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SNS 상에 붉게 물든 서울 강서구 일대 지도가 퍼지며 시끌시끌했습니다.
전세사기 피해가 큰 화곡동 빌라촌 일대의 경매물건 현황이었는데요.
저도 보자마자 너무 깜짝 놀랐습니다. 붉은 표식이 한두개가 아니었거든요.해당 지도 출처를 찾지 못해 저는 다른 쪽으로 경매 현황을 확인했습니다.(네 나중에 찾았습니다. 경매지도 사이트라고 하네요.)4일 법원 경매물건을 알려주는 경매알리미 사이트에 따르면, 이날 기준 서울시의 경매건은 2192건, 경기와 인천은 각각 2706건과 979건으로 나와 있습니다.수도권도 문제지만 지방 상황도 만만치 않아 보이네요. 경남이 2004건으로 가장 많고, 이어 △부산 1090건 △전남 1049건 △경북 951건 △충남 888건 △전북 743건 등의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물론 이 수치가 전부 전세사기는 아니겠습니다만, 그래도 적지 않은 수준으로 보입니다.자 그럼 자치구별로 살펴보…기도 전에 이미 서울에서는 강서구가 685건으로 압도적 1위입니다.
바로 옆 양천구는 203건, 약간 떨어진 구로구와 금천구는 172건과 157건으로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네요.경기도는 예상하신대로 부천시(362건)와 화성시(189건)가 두드러집니다.인천은 작년에 전세사기 기사 한번이라도 본 기억이 있으시다면 바로 미추홀구를 떠올리실 수 있으실텐데요, 네 맞습니다.
무려 281건이 잡혀 있고, 이어 인천 서구와 부평구도 각각 175건과 159건이나 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853437?sid=101
전세사기 `핏빛 강서구` 사태, 언제까지 현재진행형? [이미연의 발로 뛰는 부동산]
'31회 유찰' 1.7억 빌라, 최저입찰액 372만원까지 '뚝' "저 붉은 색들이 다 전세사기 물건이었다는건가. 끔찍하다", "입찰가격이 0원 근처까지 떨어진다고 해도 저런 물건을 사는 건 위험해보인다", "
n.news.naver.com
첫댓글 까마귀 고기 잡수신 석열이 탓하는 궁민들. 결국 재인이 5년 동안 정신줄 놓고 미쳐돌아간 공구리 공화국 휴유증이 터지고 있다는 영끌, 전세사기 다 자기 돈 없으면 그만인데 꽁지돈 얻어 디밀게 한 것이 가격을 처올리고 다시 자신을 궁지로 몰고 가는 구조적인 사기판.
대부분 임대차 보증금이 현재 집 시세보다 높아서 매각이 어려운 물건들입니다.간혹 HUG에서 우선변제권만 행사하고 대항력은 포기하겠다고 법원에 신청한 물건들은 낙찰되겠지만대부분 임차인들이 임대차보증금액으로 입찰해서 상계신청하고 소유권을 가져와야 하는 물건들이에요.
전세 대출을 허용하시건 이명박때 박근혜 빚내서 집사기는 까먹으시고 문정권탓만 하는 바보들이 많다 빚내서 집사라고 한건 누구 보수다
명박이 때는 띄우고 싶어 뉴타운을 들고나왔지만 운때가 안맞아 금융위기로 나가리 됐고 박근혜 때 빚내서 집 샀으면 문재인 때 3배 남겨 부자 됐겠지. 빚내서 집산 것이 문제가 아니라 무리하게 올려 처먹은 것이 미끄러지는 것이 지금 문제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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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재인이 5년 동안 정신줄 놓고 미쳐돌아간 공구리 공화국 휴유증이 터지고 있다는
영끌, 전세사기 다 자기 돈 없으면 그만인데
꽁지돈 얻어 디밀게 한 것이 가격을 처올리고 다시 자신을 궁지로 몰고 가는 구조적인 사기판.
대부분 임대차 보증금이 현재 집 시세보다 높아서 매각이 어려운 물건들입니다.
간혹 HUG에서 우선변제권만 행사하고 대항력은 포기하겠다고 법원에 신청한 물건들은 낙찰되겠지만
대부분 임차인들이 임대차보증금액으로 입찰해서 상계신청하고 소유권을 가져와야 하는 물건들이에요.
전세 대출을 허용하시건 이명박때 박근혜 빚내서 집사기는 까먹으시고 문정권탓만 하는 바보들이 많다 빚내서 집사라고 한건 누구 보수다
명박이 때는 띄우고 싶어 뉴타운을 들고나왔지만 운때가 안맞아 금융위기로 나가리 됐고
박근혜 때 빚내서 집 샀으면 문재인 때 3배 남겨 부자 됐겠지.
빚내서 집산 것이 문제가 아니라 무리하게 올려 처먹은 것이 미끄러지는 것이 지금 문제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