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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인 아닙니다.
산책길에 홀로 피어있는게 안스럽기도 하고 너무 이뻐보이기도 해서
살짝 찍어줬습니다.제 개인적인 생각은 유채 아님 야생갓꽃 같습니다.
식당사장님이 화초를 얼마나 좋아하시는지...
마당이 온통 자연으로 가득했습니다.보춘화죠 ㅎㅎ 참 은은한 우리네 꽃입니다.
사장님 화단 가득 이 보춘화였습니다.참 좋았어요^^*
초록향기 사진속에 젤 많이 보이는 할미꽃
어릴때 산을 하나 넘고 가면 누구의 묘인지 몰라도 그 무덤앞에 피어있던 할미꽃
제 기억속에 그 아이뿐이었는데 요즘은 어디서나 잘 볼 수 있습니다.
언제나 겸손하게 고개숙인 할미꽃...
우리 꽃은 색이 은은한 색감입니다.
하얀 금낭화인가요?
분홍도 있엇지만 이아인 첨봐서리 ㅎㅎㅎ
수줍어 하는거 보이세요 ㅎㅎㅎ 모델이 첨이라 그런가 ㅎㅎ
돌단풍꽃이죠 ㅎㅎㅎ 사장님께서 설명해주셨는데 잠깐 까먹고 생각했네요
전체 사진을 보면 화분도 멋드러진건데 제가 꽃만 올렸어요
너무 이뻐서리 ㅎ
작년에 제가 드린 바위솔일까요??
겨울월동된다면서 사장님께 드렸거든요
그런데 저보다 더 잘 키우셨어요 ㅜㅜ
그래서 ㅎㅎㅎ 용월두포트 선물드렸어요.아마 용월때문에 관광지가 되지 않을까 두근거리면서 ㅎㅎ
마지막아인 울 시댁담벼락에 있는 괭이밥입니다.
괭이밥도 밤이면 사랑초처럼 이렇게 오므라듭니다.
그래서 저는 늘 생각합니다.미스김라일락도 원래는 우리나라 수수꽃다리였다면서요
이 괭이밥을 보고 누군가 유전자조작을 해서 사랑초를 만들지 않았을까 ㅎㅎㅎ
깨끗한 이파리 떼어 먹음 시큼한게 맛있어요
어릴때 무지 먹었답니다.아유 침이 고여요 ㅎㅎㅎㅎ
첫댓글 이쁘네요...사진을 잘 찍으시네요...전 갠적으로 괭이밥엄청좋아한답니다..
저두요 맛있어서 그리고 도 이뻐서
바위솔 아주 이쁘게 잘 기르셨네요
사장님 실력이이네요.제가 드린건 작은 거였었는데 제가 작년에 바위솔은 거의다 분양했거든요^^ 남은 블랙홀이랑 능견아가 두개가 이제 기지개를 폅니다.
야생회이름도 많이 알고있네요.꽃사랑..때문이겠죠? 그래요..꽃을 좋아하는 분을 만나면~ 웬지 더 정이가곤 하죠.꽃집에서 만나서 모르는 분인데도 꽃이야기를 나누곤 하며..
맞아요 이것저것 이름 이야기해주고 어떻게 키우면 좋은지 이야기하니까 제가 주인인줄 알고
주인장 사랑을 듬뿍 받아 잘 자라네요....흰금낭화가 너무 이브네요
감했습니다^^*
없는게 없더라구요^^*
돌단풍이 이쁜줄 몰랐는데 자꾸 사진에 올라오는거 보면서 이렇게 이뻤나 하네요..자꾸 집으로 들이고 싶은 유혹이..참아야하느니라..참아야하느니라..
너무 이쁘네요.. 그 식당 대박??
바위솔 아주 예쁨니다.
저도 보면서 부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