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자. 부산여자 천생연분
누군지도 서로 모르는데
무슨재주로 만나지겠어요? 못만나죠.
근데 시절인연은 만나져요.
시절인연은 종교 없더라도 신이 도와줘서 만나요.
하늘천. 하늘이 도와줘서 천생연분이라 합니다
서울남자가 부산쪽으로 여행가게 신이 뇌를 자극시켜요.
부산여자 서울쪽으로 여행가게 해요.
그럼 중간 고속도로 휴게소 들리죠.
두사람 이상하게 라면 먹고싶게 해요.
같은테이블에서 라면 먹고 있어요.
옆에 여자가 김치가 모자란게 보여요.
남자가 이거 드세요. 김치줘요.
고맙다고 그러죠.
여자가
감사한데 일회용 커피한잔 드릴께요.
커피 빼줘요.
마시며 잠깐 이런저런 얘기.
왠지 오랜기간 알고지낸 사람처럼 둘이 아주 편안해요
시절인연은 초면에도 그렇게 편안함 느껴요
우리 알고지내요.
전번 교환.
안부전화..
부산 해운데 놀러갈일 있어요
네. 나오세요. 식사 같이해요.
서로 만나지고
정들고
결혼까지 하게 돼요.
시절인연(천생인연)은
서울 부산 모르는 사람 사이에도 일케 우연처럼 만나집니다.
먼거리에 있어도 만나져요.
한국 남자가 미국사는 한국녀와 전화통화 하다 만나지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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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절인연(천생연분)은 이렇게 만나져요.
평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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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9.05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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