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음주 운전으로 나타난 인간의 본성 “본성이 좋은 사람이 술을 먹고 실수를 하여 개(犬)가 되었다” 하지만 김호중의 음주운전 뺑소니 사건 뒤 바뀐 말은 “본성이 개(犬)인 것이 좋은 사람으로 속이다가 술을 먹고 본성이 드러났다"라고 말이 바뀌었다.
요즘 장례업계는 자신과 자신이 속해있는 단체의 이득을 위하여 상대를 무시하고 상식 없이 행동하는 본성이 개 같은 이들이 활개를 치고 있다. 상대를 모함하고 음해하다가는 전체 장례업계의 공공의 적이 되어 모든 이들이 그들에게 등을 돌릴 것이다. 신뢰관계 파괴의 피해는 결국 자신을 죽이는 부메랑으로 되돌아올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최근 장례업계는 단체, 협회, 재단, 협동조합, 교육원, 등 다양한 타이틀을 달고 상, 장례업계에 진출한 수많은 비 전문가들이 전통으로 이어온 장례업계를 진흙탕으로 만들고 있다.
상, 장례업계의 흐름에 적응하듯이 업계 사람들도 이제는 눈을 바로 뜨고 업계에서 양아치를 구별해 내야 한다. 정도와 상식에 맞지 않는 양아치 행동을 버젓이 하는데도 떡고물이라도 떨어질까 함구하고 묵인한다는 것은 똑같은 양아치가 되는 것이다.
선한 사람을 선택해서 함께 하라는 뜻이다. 물론 궁극적으로는 선악은 없다고 했지만, 그것은 높은 단계의 입장에서 볼 때 이야기이고 사람이 살아가면서, 경험하게 되는 선악은 사실 타인의 욕망과 가치관 등이 자기 이익만 생각하고, 타인의 이해관계는 생각하지 않을 때, 상대가 악하다고 느끼 지기 때문에 선이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사람을 의미한다.
특히 중요한 것은 타인이 나에게 잘한다. 태도가 좋다. 그것은 절대 좋은 사람의 기준이 아니다. 친구, 연인, 배우자 모두 나에게 잘한다 못한다를 선악의 기준으로 삼는 순간 문제가 생긴다. 다시 말하면, 그런 기준으로 사람을 사귀면, 지혜가 부족한 것, 즉 어리석은 것 사람을 사귈 때, 첫 번째 조건이 바로 상대가 선하냐? 아니냐? 이것은 당신의 인생에서 대인관계에 있어서, 필수 조건이다. 생략해서도 안되고, 예외가 있어서도 안된다.
"나에게만 잘하면 되지" 이런 마인드면, 영원히 상처받을 일만 생긴다. 상처로 끝나면 다행이나 실패, 좌절, 절망까지 경험하기 쉽다는 것이다. 세상에 처음부터 악행을 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누구나 당신이 이용 가치가 있을 때는 당신에게 잘한다.
당신에게 악행 할 기회가 안 왔다는 것이지 그 사람이 악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는 것 이런 사람들은 마음속에 저울이 있다. 사실 대다수의 사람은 그럴 수 있는데 이런 사람은 내가 얻을 수 있는 것, 얻은 것과 내가 주는 것 이 저울이 있어서 내가 얻을 수 있는 것이 적어지는 순간 다른 수단을 동원해서 얻으려고 한다.
즉 좋은 사람이냐? 아니냐? 판단 조건이 있다. 한 개라도 걸리면, 만나면 안 된다. 아무리 잘해줘도 당신은 그것의 몇 배의 댓가를 치르게 된다.
첫째, 상대가 주변인에게 어떻게 행동하나 봐라
타인 욕을 하나? 가족과 관계가 안 좋나? 경비원, 음식점 종업원 등 서비스 종사자에 대한 태도가 어떻냐? 친구와 관계는 어떠냐? 욕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누구나 맘에 안 드는 사람이 있고, 분노하면 욕할 수도 있지만, 태도를 보라는 것, 상대에게 피해를 주려는 행동을 한다면, 손절하라는 것. 주변인들에 대한 행동은 결국 미래에 당신에 대한 태도와 행동이라는 것 나에게는 다를 거야 하는 환상은 버려라
둘째, 행동을 봐라.
말은 절대 믿지 마라 세상에서 제일 못 믿을 것이 인간의 말이다. 말을 믿지 말고, 행동을 봐라 나는 인내심이 강하고 끈기가 있어요. 어떻게 증명해? 상대가 무언가를 반복해서 수년간 계속하고 있는 게 있어야 증명이 되지 사실 행동을 관찰하면, 진상에 근접해진다.
셋째, 그 사람 주변에 오래된 친구들이 있나를 봐라.
선하지 않은 자는 결국 인간관계를 오래가지 못한다. 상대가 친구가 아무리 많아도 다 몇 년 안된 사람들뿐이라면, 인간관계 유지가 어려운 사람일수 있다. 물론 대운이 바뀌면 관계가 리셋이 되잖아요. 항변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모든 관계들이 끊어지지는 않는다. 포용력이 좋은 사람, 선량한 사람들과 절교를 선택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사람들은 누구나 이기적인 면이 있고 누구나 가면을 쓰고 생활한다. 그렇지만, 선한 사람들은 이기적이라도, 타인에게 피해를 안주는 범위 내에서 이기적이고 가면이 두껍지 않다. 가면을 벗었다고,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러나 선하지 않은 사람들은 본인에게 이익이 된다면, 얼마든지 타인에게 피해를 준다 그리고 가면을 벗는 순간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다.
사람이 현재 당신에게 상처를 안 주고, 잘해준다고 좋은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다.
상처를 줄 기회, 문제를 만들 기회가 안 온 것뿐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라
상, 장례업계는 “미꾸라지 한 마리가 강물을 흐린다”라는 말의 의미를 다시 한번 곱씹어 봐야 할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