동구분도 못하는상황녀. 이미 엔버스는지나가 버렸구.............ㅠㅠㅠㅠ
서초 교대에서 코리아나호텔이 2.0 잽사게 잡구 보니 출발지가 교대 2층집이어서 전화하구 갔더니 세상에 손님은 발산역 에있는교대 2층집이란다.서울시내에 같은이름의 음식점이 한두군데인가?
이번엔 일산 백석역 의정부장암 3.0캐치하구 손에게 전화하니 하이마트뒤에 이춘복참치로 오란다네요.가서 아무리 찾아두 이춘복참치는없었음.다시전화해 물어보니 발산역 하이마트뒤에있는 이춘복참치라네요.
공통점은 상황실녀의 대답이 똑같다는거 " 어머 기사님 죄송해요 좋은콜 잡으세요 "
그냥우리가 그러려니 해야 하나요? 개선책은없는걸까요?
첫댓글 을이 할수있는건 네 알겠습니다.
외엔 대안이 없습니다.
항의했다간 락걸어버리니
한두번 당해본게 아니라 그러려니 합니다. ㅋ
반대로 입력하는 경우도 다반사...
강남역 출 성남 착
손은 성남에서 기다리고 있음 강남갈라고.....
전방녀 개인의 문제 정신을 어따 팔고 있는지 아님손이 잘못 말했을수도...
방법은 카드콜 타세요.설마 손 스스로 입력하는데 잘못 입력하지는 안켔죠.
카드콜도 손 GPS가 엉뚱한데서 먹통이 되는 경우도 봤고요.
실내에서 업소명만 치고 부르면 마찬가지로 엉뚱한데로 나오는 경우도 봤습니다.
그리고 손이 이동 하면서 올리면 처음 올린데가 차량 있는 곳이랑 먼데도 많더군요.
그래도 답은 손의 위치가 거의 정확한 카드콜이 정답입니다.
갈산역 갔는데 발산역이라고.
개화역 갔는데 대화역이라고
저도 헛탕쳤습니다.
첫 통화시
애매한...
출발지는 재확인 하세요~
OOO동의
xxx편의점
xxx농협 등등..
같은동에 xxx상호가
한둘 입니까?
더군다나~동네다 상호 아는 것도 아니고...
지도 사전 검색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