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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월 달에 제가 글을 썻지요.. 3월 1일 모임때 촛불집회를 갖자고요.. 어쩌면 그것이 지금의 촛불 집회의 시발점이</P>
<P>아니었나 생각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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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제가 생각햇던 촛불집회는 우리들의 뜻을 알려 주기 위해서 제안한 것이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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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많은 국민들이 동참을 하셨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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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그런데 많은 국민들이 다치고 있네요... 저는 다치는 촛불집회를 제안한 것은 아닙니다...</P>
<P> 다치게 하고 쉽지 않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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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투쟁을 위한 촛불집회가 아닌 상생과 화합을 위한 촛불 잔치를 벌이고 쉽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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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어제도 가서 오늘 아침까지 있었습니다... 뇌진탕 증상을 보이는 여자분, 그 옆에서 무서워 울고 있는 또 다른 여자분...</P>
<P> 머리가 깨지는 분... 찢어지는 분.... 많은 분들이 다쳤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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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이렇게 다치는 것을 보자고 촛불집회를 제안 한 것은 분명 아닙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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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고 앞으로도 어떠한 국민들도 다쳐서는 안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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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저는 안티 이명박 집행부에 건의합니다.... 촛불집회를 촛불잔치로 승화시키고 쉽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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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모든 국민이 동참하고, 모든 국민이 함께 어우러지고... 모두가 신명나게 촛불잔치를 벌이면 좋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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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우리의 소중한 동료들이, 국민들이 어떠한 이유에서라도 절대로 다쳐서는 안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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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촛불잔치를 통해서 국민들이 단결하고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쉽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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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이명박은 대통령 자질이 없습니다... 그가 물러나면 정말 좋겠습니다... 하지만 자격도 없는 그를 탄핵시키기 위해서 소중한</P>
<P>우리 동료들을 다치게 하고 쉽지는 않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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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이제는 지혜롭게 촛불집회를 촛불잔치로 승화시켜야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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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신명나는 촛불잔치를 만들고 쉽습니다.... 전경들까지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그런 촛불잔치를 만들고 쉽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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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명박 때문에 왜 우리 불쌍하고 소중한 국민들만 다쳐야 합니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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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우리국민들끼리는 절대로 어떤 일이 있더라도 서로 싸워서는 안됩니다. 전경들도 소중한 우리들의 친구인 국민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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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우리들이 이렇게 대치하면 미국은, 일본은, 중국은 좋아하지 않겠습니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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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우리 대한민국은 세계를 리드할 수 있는 훌륭한 능력을 갖추고 있는 그러한 국가이며 국민들입니다...</P>
<P> 그런 국가와 그런 국민들에게 분란을 야기시키는 이명박은 정말 능력없는 사람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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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이제 힘을 합쳐 대한민국의 저력을 세계만방에 보여 주어야 할 것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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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GREAT KOREA! WONDERFUL KORE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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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어쩌면 이 번 촛불잔치가 세계만방에 대한민국과 그 국민들의 위대함을 알릴 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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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한 빛님 연락 주시면 만나서 촛불잔치의 방향에 대해서 의논하고 쉽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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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010-3026-3568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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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도 싸움보다는 잔치를 원하죠.... 근데 하다보니 이게 아무리 많이 모여도 그저 학예회로 귀엽게만 보는겁니다~ 또 귀엽게 봐주기만 하냐면 그것도 아니고 손에 아무것도 들지 않은 국민들에게 먼저 폭력을 행사했습니다~~ 참다참다못해 전투전으로 변모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뒤에서 초하나 들수밖에 없는 아줌마지만 이미 잔치는 물건너갔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한말씀 드리자면.. 물론 국민들 다치는거 누구라도 싫고 마음이 아픕니다. 내 친구 내 가족인데요. 내가 될수도 있고요..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아요.. 해외에있는 사람들이 이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아세요? 그전에는 초반에 약간 잔치분위기(대책위가 주최하여 마이크잡고 노래하고 그럴때) 일때 말이에요.. 이사태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은
일단 우리 타이틀도 소고기가 메인으로 알려졌기때문에 고기하나때문에 저기서 놀고있다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한심하다고 했었어요. 잔치분위기라서요. 심각성을 모르는거죠. 해외에 있고 언론도 좀 확실히 안하고 하니까요.. 물론 그친구들한테 제가 자세히 말해주고 그런게 아니라고 해서 인식이 바뀌긴 했지만요.. 우리가 촛불잔치를 하면 얻는게 무엇일지 묻고 싶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얻을 수 있나요? 이렇게 오랫동안 집회를 해오면서 우리가 얻은게 무엇이 있나요?
그렇담 강경일변도로 간다고 이길 것 같습니까? 촛불잔치의 말뜻을 잘 이해를 못하는 것 같네요... 마이크잡고 노래하는 그런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상대방을 배려해주고 존중해주는 평화적이고 부드러운 방법으로 더 많은 국민들에게 얼마든 지 우리의 뜻을 알려 동참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좀 더 구제척으로 말씀을 드리죠, 처음 종로 저지선(경찰차로 막아선 곳)에서 시위대는 경찰차를 끌고 땡기고 전경들도 물대포 쏘고 하면서 대치했습니다... 그 때 진압가지 하면서 많이들 다치셨죠.... 그리고 밀려난 곳에서 계속 우리의 뜻을 알려 주었습니다.... 새벽에 같이 노래 부르고 즐거웠자나요... 그렇담 1차 저지선에서 더 이상 진행하지 않고 우리의 뜻을 전달하고 우리들만의 무대를 가졌더라면 시위대가 다치지 않았을 것 아닙니까? 그런 것이 하나의 예라고 볼 수 있고요.. 구체적으로는 많이 있지요..
우리들 촛불 잔치는 이명박이 알아줄 필요도 없고 우리 국민들끼리 알아 주면 됩니다.... 더 많은 시민들이 부담 없이 참여하게 전술을 구사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것이 결국은 이기는 길이죠.. 이명박이 알든 안 알아 주든 국민들이 알아주고 더 많이 참여하면 그게 이기는 겁니다
전경들이 동참한다는 글부터 헛소리입니다. 한 40일 전에 썼다면 눈여겨 봐줄 사람도 있겠지만 이미 민주주의는 죽고 무력독재가 난무하는 한국으로 외신을 탄 이상 해괴한 문화축제를 벌인다면 오히려 이명박만 좋아할 일입니다. 다른 것보다 전경을 시위대에 동참시킬 수 있다면 무엇이든 할 용의가 있습니다.
무슨 새삼 스럽게 촛불 방향을 의논을 해??(혼잣말)지금 이순간 독도와 백두산이 왜나오는 거유??님의 발상자체가 이상하우..원글을 보니 촛불을 제안한 것이 님이 처음이라는 것 같은데??그렇다고 칩시다..허나 그렇다고 해서 촛불의 현재의 방향도 님 맘대로 될 거로 생각되우??이미 터지고 당하고 있는 판에 무슨 독도 백두산 타령입니까??무슨 촛불방향에 대해 의논하자구 전화번호를 올리누?그냥 조용히 있으셔~~내가 보기에 님의 "내가 제일 처음 촛불을 일으킨 사람이라는 쓸데 없는 잘난 체 같기만 하우..
첫댓글 명박이랑 손잡고 강강술래 하세요. / 이상과 현실은 다릅니다..
국민들도 싸움보다는 잔치를 원하죠.... 근데 하다보니 이게 아무리 많이 모여도 그저 학예회로 귀엽게만 보는겁니다~ 또 귀엽게 봐주기만 하냐면 그것도 아니고 손에 아무것도 들지 않은 국민들에게 먼저 폭력을 행사했습니다~~ 참다참다못해 전투전으로 변모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뒤에서 초하나 들수밖에 없는 아줌마지만 이미 잔치는 물건너갔다고 생각합니다....
비폭력만이 아름다운 승리를 가져 올 수 있답니다.. 그리고 앞으로 모든 방향은 절대 비폭력으로 가야만 합니다.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답니다
어제 나가보니..다 막은 다음 그쪽으로 다 보내더군요. 안막혔을때 가도 됐을것 같은데..9시까진 앉아서 다 같이 구호외치고 좋다고 생각한 순간..다들 뒤로..뒤에 전경막아서자 가두시위나가고..TT..
저도 그러길 바랍니다만.상식이 통하는 정부가 아닌겁니다..에효.
제가 한말씀 드리자면.. 물론 국민들 다치는거 누구라도 싫고 마음이 아픕니다. 내 친구 내 가족인데요. 내가 될수도 있고요..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아요.. 해외에있는 사람들이 이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아세요? 그전에는 초반에 약간 잔치분위기(대책위가 주최하여 마이크잡고 노래하고 그럴때) 일때 말이에요.. 이사태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은
일단 우리 타이틀도 소고기가 메인으로 알려졌기때문에 고기하나때문에 저기서 놀고있다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한심하다고 했었어요. 잔치분위기라서요. 심각성을 모르는거죠. 해외에 있고 언론도 좀 확실히 안하고 하니까요.. 물론 그친구들한테 제가 자세히 말해주고 그런게 아니라고 해서 인식이 바뀌긴 했지만요.. 우리가 촛불잔치를 하면 얻는게 무엇일지 묻고 싶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얻을 수 있나요? 이렇게 오랫동안 집회를 해오면서 우리가 얻은게 무엇이 있나요?
촛불집회 50번째를 넘게 하고 있는데 정부가 말을 듣고 있나요? 정부는 추가협상이라는 것도 속이고 있는데, 낭만적인 타령이 나옵니까!
그러게요 소고기 반출시작됐고, 세치혀로 거짓말짓거리하믄서 운하파고 수도 전기 보험 민영화에 한전 은행 이런거 다 팔아넘기고 돈챙기고 방송장악하고 막나가는 판에 잔치라니 현실인식이 어케된거죠? 죠중동을 넘 오래보셨나? 50번넘게 촛불흔들어봐야 달라진거 하나 없는데 대체 뭔소린지
네네 님은 촛불잔치나 하시면서 미국소드시고 의료보험민영화로 병원도 못가시고 대운하에 뿌려지세요 간디의 비폭력운동이 성공한이유는 인도vs영국이라서 그렇지 우리가 비폭력운동한다고해서 집안싸움에 대대적으로 태클걸 나라없습니다 정부는 그냥 시위대 다 때려잡으면 되는겁니다
그렇담 강경일변도로 간다고 이길 것 같습니까? 촛불잔치의 말뜻을 잘 이해를 못하는 것 같네요... 마이크잡고 노래하는 그런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상대방을 배려해주고 존중해주는 평화적이고 부드러운 방법으로 더 많은 국민들에게 얼마든 지 우리의 뜻을 알려 동참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진압방식은 이미 강경일변도로 가고 있습니다 시위방식도 흐름에 맞춰야지 언제까지 쳐맞고 병원가고 줄다리기만 할건가요? 매일밤새는거 몇사람이 얼마까지 버틸수 있을까요? 쥐박이는 제풀에 지칠거라는데 승산을 걸고 있는듯 합니다만, 물론 대국민 홍보전은 일정부분 수위조절이 필요하긴 하겠죠
좀 더 구제척으로 말씀을 드리죠, 처음 종로 저지선(경찰차로 막아선 곳)에서 시위대는 경찰차를 끌고 땡기고 전경들도 물대포 쏘고 하면서 대치했습니다... 그 때 진압가지 하면서 많이들 다치셨죠.... 그리고 밀려난 곳에서 계속 우리의 뜻을 알려 주었습니다.... 새벽에 같이 노래 부르고 즐거웠자나요... 그렇담 1차 저지선에서 더 이상 진행하지 않고 우리의 뜻을 전달하고 우리들만의 무대를 가졌더라면 시위대가 다치지 않았을 것 아닙니까? 그런 것이 하나의 예라고 볼 수 있고요.. 구체적으로는 많이 있지요..
참 깝깝하구만요.. 왜 얻는 게 없습니까? 새로운 생각을 가지고 현명하게 지혜롭게 우리드르이 뜻을 알려 보자니까 정부의 대응에 맞춰서 우리들 전술도 유연하게 바꾸면 되는 것 아니껫어요
우리들 촛불 잔치는 이명박이 알아줄 필요도 없고 우리 국민들끼리 알아 주면 됩니다.... 더 많은 시민들이 부담 없이 참여하게 전술을 구사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것이 결국은 이기는 길이죠.. 이명박이 알든 안 알아 주든 국민들이 알아주고 더 많이 참여하면 그게 이기는 겁니다
전경들이 동참한다는 글부터 헛소리입니다. 한 40일 전에 썼다면 눈여겨 봐줄 사람도 있겠지만 이미 민주주의는 죽고 무력독재가 난무하는 한국으로 외신을 탄 이상 해괴한 문화축제를 벌인다면 오히려 이명박만 좋아할 일입니다. 다른 것보다 전경을 시위대에 동참시킬 수 있다면 무엇이든 할 용의가 있습니다.
한 번 해 보겠습니까? 어떻게 동참 시키는 지 보실래요?
이명박은 머리도 아닙니다.... 일보 후퇴는 2보 전진을 위한 포석입니다...
재들이 막으면 막는 범위 안에서 우리의 잔치를 벌이자 이겁니다... 억지로 뚫을 필요는 없다는 거죠..
재들이 아무리 수를 써도 우리는 그것을 역으로 이용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 강경책만이 대책은 아닙니다.... 우리의 목표는 더 많이 알리고 더 많은 사람들의 동참을 유발하면 되는 거 아닙니까?
우리들의 싸움이 커질수록 우리 대한민국의 손해는 커져만 가고... 이웃 나라들은 아마 많이 좋아하지 않을까요? 독도는 일본이 백두산은 중국이 노리고 있는 데.... 우리가 왜 그들 좋아라 하게 만들어 줄 필요는 없지 않겠습니까?
무슨 새삼 스럽게 촛불 방향을 의논을 해??(혼잣말)지금 이순간 독도와 백두산이 왜나오는 거유??님의 발상자체가 이상하우..원글을 보니 촛불을 제안한 것이 님이 처음이라는 것 같은데??그렇다고 칩시다..허나 그렇다고 해서 촛불의 현재의 방향도 님 맘대로 될 거로 생각되우??이미 터지고 당하고 있는 판에 무슨 독도 백두산 타령입니까??무슨 촛불방향에 대해 의논하자구 전화번호를 올리누?그냥 조용히 있으셔~~내가 보기에 님의 "내가 제일 처음 촛불을 일으킨 사람이라는 쓸데 없는 잘난 체 같기만 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