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신촌세브란스도 큰병원 3차병원 입니다. 그곳도 잘할 껍니다.. 간암의 치료는 크게는 색전술, 고주파열치료, 간절제, 간이식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2~3cm 작은건 고주파열치료가 좋타고는 하고요.. 하지만 좀 진행됬을수도 있고. 암이란게 혈관을 따라 영양분 공급되는 곳으로 뻣는 성질이 있어서 색전술도 좋습니다.. 색전술은 암이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관쪽을 끈적한 물질과 항암제로 막는 치료 인데요.. 서서히 장시간을 두고 흘러들어 암을 죽이는 작용도 있고 외부로 전이를 막는작용도 있어서..나쁜건 아니랍니다.. 어떤 치료가 좋은지는 검사로 의사선생님이 판단 하시고요. 현재 간의 건강정도, 암의크기, 갯수, 위치, 혈관위치
등등 여러 상태를 검사한후 의사선생님이 정한답니다.. 색전술을 선택했다면 암이 영양공급받는 혈관에 항암제를 투입하는게 가장 좋을듯 해서 권한듯 합니다.. 일단 빨리 색전술 받으세요.. 고주파 열치료는 바늘로 찌른후 바늘 끝부분에 고주파 전기를 넣어 열 발생으로 암을 태우는 거라서 극소부위만 가능 한걸로 압니다.. 치료마다 장단점은 의사선생님이 잘 압니다..
그리고 간에 한번이라도 암이 생겼다는 말은 간 자체가 발암성 간상태란 말입니다.. 고로 재발 위험이 높답니다. 5년에 50%이상 되고요.. 3년에 50%이상인가 ? 하여간 일단 빨리 지금 암을 잡고나서 생각할 문제라서.. 빨리 치료 받으시고.. 정기검사로
재발 가능성이 보이거나.. 또는 간기능이 많이 안좋은상태거나 그러면 간이식을 빨리 해야 오래살수 있답니다.... 잘 치료 받으세요. 간암 치료가 어려운건 사실 입니다.. 잘 치료 받어도 재발율도 높고요.(100% 잡아도 재발율 높음). 예후도 나쁘지만.. 일단 빨리 암을 잡고.. 이후 간이식 시기를 의사선생님과 상의해서 하면 너무 걱정 안해도 됩니다..(물론 간이식이 기증자도 필요하고 좀 큰결정 이지만요.) 하여간 그래도 초기 빨리 발견되서 다행 입니다... 대부분 증상이 없어서 말기에 발견되는분이 많은데요.. 천만 다행 입니다.. 간이식을 바로 해도 되지만 간이식 하려면 적어도 기증자 검사며 수술 날짜 까지 잡으려면 1달 넘게
색전술이 암을 바로 죽이는건 아니지만. 효과는 사람마다 조건마다 많이 차이나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단 색전술 빨리 하는것도 매우 좋습니다. 전이를 빨리 막는 효과도 있어서요.. 고주파 열치료는 바로 사멸 시키지만... 환자마다 색전술이 더 나은 경우도 있어서요... 둘중 뭐가 좋타 딱 말하는 경우는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환자마다 다르고요.. 그리고 색전술이나 고주파 열치료나 비용이 저렴 합니다.. 우선 빨리 치료 받으시고 이식을 염두에 두는게 좋습니다.
첫댓글 신촌세브란스도 큰병원 3차병원 입니다. 그곳도 잘할 껍니다.. 간암의 치료는 크게는 색전술, 고주파열치료, 간절제, 간이식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2~3cm 작은건 고주파열치료가 좋타고는 하고요.. 하지만 좀 진행됬을수도 있고. 암이란게 혈관을 따라 영양분 공급되는 곳으로 뻣는 성질이 있어서 색전술도 좋습니다.. 색전술은 암이 영양분을 공급하는 혈관쪽을 끈적한 물질과 항암제로 막는 치료 인데요.. 서서히 장시간을 두고 흘러들어 암을 죽이는 작용도 있고 외부로 전이를 막는작용도 있어서..나쁜건 아니랍니다.. 어떤 치료가 좋은지는 검사로 의사선생님이 판단 하시고요. 현재 간의 건강정도, 암의크기, 갯수, 위치, 혈관위치
14년5월부터 신촌세브란스 소화기내과에서 간경화치료받던중 16,3월 초기암3개(1.3cm1.7cm,2.0cm)색전술권유받아 색전했습니다.
물론,여러 명의도있지만 교통편도좋고 다른데 비해서 떨어지지않고해서 받았습니다.
비형바이러스로 재발율이 빠르다보니 6개월후에 3cm가 한개 발견되어 색전하고 한달후 전이되는게 무서워 바로 생체이식(집도의:김명수교수님),,,,,
1.8년차건강유지하고있습니다.(7주진료)
등등 여러 상태를 검사한후 의사선생님이 정한답니다.. 색전술을 선택했다면 암이 영양공급받는 혈관에 항암제를 투입하는게 가장 좋을듯 해서 권한듯 합니다.. 일단 빨리 색전술 받으세요.. 고주파 열치료는 바늘로 찌른후 바늘 끝부분에 고주파 전기를 넣어 열 발생으로 암을 태우는 거라서 극소부위만 가능 한걸로 압니다.. 치료마다 장단점은 의사선생님이 잘 압니다..
그리고 간에 한번이라도 암이 생겼다는 말은 간 자체가 발암성 간상태란 말입니다.. 고로 재발 위험이 높답니다. 5년에 50%이상 되고요.. 3년에 50%이상인가 ? 하여간 일단 빨리 지금 암을 잡고나서 생각할 문제라서.. 빨리 치료 받으시고.. 정기검사로
재발 가능성이 보이거나.. 또는 간기능이 많이 안좋은상태거나 그러면 간이식을 빨리 해야 오래살수 있답니다.... 잘 치료 받으세요. 간암 치료가 어려운건 사실 입니다.. 잘 치료 받어도 재발율도 높고요.(100% 잡아도 재발율 높음). 예후도 나쁘지만.. 일단 빨리 암을 잡고.. 이후 간이식 시기를 의사선생님과 상의해서 하면 너무 걱정 안해도 됩니다..(물론 간이식이 기증자도 필요하고 좀 큰결정 이지만요.) 하여간 그래도 초기 빨리 발견되서 다행 입니다... 대부분 증상이 없어서 말기에 발견되는분이 많은데요.. 천만 다행 입니다..
간이식을 바로 해도 되지만 간이식 하려면 적어도 기증자 검사며 수술 날짜 까지 잡으려면 1달 넘게
걸린답니다. 일단 빨리 색전으로 막고.. (시간 여유가 좀 생김) 간이식을 상담 하세요..
간암은 재발이 많이 발생하니 이식 외과 상담 받아 보시면 좋겠습니다.
색전술이 암을 바로 죽이는건 아니지만. 효과는 사람마다 조건마다 많이 차이나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단 색전술 빨리 하는것도 매우 좋습니다. 전이를 빨리 막는 효과도 있어서요.. 고주파 열치료는 바로 사멸 시키지만... 환자마다 색전술이 더 나은 경우도 있어서요... 둘중 뭐가 좋타 딱 말하는 경우는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환자마다 다르고요.. 그리고 색전술이나 고주파 열치료나 비용이 저렴 합니다.. 우선 빨리 치료 받으시고 이식을 염두에 두는게 좋습니다.
간암 재발률은 5년내 72%입니다
가능하면 이식하는것이 시간,경제적으로 모두 이익입니다
놀래라 간짜르고 4년이 다되어 갑니다.
워낙 재발률이 높다보니 항상 죽을 각오로
살았는데 요즘 마음이 느슨해졌는데
또 걱정이 되네요 재발하면 치료받다가
죽을 생각입니다만 죽는다는게 반가운
애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간내 혈관옆일때 위치가 좋지않으면 고주파나 수술안된더라구요
저희엄마도 문맥에 붙어서 암이있고 위치도 중앙이라 색전술밖에 안된다고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