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금(91만원)
3등: 56회 선배님들 50만원
2등: 65회 후배님들 30만원
1등: 63회 우승 찬조 11만원
지출금(87만 5천원)
구장비: 24만원
봉란옥 식대: 56만원
만두값: 7만 5천원
남은 금액: 3만 5천원(육삼회비로 들어감)
그리고 일전(?)에 주례회 후 안동갈비식당에서 본인이 홍갑이선배보고 십만원 상당의 식대를 내라고 우긴모양인데 그 과정에서 선배가 기분이 상했는지 음식값을 내지않고 외상으로 남아있는 것을 어제(9일) 우연히 알고 본인이 사비로 대신 냈습니다.
중요한 일은 아닌데 결과적으로 일이 이렇게 되고보니 기분이 묘합니다. 내 마음과는 마음이 달랐는지 내 쪽에서 방법이 잘못되었는지 무척 아쉽군요. 또 한번 인생 공부했습니다.
육삼회비 남은 총액
지난 주 이월금(1백3십7만원)+ 문재진 회비(6만원) + 유명상 회비(12만원) + 일사천리 잔액(3만 5천원)=
1백 5십 8만 5천원(1,585,000원)
첫댓글 야~~봄비총무(고문?)님...잘하시네!!...수학샘해야 되는데..물리 하는거 아인지 모르겠네..ㅋㅋㅋ..우쨋거나 일신우일신 하세요
인생공부로 알고 받아들이는 미덕을 보여주는걸 보니 봄비처럼 아름답다.
총무님 마이묵고도 계산은 확실이 기억하네.지출도 범위안에서 기가 막히게 딱 맞추었네.
회장님,2차 잘먹었읍니다.계속해서 우승하셔서 마이 사주세요.
봄비야 총무로서 수고하는데 사비까지 쓰지마. 다음에 뿜빠이 해서 해결하자.
3 블락 문구는 무언가 일이 잘못되었는 것 같은데 가비놈도 그럴 놈도 아니고 그렇다고 진실하고도 착한 봄비 총무가 그걸 모두 덮어쓰면 안되는데. 진상을 규명하고 가비놈이 그런 사실을 확실히 기억한다면 우리 56이 분담해야지.
정말 정이 넘쳐 흐러는것 같아 보기 좋다 나도얼른 돈쪼매 모다가 함 쏘야 될긴데 다들 수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