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인 숫자를 제시하며 검찰이 11명의 조사리스트를 가지고 있다는 괴담인데
이 11명 중에는 남자프로농구의 다른선수 와 여자 프로농구선수도 껴있고 야구 선수도 있다는 괴담이 급속도로 퍼진답니다
야구까지 번진 이유는 강동희 감독에게 돈을 건넨 전직프로야구 선수가 조효상이란 선수이기 때문인데요
조 효상 선수는 한화에 입단해서 롯데에서 은퇴한 성균관대 출신 외야수 랍니다
이번일이 엘지에는 더이상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작년 경기조작 파문때 남부지방 팀에도 조사 대상이 있다고 했는데 검찰이 리그 시작에 맞물려 수사를 서둘러
접었다는 괴소문도 있긴 했습니다만
엘지트윈스는 물론 더이상 프로야구에 이런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설마 엘지에 조효상과 친한 선수는 없겠죠?
첫댓글 뭐 작년 조작사건은 우리만 피보고 덮은거니까 뭐..
좀 조용하게 다 처넣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는 조진호 인줄 알았습니다. 조진호님 미안 합니다
이번엔 다른 구단이 총때 매야지.
솔직히 강동희 감독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믿고 싶지 않다고나할까...
전 메이저리거 조진호 코치하고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