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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힘을내요슈퍼파워
나여시, 친구랑 치킨 뜯으며 티비를 보는데..
존나 경악할만한 씨에프를 보고 분노함.
바로
옥시크린 광고
우선 내용은 이럼
며느리는 어머니가 온다는 전화를 받고 아들 셔츠가 쿠션보다 누리끼리 해서 당황해 함.
그러다가 친구랑 전화를 하면서 어떡하냐니까 친구가 옥시크린을 써보라는 말을 함.
그러고나서 옥시크린을 써서 빨래를 함
깨끗해진 옷.
시엄마가 집에 와서 아들 옷 보고 깨끗한지 보고
며느리를 '잘하고있군' 이라는 표정으로 쳐다봄
그런 며느리 존나리 뿌듯해 함.
나 이 광고 보다가 진짜 아직도 이딴 개같은 광고가 나오는지 진짜 개탄스러웠음
이런 성차별적인 광고가 어딨음???
너무 분노해서 글찜.






아직도 티비 광고에 이런 식의 성차별 광고가 나온다는게 너무 개탄스러움
글 문제시 성차별광고 찾아서 글 또찜.
나도 좀 잉??스러웠는데 '직업'이 주부인 여성을 대상으로 한거라고생각이들어서 불쾌함 접었엉
뭐 앞으로 남자도 살림하는 모습도 보여준다면 좋겠지만 껄껄
쉬팔 회사에서 묻혀온 커피자국이나 회식때 튄 고기 기름이나 여름에 목뒤로 찌든때 이런거 남자가 빨아서 아내 기분좋게 해주는 그런거 찍어봐 시팔
오늘 이거 봤는데 존트 짜증났어
마저 이 광고 기분 개 나쁨ㅋㅋㅋㅋㅋㅋ 페브리즈 광고도 맨날 여자가 청소하고ㅋㅋㅋㅋ
맞아 이거 저번에 티비에 나왔는데 한순간에 기분 나빠졌었어ㅡㅡ
옥시크린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도 나왔었잖아 ^^
폐 굳어가면서 멀쩡한 사람 죽이는 가습기 세정제 팔고 보상도 안해주는 애들임ㅋ
나도 이거보고 닉게에 글쓴적있음 존나 어이없을무
그 뭐냐 김치냉장고 광고인가 그거두 김치는 딸과 엄마의 합작품입니다..^^ 이딴식으로 광고하는데 개빡침 김장 남자랑 같이하면 안댐??? 존빡
22222 진짜시룸 김장은 여자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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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ㅎㅎ 인식수준보소;; 저런 상황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니까 저딴 광고가 나오는거라는게 생각할수록 좆같고 열받아...내 인생에 결혼은 절대 없다
기분나빠.볼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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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3.17 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