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저 혼자 있다가 학원을 가야해서 문을 잠그고 가려는데
아파트인데도 불구하고 다른집들은 정상적인 현관문이었으나 저희 집만 옥탑방 현관문이었습니다.
제가 문 잠겨져있는지 확인을 자주 하는 편이라 문을 잠그고 당겨보았습니다.
그런데 문이 다시 열리고 하기에 다시 잠그고 당겨보고를 반복하니
옥탑방 현관문이 떨어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혼자서 붙여보려하다가 아버지께 전화를 거니 아버지는 일 한다고 못 오겠다고 하셨습니다.
막 혼자서 고군분투하는데 아파트 이웃집에서 고치는 것을 도와주는 것입니다.
고치고 있으니 어머니께서도 오시고
옥탑방현관문 그대로 고치고는 현관문에 장식까지 달아줬습니다.
이거 무슨 꿈인가요? 너무 기억에 생생해서 꼭 알고싶습니다.
첫댓글 님께서 지금 하고 있는일을 보다 더 충실히 하면
좋은 결과 있을 꿈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