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편한 곳 내 고향 여수 #공도식
세상에서 제일 편한 곳은 내가 태어나서 자란 고향입니다. 사람들이 세상에서 제일 가보고싶은곳이 어디냐?고 설문조사를 해보았더니 호주 시드니였다고 합니다. 저도 호주 시드니에 다녀올 기회가 있었습니다.
일주일동안 천국같은 자연환경에서 칙사 대접을 받으면서 우리 부부는 경치 좋은곳으로 안내를 받으며 관광을 하였습니다. 호주는 복지 제도가 잘되어 있습니다. 국민 1인당 한화로 월 2백만원씩 줍니다.
그리고 매주 고급 뷔페식당 식사권을 줍니다. 뷔페식당에는 왕새우가 얼마나 크냐?하년 오이고추만큼 큽니다. 홍합도 얼마나 크냐?하면 손바닥만 합니다. 이러한 산해진미를 주마다 한번씩 마음껏 먹습니다.
장사하는 사람들과 기업하는 사람들 수입에서 세금으로 40%를 내면서도 그들은 기뻐합니다. 행정부 공무원들이 자기들의 세금을 좋은곳에 잘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호주는 지하자원이 세계에서 최고로 풍부합니다. 호주는 산이 평지입니다. 도로가 산위 정상으로만 되어 있습니다. 달려도 달려도 산위로만 달립니다. 하늘은 한국 여수 가을 하늘보다 백배가 푸릅니다. 솜털 구름도 백배가 하얀 구름입니다.
호주의 나무는 불에 타도 죽지를 않습니다. 이러한 호주에도 일주일간 살고보니 고향 한국 여수가 그리웠습니다. 지금 저는 내 고향 여수 소라면 죽림로 26-38에서 살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살던 커다란 집터와 논과 밭 산은 신도시가 되어서 휴먼시아 아파트가 지어져서 서민 빈민들이 입주하여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행복을 느낍니다. 죽림 신도시는 소 공원이 7개입니다. 냇물이 좌우 양쪽에서 에덴동산처럼 두개가 흘러내립니다.
곧 봄이 오면 철죽 꽃이 피고 벗꽃이 필 것입니다. 냇물은 졸졸 흐르고 냇가로는 20년생 벗꽃이 흐드러지게 필 것입니다. 이때 광경을 드론 공중 촬영하여서 유튜브에 올리려고 합니다. 제가 살고있는 집도 자연 친하적으로 꾸미고 있습니다.
저의 집터는 태백산맥 줄기를 타고 주욱 벋어온 따스한 남쪽나라 야수무선산 좌청룡 우백호 남향으로 한채 서향으로 한채 남서향 한채 북서향 한채로 총 네동의 컨터이너 하우스입니다.
봄부터 가을까지는 꽃피고 새가 노래하고 마당으로 계곡물이 안반위로 좔좔 소리내며 흐르고 손주들 수영장도 있고 캠핑온 손님들 수영장도 있습니다.
저는 복을 많이 받은 사람 같습니다.
카페 게시글
책, 글, 생각
스크랩
내고향 여수
야니
추천 0
조회 25
21.02.21 07:54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