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학 전공 심화 스터디 그룹 [리테컬트](LiterCult)에서 함께 공부할 7기 회원을 모집합니다.
방송대학교 영어영문학과 4학년 재학생 혹은 졸업생 가운데 [리테컬트]의 스터디에 성실하게 참여하면서
영어권 문학 작품을 원서로 꼼꼼하게 읽고 함께 논의하려는 열정을 가진 분들이면 환영합니다.
10명 내외의 인원을 모집하며, 모집 기간은 1월 14일부터 1월 31일까지입니다.
관심있는 분들께서는 첨부한 양식을 작성하셔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신청하실 분들은 스터디가 진행되는 수요일은 스터디 시간에 빠짐없이 성실하게 함께 해주실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리테컬트]의 스터디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경 까지 뚝섬에 있는 방송대학교 서울지역대학 스터디룸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2월까지는 지난해부터 진행되었던 작품의 남은 부분을 읽고, 발제하며,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며, 3월부터는 다음과 같이 두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입니다.
1) 연중 계획에 따라 정해진 작품을 각각의 회원들이 일정 부분 나누어 강독, 발제, 토론하는 1부(오전 10시~1시 30분).
(점심시간 1:30~2:30)
2) 지도교수인 여국현 선생님의 비평 강의(2시 30분~4시 30분경)
[리테컬트]는,
3기 회원까지는 대학원 진학을 준비하는 분들을 중심으로 스터디를 진행하였지만,
4기 회원부터 보다 심도 있는 텍스트 읽기 및 토론이라는 기존의 성격은 유지하면서 조금 전문적인 독서클럽 형식에 가깝게 운영하는 방법을 택하였습니다. 따라서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하지 않더라도 함께 스터디에 성실하게 참여하면서 다양한 영어권 문학 작품을 함께 읽고 토론할 열정을 가진 분들이 많이 참여하여 함께 하기를 희망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리테컬트]에 관해 간략한 소개를 덧붙이겠습니다. [리테컬트]의 보다 자세한 활동과 스터디 사항은 카페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카페 주소는, http://cafe.daum.net/LiterCult 입니다>
--2005년 결성된 [리테컬트]는 처음에는 졸업 후 대학원에 진학하여 영문학을 전공할 예비 연구자들을 위한 스터디 그룹으로 시작했습니다. 방송대학교 4학년 재학생과 졸업생으로 구성된 1기 회원이 1년여의 준비 기간을 거쳐 두 명의 회원이 고려대학교 대학원에 합격한 것을 시작으로 이후 3기 전체 28명의 회원 가운데 20명의 회원이 서울대학교를 비롯하여 건국대, 고려대, 동국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중앙대, 한국외국어대 등의 대학원 과정에서 석, 박사 과정에서 학업을 수행하거나 졸업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도교수인 여국현 선생님을 비롯한 회원 4명은 방송대학교의 튜터로서도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영시>를 비롯 <고전비평>, <현대비평> <현대 영미 드라마> <영미소설> 등의 작품들을 꾸준하게 읽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져왔으며, 스터디 그룹으로는 최초로 스터디 그룹 자체의 [학술논문 발표회]도 4차례 개최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간의 학습결과들을 모은 여러 권의 학습자료집을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1기에서 3기까지가 [리테컬트]의 질적 양적 성장기였다면, 지난 4기 이후는 기존의 회원들이 이룩한 성과를 통해 [리테컬트]의 2차 도약을 위한 내실과 기반을 다지는 내적 성장에 초점을 두고 학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기존의 4-6기 회원들이 중심이 되어 연재 운영되는 [리테컬트]의 스터디는 대학원 진학만을 위한 스터디가 아니라 다양한 영어권 작품들과 중요한 글들을 읽고 토론하는 심도있는 독서클럽으로도 성장해 가려고 합니다. 이번에 모집하는 7기 회원은 10명 내외 정도로 관심있는 분들께서는 아래 첨부된 양식을 작성하셔서
1월 31일까지 rmh1970@hanmail.net으로 보내주시고 아래 전화로 문자 부탁드립니다.
지원신청서.hwp
팀장 임미희 010 4356 2746
첫댓글 하고 싶은데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이 안되네요. 흐흑 ㅠㅠ
...^^;;
하고 싶은데 실력이 부족할 거 같아요 슬프~~~
실력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과 마음에 따라오지 않을까요^^*~
이 유혹을...
매주 수요일 하루이긴 하지만 시간 감당이 어려울 거 같아요.
문학적 감성이 많이 부족하여 망설이다가 지원신청서보냈습니다.많이 배우고 싶어요.
반가워요. 안부 전합니다
어느 정도의 실력이 뒷받침되어야 참여할 수 있을까요.........
발을 디디고 싶은 맘 백배...
부담은 백만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