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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영화 '뉴문'이 대박난 이유..
invinceble 추천 0 조회 1,822 09.11.24 20:24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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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24 20:29

    첫댓글 빠심충만한 여학생들의 재관람이 엄청났다고 하더라구요. 2주차 지나면 알겠죠. 거품인지 레알인지.

  • 작성자 09.11.24 20:51

    네.. 분명 그런 요소가 작용한거죠..

  • 09.11.24 20:29

    그 정도인가;;; 저는 솔직히 '더문'을 예상하고 들어왔네요 ㅋ

  • 09.11.24 20:31

    제가보기에는 끝내주게 잘생겼던데.. 예전에 비스게에서도 미남배우 순위같은게시물같은곳에 이배우가 2윈가 했었는데 댓글에선 별로다 라고 하시는분이 꽤 되더군요 ㅋ

  • 작성자 09.11.24 20:42

    님처럼 생각하는 남자분은 정말 드물죠. 저도 그닥 미남으로 안보고 친구들도 그랬는데..여자들에겐 사정이 다름

  • 09.11.24 20:31

    패틴슨도 멋지긴하지만, 길버트 그레이프에서의 연기를 보고 깜짝놀라고, 토탈이클립스와 바스켓볼다이어리를 보고 잠을 설치게 만들고,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정점을 찍었던 디카프리오에겐 비교할바가 아니지 않나요 ㅜㅜ

  • 작성자 09.11.24 20:41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여자들한테 물어보면 얘기가 다릅니다. 오히려 디카프리오보다 호불호가 더 없는 분위기였어요ㄷㄷ

  • 09.11.24 20:47

    로버트 패틴튼이 전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지만, 디카프리오에게 비할 바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당시 디카프리오는 모자란것이 없었죠. 톰 크 루저의 데뷔시절보다 더욱 센세이셔널했습니다.(즉, 올타임 넘버원급 어린시절이란 얘기) 로미오와 줄리엣 상영시에는 클로즈업마다 여자분들이 하도 비명을 질러대는바람에 영화에 제대로 집중을 할수가 없었던.. -_-;; 지금은 연기에만 집중하느라 당시의 모습이 없죠.

  • 09.11.24 20:49

    그때 소리지르던 여자중에 저도 있다는.... 쿨럭.. 지금이야 너무 과분하게 후덕해졌죠...... ㅜㅜ

  • 작성자 09.11.24 20:52

    당시 디카프리오는 연기력도 엄청난데다가 남자들이 봐도 워낙 멋있으니깐 더 통한게 있는것 같습니다. 인지도만 봐도 그당시 디카프리오가 그냥 위긴 위죠.. 저도 순전히 여자들이 외모로 좋아하는 정도로만 비교한거였구요..그건 충분히 견줄만한 분위기라서 깜짝 놀랐음. 근데 지금 레오 얼굴이..평범한 남자보다 아주 약간 위인 정도취급 받고있다는..;;

  • 09.11.24 20:52

    그 트와잇라잇 주인공인기가 예전 디카프리오에게 비교될 정도인가요? 헐....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ㅡ.ㅡ;;; 디카프리오는 외모라든지 연기력이라든지 인정하는데... 솔직히 남자인 제가 보기엔 비교할 레벨이 아닌 것 같습니다;;

  • 09.11.24 21:01

    좀 지켜봐야 할거 같습니다 워낙 원작의 힘이 커서 정확한 평가를 내리기 힘들지만 패틴슨도 엄청난 인기인거 사실이니까요 뉴문을 보면서 함성은 기본이고 오르가즘을 느꼈다는 인간들까지 나오니;;

  • 09.11.24 21:12

    일단 패틴슨 같은 경우 디카프리오보다 운이 좋습니다 어린나이에 데뷔한 덕분에 톰크르주,브래드피트와 거의 동시대 배우가 된 반면에 잭에프론 같은 미국내에서만 인기인 배우를 제외하면 패틴슨은 경쟁자가 없는 분위기라 헐리우드에서 제대로 푸쉬를 받을 가능성이 크거든요

  • 작성자 09.11.24 21:01

    Vinsanity// 저도 남자고 이해는 안갑니다만.. 보는 눈이 확 다르더군요..저도 개인적으론 디카프리오가 훨씬 멋있습니다.
    브롱시대// 오르가즘...오르가즘...오르가즘..ㄷㄷ

  • 09.11.24 21:12

    잭 애프론 한국 남자들이 좋아한다는 파파라치 컷에 누디진 입고 나온 것들이 다 ㅎㄷㄷ하니...

  • 09.11.24 20:36

    걔가 그리 잘 생겼나요? 저랑 동갑짜리 여자애(25세)도 자기 친구랑 트왈라잇 보고, 큰어머니랑도 보고 몇 번을 보러 간다더라구요. 다들 그 흡혈귀한테 물리고 싶은 건가ㄷㄷ 전 예매권 생긴 스크루지 보러 갈렵니다 쩝

  • 09.11.24 20:39

    트와일라잇 개인적으로 진짜 재미없게 봤는데 미국10대 여자애들은 열광했다 하더군요. 남자들은 이해 못하는 매력이 있는듯..

  • 작성자 09.11.24 20:47

    저도 영화는 재미있지도 없지도 않은 정도였죠..국내여자들도 그남자 마니 좋아한다는

  • 09.11.24 22:01

    정말 재미없게 봤어요. 다운받아서 봤는데도 그렇게 느꼈는데.. 영화관에서 봤으면 열폭했을듯..

  • 09.11.24 20:43

    트와일라잇과 뉴문의 흥행을 보면서 남자와 여자가 얼마나 다른 생명체인가를 새삼 뼈저리게 느낍니다 ㅡ.ㅡ;;

  • 작성자 09.11.24 20:45

    ㅋㅋㅋㅋ 저도 나름 여자들 눈을 이해한다고 생각했었는데 낭패봤죠

  • 09.11.24 20:53

    이건 뭐 영화가 재밌는것도 아니고 꽃미남들이 나오는 것도 아닌데(물론 모두 개인적 기준) 이렇게 인기있다니... 정말 불가사의입니다.

  • 09.11.24 20:45

    배수빈좀 닮은것 같은데 ㅎ

  • 09.11.24 20:47

    잘생기기도 했고 역할자체가 뱀파이어라 처녀들의 섹스판타지를 심하게 자극하고 있죠 ㅋㅋ

  • 09.11.24 20:56

    진짜..ㅋㅋ 이게 왜 인기가 있는건지...ㅋㅋㅋ

  • 09.11.24 21:14

    진짜 이게 뭥미했던 영화중하나... 도대채 이런게 왜인기가있는거지...

  • 09.11.24 22:05

    10대 소녀들의 심장을 관통하는 코드를 정확히 찝어냈다는 평을 받고있죠. 정말 대단합니다 ㅎㄷㄷ

  • 09.11.24 23:20

    전 남잔데 트와일라잇 남자주인공 대박 잘생겼다고 생각하면서 봤는데ㅎㅎ 그리고 제 아는 동생중에 이 남자주인공 닮은 동생이 있음 ㅋㅋ 얼굴은 진짜 연예인급인데...키가 163,,,ㅋㅋ

  • 09.11.24 23:49

    트와일라잇 뉴문 둘다 전혀 볼 생각이 없는...-_-;; 근데 여자애들은 정말 말그대로 '환장'을 하더라고요..;;; 3,4번 봤다는 애들이 부지기수..ㄷㄷㄷ;;

  • 09.11.24 23:53

    멋있다기보다는 배역이 멋진거죠. 제가알기로 미국내에서는 트와일라잇시리즈에 나오는 테일러 로트너(제이콥)이 인기가 1위인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뒤를 아마 잭애프론이 뒤따르고 그후에나 패티슨이 인기인걸로 알고있습니다. 미국내에서도 너무 지저분하게 생겼다. 트와일라잇주인공처럼 미소년이 아니다라고 안티가 꽤 많습니다. 그리고 뉴문이 대박날수밖에 없는것은 영화자체가 10대와 20대 여성을 위한 영화일수밖에 없습니다. 소설자체도 철저히 그렇습니다. 나쁘게 말하면 귀여니소설이지만 생각외로 볼만하고 괜찮은편입니다. 그냥 꽃보다 남자에 이민호처럼 행운을 잡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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