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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천왕봉 (해발 1915.4) 2018. 2. 4 (일) 산장나눔터 산행구간: 백무동~하동바위~장터목산장~제석봉~천왕봉~로타리대피소~칼바위 중산리주차장 ( 약13K )
지리산 높이 1915미터로 남한에서 두번째 높은산이다. 행정구역상 전라도.경상도에 걸쳐 있으며 방장산.두류산 삼신산 이라고도 한다. 국립공원 제1호로 공원 총 면적은 440.485㎦로 설악산 의1.2배 한라산의3배 속리산의1.5배 등으로 규모가 가장 크다. 봉래산(금강산) 영주산(한라산)과 함께 신선들이 내려와 놀았다는 전설이 있어 이들3산을 삼신산 (三神山)이라고도 한다.여기에 묘향산과 구월산을 더하면 5대신산 또는 5악이라하여 제사를 지내기도했다.(백과사전)
2018. 2월 산장나눔터 정기산행은 함양 지리산 천왕봉이다. 청솔산악회 따라 도착한 지리산 백무동. 매서운 한파로 손이꽁꽁 얼어붙는 느낌이다. 최감온도 영하20도될듯
백무동-하동바위-장터목대피소-천왕봉 --
이코스는 지리산 천왕봉을 오를수 있는 최 단거리 코스로 천왕봉애 도착하려면 약 8키로 미터의 계단 오름길을 계속올라야한다.
추운산행 날씨에도 지리산 눈꽃산행 기대에 다들행복
계곡물은 얼음덩어리로 변해버렸다
장터목 대피소를 약3키로 남겨놓고 능선에서 부터 멋진 상고대가 보이기 시작한다
지리산 정상부를 바라보니 흰눈으로 덮여 설산의 아름다움을
힘이빠져 뒤에처진 산들을 데리고 무사히 장터목에 도착한다
장터목에서 중식후 제석봉 - 천왕봉 오름길 하늘은 청명하고 몸이 희청거릴 정도의 거센강풍이 몰아 치지만 곳곳에 아름다운 눈꽃으로 환상의 등로길이다
뒤돌아 보니 저멀리 촛대봉에서 노고단으로 이어지는 지리능선이 끝없이 펼쳐진다.
능선에 올라서니 천왕봉이 눈에 들어온다
바위틈에 자란 소나무
통천문을 지나니 이제 천왕봉이 지척이다.
노고단으로 향하는 지리 능선길
한폭의 그림같은 풍경이
산찾사 대장 - 눈이 호강스러울 정도라고
천왕봉을 통과하는 수호신바위앞에서
중산리로 하산하면서
천왕봉 정상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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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세상 가장아름다운 길을찾아 원문보기 글쓴이: 산산
첫댓글 날씨가 좋아서 더
거운 산행 이었네요,
춘데 수고많으셨습니다 ~
아름다운 설경이네요..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
이런 맑은날에 아름다운 설경과 눈꽃을 볼수있다는 것이 우리에겐
행운인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
추운 날씨에 천왕봉 산행 수고하셨습니다. 멋지게 담아 오신 사진 감상 잘 했어요!
감사합니다 ~담에뵐께요
일행과의 즐거운 기록 잘 되었네요
애 많이 쓰셨고 날씨가 도와줘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감사 합니다.
남덕유에 이어 지리산 최고의 산행길 이었죠
추운데 수고 많으셨네요 ~
사진 멋지게 잘 찍으셨네요
이번 지리산산행은 너무 멋졌어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함께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철리님과 끝까지 ~고생많으셨습니다
지리산 겨울설경산행 쉽지 않은데 멋진 행운을 만났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