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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PAN style="FONT-FAMILY: Gulim"><FONT color=#e31600><FONT color=#000000> 그냥 아무 이유없이 소고기가 먹고 싶어지네요...</FONT></FONT></SPAN></DIV><SPAN style="FONT-FAMILY: Gulim"><FONT color=#e31600><FONT color=#000000></FONT></FONT></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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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FAMILY: Gulim"><FONT color=#e31600><FONT color=#000000> 소고기의 진리는 암소 한우 1++ 살치살과 안창살인데...</FONT></FONT></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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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FAMILY: Gulim"><FONT color=#e31600><FONT color=#000000> 임신한 것도 아닌데 뜬금없이 왜 이렇게 먹고 싶은지... 밥 먹은지 1시간 좀 넘었는데...</FONT></FONT></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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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FAMILY: Gulim"> 퇴근시간만 기다리고 있네요.</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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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FAMILY: Gulim"><FONT color=#e31600><FONT color=#000000> 이것이 살치살이죠. 갈비하고 등심사이의 부위인데 마블링이 쩔죠. </FONT></FONT></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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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FAMILY: Gulim"><FONT color=#e31600><FONT color=#000000> 고기가 좋은 곳은 저것보다 두툼하게 썰어서 나옵니다. </FONT></FONT></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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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FAMILY: Gulim"><FONT color=#e31600><FONT color=#000000> 돌판에 딱 한번만 뒤집는다는 생각으로 살포시 구워서 먹으면 육즙이 빵 터지면서.......</FONT></FONT></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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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FAMILY: Gulim"> 여러분은 어느 부위를 좋아하시나요???</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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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FAMILY: Gulim"><FONT color=#e31600><FONT color=#000000> ps : 부천 사시는 분은 상동성당 옆 보리총채한우라는 정육식당이 있는데 그곳 추천해드립니다. </FONT></FONT></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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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FAMILY: Gulim"><FONT color=#e31600><FONT color=#000000> 1근에 80000원 정도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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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소고기가 먹고 싶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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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왠지 결못남 주인공이 홀로 고기를 구워 먹는 장면이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뜨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자주 그러는데여..주인공인가여??ㅋ
다들 괜찮습니다. 저도 그런 이미지거든요. 저는 저 주인공과는 다르게 루저이기까지 하네요.ㅋㅋ 그러고보니 성격장애님도??
없으면 다 루저죠 뭐... ㅋㅋ
저것까진 바라지도 않고 그냥 인사동 가서 육회사시미 먹으면 만족합니다. 아 ㅠㅠ
요즘은 그냥 무난한 직장 있으면 위너 같은데.....전 루저임
그게 또 웃기더라구요. 직장 그만두기 전에는 안정적인 직업이라 이래저래 여자들 소개시켜준다고들 난리이더니, 직장 그만두고 사업하니까 뜸하네요. 돈은 그때보다 훨씬 많이 버는데...
로단테님 / 사업종류가 궁금하네요. 저도 3년넘게 사업하고 있는데 여름에 대박불황으로 휘청거리다 지금 다시 조금씩 나아지고 있네요. ㅜㅜ
경매관련 사업하고 있어요. 조그만 피자가게도 하나 인수해서 장사도 하고요.
로단테님, 능력자셨군요.....부럽 ;;; (이 놈의 샐러리맨 인생)
능력자라뇨... 그냥 루저일뿐... 아 폐자님이 있어서 외롭진 않아요 ㅋㅋ
임신한 아내가 계속 소고기 먹고 싶다고해서 토요일날 의성마늘소로 채끝등심/부채살/등심 합2근 었습니다...물런 마트에서 사서 집에서 먹었지요...저도 살치살 좋아라하는데 살때는 없다고 하더군여...ㅠ.ㅠ 사진보니까 또 먹고 싶은...ㅠ.ㅠ
전 투플러스 등급 등심을 자주 먹습니다 집사람과 같이요 집근처에 정말 좋은 고기 파는분 있어서 자주 가는 편인데 가격은 좀 쎄지만 정말 등심맛이 죽여줍니다 ㅎㅎㅎ 아 또 침고이네요 ㅠㅠ
입맛이 저질인가... 전 돼지고기가 더 좋아요 ..; 펜션놀러갔을때 목살 바베큐가 최고 !
여담이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우만 찾는데 한우말고도 고급 육질의 소고기가 많습니다. ㅎㅎ 한우라고 다 좋은건 아님. 뭐 믿을수 있다는건 있겠지만..
일요일날 부산 남천동 영남식육식당에서 한우 육사시미 中 +등심 낙엽 치마 갈비살 제비추리 2인분 해서 여친님과 배불리 먹고 왔습니다 ㅎ이렇게 먹고 둘이 합쳐 64000원밖에 안 나왔지요.. 부산에 오실 일이 있는 분들은 여기 꼭 가보세요 숨은 맛집이에요. 선지국과 간/천엽은 종업원들이 알아서 무한리필해줌..별미 된장라면도 꼭 시켜보시길 ㅋ
부산사는데 정확하게 남천동 어디쯤인지 알 수 있을까요? 한번가보고 싶네요.
해변시장 쪽에 있습니다..유명해서 네이버 같은데 검색하면 나오는데 어디라고 설명하기가 어렵네요;; http://map.naver.com/local/company_view.nhn?code=450481019 지도 링크구요. 대남교차로에서 메가마트 사이에 아우디 매장 있는 골목으로 200m정도 들어가시면 있습니다. 주차장은 맞은편 길가주차장 이용하면 주차비 주더군요.
댓글감사합니다^^ 찾아봐야겠네요~
소고기는 안창살이 진리 같습니다;;; 아 먹고싶다....
제가 본문에도 안창살과 살치살이 진리라고 써놨어요~ 자 이제 먹으러 가야지 ㅋ
안창살,살차살,치마살 중 어느 부위가 가장 좋나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ㅋㅋㅋ
뭐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정육점가면 살치살이 가장 비싸긴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살치살하고 안창살 채끝등심 치맛살 순으로 맛있는 듯...
아.. 전 등심..
소고기는 남이 쏠때만 먹는거 아니였나요.. 다들 부자이신듯 ㅠㅠ 하긴 가게 냉장고에 재단해 놓은 한우 안심이 꽉꽉 차있지.......만!! 손님꺼니까!! 으앙!!
부천사신다면 백운역 근처 한우장터? 가보세요 전 안가봤는데 웹상에서 인기가 대단합니다. 연말에 여친 고기 먹이러 꼭 가보려구요 ㅎㅎㅎㅎ
서울에는 부산처럼 질좋은소고기 싸게파는데 없나요 ㅠㅠ
독산동 우시장가면 싸요.
아 ..살치.ㅠ.ㅠ. 저도 살치 안창 엄청 좋아해서 단골 정육식당에 살치 들어오면 문자 보내줍니다.
소고기라,,,, 난 그냥 고기부페가서 양념 돼지갈비나 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