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어람미디어에서 양장 제본 업체를 찾고 있습니다.
소량 작업도 성의껏 만들어주실수 있는 곳이었으면 합니다.
청어람미디어는 인문교양,역사,예술,문학,어린이와 청소년, 아울러 이끼북스 브랜드로 취미.실용 분야 새로운 시선,즐거운 컨셉의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함께하실 업체 담당자께서는 아래 이메일로 연락처와 담당자 이름을 적어 보내 주시면 확인후 연락드리겠습니다.
제작업체가 일산과 파주에 있어서 되도록이면 일산과 파주에서 가까운곳이었으면 합니다.
보내주실때 제작하신 단행본의 제목(목록)을 적어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보내실곳 : chungaram@empal.com
담당자는 : 문경아
혹시 청어람미디어가 궁금하시다면 http://cafe.naver.com/chungarammedia.cafe
첫댓글 제가 듣기로는 일산 장항동에 있는 천일제책이 괜찮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저도 소개를 현재 받고 있는 중입니다.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양장제본소는 왠만해선 영업을 안 해요,양장은 포화 상태이고 제본소는 부족하고..몇몇 규모있는 제본서로 몰리니까요,이런 잘~하는 양장 제본소를 뚥을려면 일정 물량(상위20%거래처의 물량)을 주지 않는 이상 반기지도 않고 주면 주는 거고 안 주면 마는 거고 거의 이런 식입니다, 몇 종 발주 하니깐 당연히 반기겠지 하는 이런 착각은 절대 근물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양장 제본소의 실정입니다, 잘나가는 양장제본소는 먼저 손을 내밀진 않습니다, 님이 직접 찾아가시고 될 수 있으면 이사급이나 사장급분들이랑 협상하세요
지금 받고 있는 양장 책도 포화상태이고 납기일 지키는 건 더 어렵고..밑에 급 분들이 받는 다면 거의 대부분 적극적으로 가진 않습니다, 물량이 그 양장 제본소 상위 20% 출판사 물량과 비슷하거나 더 많다면 단가협상 뒤 차근히 밢아 가세요, 하지만 무선제본소는 많고 반겨줍니다, 이게 우리나라 양장제본소의 현실이고 출판사들이 착각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ㅎㅎ 대충 짐작은 했지만 이렇게 들으니 더 기운 빠지네요~~^^;; 그러게요...주면 주는 거고, 안주면 말고가 맞는것 같습니다. 정말 양장제본하기 힘드네요!! 천상초님 심호흡님 답글 고맙습니다~~~
아~저희는 양장을 자주는 안하지만 하던 제본소에서 해줘서 양장 제본 맡기는 어려움을 몰랐네요...파주인가 일산에 있는 과성제책에서 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