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권 들어서 4대강,댐건설,조력발전소 건설등으로 여기저기 동원한 자금이 60조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계산을 정확하게 안해봐서 추정입니다. 한겨레 신문에 나오네요.
우리 국민의 목표는 정권 교체가 아니라 반부패 입니다. 정권이 바뀐다 하더라도 국민이 하루에 10 끼를 먹는건 아니지만,
부정부패가 없어 지면, 대한민국 국민의 삶이 확 달라집니다.
가령 예를 들면, 각 학교 기성회비가 제대로 잘 쓰여지고 있는지 감사를 제대로 하면, 학비는 거품이 빠지리라 봅니다.
사학비리 재단도 한번 조사해서 정확하게 투명하게 학비 뽑아내면, 등록금 충분히 낮출수 있습니다.
교통영양 평가가 제대로 되었다면,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경전철 사업, 각 자치단체 청사 건립 등이 대한민국에 한 두개 입니까?
부정부패 때문에 이런 것들이 태어나고, 그래서 안써도 될 돈을 몇십억, 몇 백억, 몇 천억을 씁니다.
이거는 우리 국민들이 고혈을 짜내는 것입니다. 안내도 되는 돈을 부정부패 때문에 써야 하는 것입니다.
만약 이 돈을 가지고, 청년과 중장년층 일자리 창출에 썼다면 얼마나 많은 일자리가 생기겠습니까?
4대강 사업 엄격히 심사했으면 태어났겠습니까?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본류 정비 사업에 22조+지천정비사업 20조+ 수질개선 10조 = 52조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4대강 사업 할 때 물부족에 대비하기 위해서 해야한다고 했는데, 또 물이 부족해서 댐을 지어야 한다고 전국에 댐을 짓는다고 하는군요. 부정부패가 없다면 이런게 가능하겠습니까? 엊그제 지은 보가 줄줄 새는 일이 가능 하겠습니까?
그리고 경제성 없다고 이미 결론난 조력발전소를 또 짓는다고 합니다.
이거 다 더하면 60조원~70조원 정도 되리가 생각합니다.
세상이 깨끗해져서 각종 영향평가가 제대로 엄격하게 되었다면, 이것은 태어나지 않을 사업들입니다.
대한민국 2012년 1년 에산이 325조인데 60~70조가 부정부패 때문에 새는 것입니다.
이 만큼 국민에게 더 걷는다는 이야기이고, 이는 곧 국민의 고통으로 다가옵니다.
만약에 이 돈은 청년 일자리에 썼다면 얼마나 많은 일자리를 만들 수 있을까요?
엄청난 양의 일자리를 만들수 있었을 것입니다.
우리 국민과, 대한민국과, 우리 민족이 이번 총선과 대선에서 꼭 달성해야 할 것은 부정부패 척결이지, 복지가 이슈가 아닙니다.
정권 교체를 해서 무엇을 할지가 중요한것이지, 정권을 교체 하는 것이 목표가 될수 없습니다.
이번 총선의 이슈는 부패 척결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경제 위기가 우리에게 닥치고 있습니다. 이 경제 위기에서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는 것은 해양산업 뿐입니다.
중국이 조선 1위 인것은 우리나라에서 채산성이 안 맞아서 아예 포기하는 철광석,석탄 운반선등을 엄청 많이 만들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조선 기술과 자본 그리고 북한의 노동력을 합작하여 북한에다 조선소를 지으면 중국으로 가는 그 엄청난 물량을 다 빼았아 올수가 있습니다.
배를 만들면 그 안에 들어가는 조선 기자재는 다 한국제품이고, 그 안에 들어가는 식료품, 생활용품들도 우리 것을 공급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30만톤짜리 선박 한척은 약 5,000~6,000의 연료유를 공급해야 하는데, 연간 100척을 만들면 50~60만톤의 선박 연료유 시장이 생깁니다. 수출 안해도 이 만큼의 선박 연요류 공급이 우리 내수에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엄청난 물량을 실어 나르려면 또 소형 연료유 공급선들이 달라 붙어야 하기 때문에 엄청난 일자리가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이 선박에 들어가는 부품들을 공급하기 위해 서울, 강원 북부 지역에 조선 물류 단지가 들어설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중국의 경우 약 2,000개의 조선소가 있는데, 그중 약 1,000개는 이미 망했어야 하는데, 정부의 자금지원으로 근근이 버티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때 우리가 중국으로 가는 물량들을 다 빼앗아 온다면, 중국의 조선소는 망하게 됩니다, 조선소 한개당 약 1만개의 일자리 사리지면 약 1,000만개의 일자리가 중국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이는 곧 중국 내부 불안으로 이어지고, 연관 산업들의 파산 및 중국 해군력 유지가 어렵게 됩니다.
우리의 산업 경쟁력을 키우고, 내부 수출 시장을 키우고, 북한에 일자리도 만들어주고, 통일비용도 절감하면서 중국과 일본의 산업경쟁력을 죽여버리는 엄청 고도의 전략 전술입니다.
이게 우리가 가진 핵폭탄입니다.
그리고 지금 일본은 방사능, 후지산 폭발 임박, 지진등으로 태평양에 몰려 있던 경제축이 서부로, 즉 우리 남해안 쪽으로 옮겨오고
있습니다.
이를 우리 나라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 시킨 바다의 KTX '위그선'을 활용하여 지중해 처럼 하나의 경제구간으로 묶어 버리고 일본 서해안의 경제축을 우리 남해안으로 빨아 들여야 합니다. 이 위그선은 180~300km로 수면을 5m 정도 떠서 날아가기 때문에, 부산을 기점으로 동해,독도,울릉도,제주도가 두시간 안에 들어오고, 서일본 전역이 3시간 내외로 묶이게 되니, 이를 활용하여 일본의 관광객을 빨아 들여 우리나라에서 돈을 쓰게 하면 앞으로 다가올 경제 위기를 이길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마찮가지로 서해안 또한 중국과 서해안을 연결해서 중국 관광객들을 빨아 들여야 합니다.
그리고 이 위그선은 우리 나라가 최초로 상용화를 한 나르는 선박, 최첨단 선박이기 때문에 이를 수출하면 새로운 경제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지중해도 우리처럼 묶을 수 있기 때문에 유럽쪽에서 수출문의가 많이 오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평시에는 관광용으로 쓰다 유사시에는 해병대 상륙용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전쟁의 양상이 달라지게 됩니다.
이것이 우리가 앞으로 가야 할 미래 비전입니다.
저는 정치하고 전혀 관계가 없었지만,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는 아이디어가 있는데 아무도 안 알아줘서, 민주통합당 청년 비례대표에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떨어져도 좋지만 누군가라도 이런 아이디어를 차용하여 대한민국과 우리 민족을 이 시련과 공포의 시간속에서 구해 주었으면 좋게습니다.
봉도사님과 도올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왜 반부패가 중요한지를 깨달았습니다.
한나라당이 복지와 일자리를 정강 정책으로 내세우는데, 그것은 부정부패를 숨기기 위한 하나의 꼼수입니다.
반부패가 되면 대한민국 사회 곳곳에 깔려 있는, 거품이 거둬지고, 결국 국민이 그 만큼 세금을 덜 내도 되는 것이고요,
그 돈으로 일자리 창출에 쓰게 되면 모두가 행복해 지는 것입니다.
우리 국민의 총선과 대선 승리 목표는 반부패로 가야하고, 우리 국민도 반부패를 외쳐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정권이 바뀌면 제가 말씀드린 사항들을 하나씩 실천해 나가면 경제 위기에서 우리 나라를 구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우리소원은 반부패!!!
바다가 살면, 나라 경제가 산다!!!
http://youtu.be/KINPuaCaKrU
<민주통합당 민주당 청년 비례대표 성상훈>
http://www.youtube.com/watch?v=SEtmpEnS-ac
<도올 선생님 명강의 - 우리 민족의 목표는 민주주의가 아니라 반부패이다. 뼈가 저리는 명 강의 입니다.>
첫댓글 [10.26부정선거]^^
[10.26부정선거] 봉도사를 사랑하고 야권 대통합을 원한다면 머릿말을 달아주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넵 (10.26 부정선거)
좋은 선언이시지만 함께해주시기를 바랍니다.
[10.26부정선거] 신원을 밝히세요^^ㅎㅎ
[10.26부정선거]
[10.26 부정선거] 헉 길다 ㅜ.ㅠ... 말머리 다시면 찬찬히 읽어볼께요^^
말머리 달았어요. 다시 올렸습니다.
(10.26 부정선거)
무조건 동감이구요.???
아침에 퍼갈께요...^^
(10.부정선거 ) 말머리 좀 달고 글 올려주세요 다는것 어렵나요
몰랐어요. 다시 달고 올렸어요
[10.26부정선거]말머리 안달아서 그냥 패쓰
[10.26부정선거] 님의 고견 잘 읽었습니다
부패척결을 통한 선순환!! 지당하신 말씀이네요
말머리가 뭔가 했드만 [10.26부정선거] 알았습니다. 다시 올릴게요.
[10.26 부정선거] 쉽지않은 님의 결정에 응원보내고요.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말머리 다는데 동참해 주세요.
말머리 달고 다시 올렸습니다.
[10.26 부정선거]
[10.26부정선거]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