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어느 정도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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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왕도 가능할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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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의 경기 스탯이나 수비력으로 봐선 MVP는 좀 힘들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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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버슨의 필라델피아 처럼 플레이오프 파이널까지는 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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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카터를 보면 ' 그 놈의 부상만 없었으면.. '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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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만 없었다면.. 지금 쯤이면 덩크콘테스트에서 한번 더 상을 탔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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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스택하우스가 29.9득점을 기록한 일이 있습니다. 이 시즌의 득점왕은 아이버슨이죠. 그런데 다음해 스택하우스의 득점이 22점대로 급락해버립니다. 빈스카터에게 부상이 없었다면....이라고 하면 현재의 토론토는 리그 상위의 플레이오프 단골팀이 되었겠지만, 카터의 부상은 어느정도는 필연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첫댓글 경기스탯이나 수비력이라니요...?? 부상전에 그는 최고였습니다... 득점은 루키때부터 해마다 가파르게 상승하던 선수였는데 ㅜ.ㅜ;;
제리 스택하우스가 29.9득점을 기록한 일이 있습니다. 이 시즌의 득점왕은 아이버슨이죠. 그런데 다음해 스택하우스의 득점이 22점대로 급락해버립니다. 빈스카터에게 부상이 없었다면....이라고 하면 현재의 토론토는 리그 상위의 플레이오프 단골팀이 되었겠지만, 카터의 부상은 어느정도는 필연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제2의 도미닉 윌킨스가 될 가능성만 있을뿐입니다. 무릎부상은 선수를 느리게 만드니까요.
인기짱이었겠죠 머..
딴 건 몰라도 저지판매율, 인기투표 에서는 무조건 1위 먹었을듯 압도적으로..
부상만 없었다면 지금쯤 코비와 대등할듯...
부상만 없었다면 하고 안타까워 할 선수들이야 카터 말고도 페니,힐,맥다이스등 많이 있습니다...모두 부상만 없었다면 지금 리그 최고의 선수들이 되었을텐데...
솔직히...부상만 없다면...이란말을 할수는 없죠.그런말을 들으면 솔직히 카터보단 페니나 힐이 생각나는군요.그리고 티맥도 요새 계속 등부상 달고 다니죠.
부상이없었으면 라이브2005에서 덩크능력이 97로 떨어질수 없었겠죠 ..
맞아요 라이브2005에서 덩크수치 97.. 점프력도 약간 낮아지고. 르브론이 98 -_-;;
전 부상이 아깝다는 생각보다.. 부상후에 움츠러든 그의 플레이가 더 아쉽군요.. 돌파를 좀만 더 해도 될텐데.........자기 자신이 자꾸 위축되니........
부상전 카터의 센세이션은 정말 엄청났습니다. 스포츠 뉴스 보다가 먼스터 덩크 보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지금 이렇게 건강히 뛰어주는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