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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00만 촛불당 원문보기 글쓴이: 은총
어제 YTN지킴이 카페 여러분들께 약속을 했습니다...
오늘 꼭 YTN에 오겠다고..
그러니 오늘은 당연히 YTN을 갔어야줘...
저희가 도착했을 때에는 이미 YTN노조 여러분들께서 자리를 꽉잡고 계셨죠..
노종면 위원장님, 현덕수 전 위원장님, 권석재 사무국장님, 임장혁 돌발영상 팀장님 등
총12분의 YTN 노조분들이 사측의 업무방해 고소로 인해...
오늘 오후 남대문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으셨습니다..
아..돌발영상 정말 울트라 캡숑 짱인데 말이죠...감각이 끝장이죠...
YTN노조분들은 이전에 생방송중에 이런 멋진 퍼포먼스까지 보여주셨습니다...
역사에 기리남을 명작 뉴스였슴다...
지금 고생하시더라도... 언젠가...
진실의 편에 서계셨음을...
스스로에 부끄럽지 않은 가슴뭉클했던 젊은날의...승리의 추억으로 남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인생 느즈막히...그 추억의 소주 한잔이 얼마나 달겠습니까...그거 돈으로는 못사는거죠...
여러분들의 자유발언이 이어졌고...
솜사탕말다가 잠깐 들었던 말씀...누구신지 기억은 안나구...
조사받으시면서 다리꼬고 쨰려보셨다는...
아이~~그대는 진정한 센스쟁이~~~우후~훗~~
자~~다함께 부르는 노래...임을위한 행진곡...
아..이 비장한 분위기 속에.. 왜 난 자꾸 여자 아나운서에 눈길이 가는거징...숨은그림찾기...
거..그렇다고 또 찾아 보신다...
저희는 오늘 우동 삶은밤 솜사탕을 준비했습니다...
오랜만에 YTN에 왔는데..
오랜만에 예전의 그 왁자지껄한..노도와 같이 몰려드는 자원봉사의 손길을 느꼈습니다...
촛불다방의 에이스...라스트모히칸 형님...포즈가...ㅋㅋㅋ
아줌마카페와 가장아름다운나라카페 양다리 걸치신 준영맘..솔숲님...
오늘 우동 끓이시느라 고생 많으셨죠?? 그렇다구 담번에 부탁안드리는건 아니구요...ㅎㅎ
솜사탕은 원래 제 파트입니다..
아무래도 여자분들이 많이 찾으시니까...뺏기기 싫죠...ㅎㅎ
하지만 그자리도 촛불다방 멤버님께 빼앗겼습니다...뭐..오늘 완전 촛불다방 다인아빠 조인트???
아..옆에계신 아리따운 처자는 협객가족 방송팀에서 강제로 착출한 발레리나걸...
강제로 솜사탕 배달까지 시겼는데...ㅋㅋㅋ
발레 턴 가르쳐준다면서 왜 도망갔어요~~~
솜사탕 하나로만 집회분위기가 살짝 축제 분위기로 변할 수 있다는~~~
노조 여러분들의 정식 집회는 9시경 마무리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자리를 계속 지키고 계신분들...
바로 YTN지키미 카페 http://cafe.daum.net/YTNYTN 여러분들 이십니다...
막둥이 YTN은 끝까지 지키시겠다는 일념으로 매일밤 이곳에서 촛불을 드신다네요...
고생하시는 모습...아름답습니다....
오늘 택배로 온 밤을 삶아서 여러분께 나눠 드렸습니다...
아..대학교 돌아댕기다가 습관이 생겼네요...
전단지 하나만 있으면 홍보물과 함께 음식도 일반인들에게도 나눠드린다는거...
오늘 그 길로 다니시던 분들...밤 솜사탕 우동 드신분들 많이 계시죠??
하지만 홍보물 읽어줘야 한다는거....
오늘 나눠드린 밤은 2군데에서 지원해주신게 섞인건데요...
아름다운나라 카페 회원이신...아고라에서도 자주뵙는 이야기님...
밤을..그거두 최상의 퀄리티의 밤을...100KG나 보내주셨습니다..10이 아니라 100이요...
지방에서 농원을 하시는데...이렇게 촛불들에 나눠 주시면 뭐 남는게 있겠어요?? ^^
하여튼 되는데까지 삶아 제껴 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한 분은 바로 아고라에서 자주 뵐 수 있는 더불어숲님 이십니다...
어느날 택배로 밤이왔는데..어??? 더불어숲님께서 보내주신거죠...
연천의 어느 숲속에서 살고 계신다는 숲님...
바로 이곳입니다...
이 청정지역의 밤이 저희에게 보내졌던거죠..
더불어 숲님 글을 보고 사시는 곳을 보면 당연히 떠오르는 사람이 있죠...
예전에 제가 쓴글 중에 스콧니어링에 관한 것이 있었습니다..
스콧니어링은 근본주의자 라고도 표현합니다...
1945년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을 투하했을 때 대통령 트루먼에게 이렇게 편지를 썼죠.
"당신의 정부는 더 이상 나의 정부가 아닙니다."
그는 미국에서 가장 위대한 개인적 자유의 수호자 중 한 사람으로 기억될 뿐만 아니라
자본주의로 상징되는 문명 전반에 대한 근본적 비판을 가한 사회철학자이자 자연주의자
실천적인 생태론자로 평가됩니다...
급진적 사회주의자에서 물질 문명 전체에 대한 저항의 표현으로 귀농을 선택한 그는...
하루에 4시간은 생존을 위한 노동을했고
하루에 4시간은 독서와 명상 등 자기개발과 여가생활을 즐기고 공부했구요..
하루에 4시간은 주위의 사람들과 사교 생활을하고 여흥을 즐겼습니다.
그의 식사나 생활은 매우 검소했습니다.
그는 소비지향적인 에너지와 시간낭비를 지적하고
그대신 그시간에 창의적이고 즐거운 시간으로 사용하라고 충고했죠...
그는 말합니다.
우리는 지상 모든것에 연민을 갖고
최대한 많은 것에 유익을주고
최소한의 것에 해를 끼치도록해야한다..
니어링의 삶과 생각을 직접 몸으로 실천하고 계신 두 분을 촛불에서 만났습니다..
바로 더불어숲 님과 꽃됴코여름하나니 님인데요...
두 분 다 저보다는 훨씬 연배이시지만...선배라고 부르고 싶은 분들이십니다...
386선배님들 중에는...
386을 이용해 자신의 영달을 위해 노력했던 사람들이 많죠...
하지만 사리사욕을 떠나 진심으로 자신의 모든 열정을 바쳤던 분들이 계십니다..
그 선배님들에 대한 존경을 표합니다...
지금은 안동에서 사과농사를 하시는...
직접 지으신 10평 남짓한 집에서 살고 계신다는...
꽃됴코여름하나니님의 6월 30일 글로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이 글에는 선배님들의 과거의 고뇌와 순수했던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네요....
짝퉁 386과 진짜 386이 어떻게 다른지...느껴 보세요....
저는 84학번이구요 학교는 밝히지 않는것이 좋겠습니다.
3학년때 (86년도) 반독재 투쟁하다 잡혀가서 영창과 군대중 군대를 선택했었습니다.
그때 못죽은게 한이 되어 지금도 눈물 흘리며 살고 있습니다.
저는 몇년전부터 고향은 아니지만 경상도 어느 지방에서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고향은 서울입니다.
이곳에 어떤분이 386세대의 경험과 노련함이 절실하다고 도움을 청하셨더군요.
혹시 어제(28일)집회에서 저를 보신분이 있으실거라 생각됩니다.
저는 20년전에도 친구같은 전경들에게 맞고 다녔고 지금도 아들같은 전경들에게 맞고 다닙니다.
여러분 이게 386들의 팔자입니다.
그러나 우리 386들을 동정하거나 고마워 하지 마십시요. 모든게 자업자득 이니까요.
군부독재를 종식시키는데 한 축이 되긴 했지만
메인이벤트는 87년 6월 항쟁이고 그 주인공은 시민들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선배들이 이루어 냈다는 광주 민주항쟁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당시 우리 학생운동은 오픈게임에 지나지 않았던 것이죠.
그런 과정을 거치며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가 6,29를 기점으로 다시 쓰여지며
서로가 공과를 논하기 시작합니다. 민주주의가 완성 됐다고 봤던겁니다.
그러나 우리가 보았던 민주주의는 신기루였습니다.
문민정부는 군부독재정권의 연장선상에 있었고 무능하고 부패한 세력들이었습니다.
결국 곪아 터진 인기 영합적 부패정권의 말로는 외환위기라는 엄청난 재앙을 몰고 왔습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지만 IMF가 죽인 국민은
전두환이 총으로 죽인 국민의 수보다 훨씬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때의 고통들은 대를 이어서 자식들 에게까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다시 정권이 바뀌며 국민의 정부가 들어 섭니다.
여기서 우리 386들은 스스로 세대교체론을 들먹이며
완전하지 못한 승리의 전리품 챙기기에 혈안이 됩니다.
기성정치판은 여,야를 막론하고 386만이 대안이라고 추켜세우며 젊은피 수혈을 부르짖었습니다.
거기에 피흘리며 죽어간 학우와 동지들의 주검뒤에
숨어서 책장을 넘기던 파렴치한 반이성적 수구세력들 까지 무임승차하며 묻어 타고
헤게모니 다툼에 뛰어 들었습니다.
저는 울었습니다.
제 눈을 파버리고 싶었고 가슴을 찢어 버리고 싶었습니다.
이렇게 될 줄도 모르고 민족앞에 조국앞에 제목숨 아끼지 않고 불질러 소신공양하고
한줌 재로 뿌려진 선배들과 동지들에게 한 없이 죄스러웠습니다.
기성정치세력들은 386을 이용해 기득권 싸움을 끝없이 펼쳐나가고
386들은 다시 그것을 역이용해서 자신들의 기반을 세웁니다.
그렇게 구축된 엉성하기 그지없는 세대교체는 참여정부로 이어지며
어느정도 힘을 얻기 시작합니다.
그것은 노무현정권의 원칙론에 입각한 정치적 세례를 입었기 때문이라고 저는 평가하고 있습니다. 제가 노무현정권을 조건없이 찬양하는 소위 말하는 노빠는 아닙니다.
하지만 그는 우리가 상상 할수 없었던 많은 것들을 이루어 냈습니다.
그리고 그것들은 원칙위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누구든 모두를 만족 시킬수도 모든것을 다 얻을 수는 없는것 아니겠습니까.
참여정부는 대승적 차원에서 상생의 정치를 포기하고 맙니다.
다시말해서 이쁜놈이던 미운놈이던 다 내새끼이고 한 식솔이라는 개념을 버렸던 것입니다.
후배님들에게 그리고 우리의 차세대들에게 먼저 사죄부터 드립니다.
5,18과 6,10 민주항쟁으로 피흘리며 쌓아올린 민주주의의 소중한 정신을
다음 주자들에게 계승시킬 책임과 사명이 있는 우리 386들은
갑자기 불어난 자유와 향락적문화의 대홍수 속에서 이성이 마비되며
민주화에 몸을 던지던 뜨거운 의식들 마져도 술통속에서 질식사 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왜 그렇게 성급했을까요?
그 어렵게 마련한 민주주의의 성찬을 천천히 아주 천천히 모두가 함께 음미하며
그 과정들을 같이 이야기 하고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그런 정신들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뼈가 되고 살이 되었더라면
작금의 이런 가슴 아픈 현실은 없었을 텐데 말이죠.
다시말해 온몸을 던져서 건져올린 소중한 민주주의의 열매를
우리가 땄다고 우리가 먼저 삼켜버리는 바람에
여러분들에게 남겨 줄것이 없어진 꼴이 된것입니다.
열매를 먹었으면 씨라도 남겨서 땅에 묻어 두었어야 하는데
욕심많은 386들이 씨까지 삼켜 버렸습니다.
이제 자식들 보기 부끄럽고 미안해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후배님들 그리고 차세대 주자 여러분
다시한번 고개 숙여 무릅 꿇고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어깨에 너무 무겁고 가혹한 짐을 얹어 놓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요. 저희 386들 아직 죽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꼭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너무 장황하고 길게 늘어 놓으면 무슨 의식화 교육처럼 될것 같아
그냥 간단하게 중요한 골자만 짚고 가겠습니다.
저항은 지식적 기반이 베이스에 깔리지 않으면
신념이 생성되지 않고 지구력이 떨어집니다.
현재를 구성한 역사적 배경에서 부터 꼼꼼히 챙겨서 정확히 이해해야 하며
나름대로 분석하고 재해석 할 수 있는 준비가 필요합니다.
그것들을 기반으로 현실을 평균대위에 올려놓고 곡해없이 판단해야하며
다시 미래를 어떻게 준비 할 것이냐에 대한 깊은 고뇌와 자기성찰이 따라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자기철학은 신념과 의지로 자리잡고
그것은 곧 저항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행동양식과 그 동선을 규정 합니다.
또한 확고한 신념이 없으면 희생을 무릅쓰고 뛰어들 용기가 생기지 않는 법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던져진 이슈는
균형잡힌 역사관이나 국가관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최근의 재생적 민주화투쟁이 80년대 우리가 주도했던 민주화투쟁보다 한층 어렵고 간단치 않을 것이 라는걸 몇가지 이유를 들어 먼저 말해 두고 싶습니다.
그것은 80년대의 투쟁은 무에서 유를 창조해낸다는 예술적 가치를 지니고 있었기에
탐구적 정신을 가지고 있던 학생들에게는 미쳐서 빠져 들기 좋은 유희와 같은 것이었고
정신적인 무장도 그만큼 강해 질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그랬기에 최초 시민들의 곱지 않은 시선
(예나 지금이나 언제나 민첩하고 선동적인 조중동의 뛰어난 활약덕분으로) 들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불굴의 신념과 의지를 다질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 양상이 조금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민주화라는 이슈는 같지만 창조적 개념이 아닌
부활의 차원 이기 때문이라고 해석 해 볼 수 있으며 그 투쟁을 앞에 서서 끌고 가는 주도세력들의 정신적 무장이 사생결단으로 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되도 그만 안되도 그만 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건 아닙니다.
또 한가지는 누구나 지적하듯이 조직력의 문제입니다.
우리가 주도했던 학생운동은 학교라는 공동체로 자연스럽게 묶여 있었고 각 학교는 점조직이었으며 그것들을 다시 집합조직체로 묶어 주는 연합(전대협,한총련등)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투쟁은 학생운동이 주도해 나가지 않기 때문에
공동체적 개념이 흐리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조직력을 어떻게 갖추느냐가 아닌듯 합니다.
민주화 운동에서 학생운동이 중요한 이유는 활용적 측면에서 작
동이 용이한 조직력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학생이라는 신분은 이권에 개입될 소지가 가장 적은 계층이라는 것에 주목해야합니다.
일반 시민들은 시위의 성격이 자신들의 이익과 상충되는 측면이 있거나 크게 득 될것도 잃을 것도 없다 싶으면 등을 돌리거나 무관심해집니다.
그렇다고 해서 학생들은 그런것들로 부터 언제나 자유스럽냐 하면 사실 꼭 그런것 만은 아닙니다. 그나마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계층중 가장 형평성을 잃지 않고
올바른 잣대를 세상에다 들이 댈 수 있는 균형감각과 가치관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학생운동이 중요한 이유는
학생들은 어떠한 물리적 저항에도 대응할 만한 충분한 에너지를 내재하고 있다는 것이며
사회적 규약이나 법제도의 틀에서 어느정도까지는 관용이 적용되는 강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구질구질하게 돈벌이때문에 일상을 걱정 할 필요가 없기에 일반인들 보다 심적 부담이 덜 하다는것도 주요한 잇점이 되겠네요.
28일의 시위에서 저는 비겁하진 않지만 이미 쇠퇴해버린 386정신과 노후화 되어 삐걱거리며 가쁜 숨을 헐떡이는 하드웨어를 확인했습니다.
또한 불의의 시종들에게 밀려서는 안되는 상황에서 아내와 아이들의 얼굴과 다음날 치러 내야 할 일상들이 한꺼번에 한쪽 머리를 훑고 지나가며 동시에 입에서는 "님을 위한 행진곡"을 악을 쓰며 다시 불러야 하는 386의 비애를 보았습니다.
제 나이 마흔 중반에 걸린 2008년 여름 어느날, "민주화" 라는 사전적 의미 마져도 머리 속에서 희미해져 가고 있을 무렵 느닷없이 나타난 내 딸아이 또래의 소녀 한명이 촛불을 켜고 눈물을 흘리며 말했습니다.
"당신들이 말아 먹은 세상에서 우리가 어떻게 죽어 가나 지켜 보라"고
그 아이를 사람들은 "촛불소녀"라고 불렀습니다.
아이야 미안하다.
하지만..
꼭 다시 찾아다 놓으마
잃어 버린 민 주 주 의
자신의 사리사욕이 목적이지 않았던...
아직도 순수한 열정으로 세상을 바로보고 계신 선배님들께 존경의 마음을 표합니다...
조금은 다른 방식으로...
조금은 더 효율적 방식의 저항에 선배님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가장아름다운나라 발기인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함께 해주십시요!!!
http://cafe.daum.net/ImagineAllThePeople
첫댓글 시간이 지나면 끝이라는...이 패배주의 부터 없애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