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하면 영암군민속씨름단이 떠오르네...대한민국민속씨름 영암군민속씨름단의 뛰어난 선수와 감독.코치, 그리고 영암군청에 의해 빛나다
최정만 개인 통상 26번째 황소 트로피
김민재 개인 통상 21번째 황소 트로피
민속씨름 왕자타이틀 절대사수 최고.최강
기록 아닌 기술 보여준 영암군민속씨름단
씨름판마다 기의 영암을 보여줬던 기량들
선수+감독+코치+영암군+군민들의 합작품
영암군민속씨름단 씨름판 평정은 영암의 기(氣)일까, 선수의 실력일까, 감독 코치의 지도일까, 영암군의 뒷받침일까? 모두가 해당된 말이다. 이 환경.재정 조건과 실력.지도력 기량과 정책이 갖추어져 대한민국 민속씨름판을 제패하고 있다.
‘위더스제약 2026 민속씨름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 기간 2026.7.30.(목)~8.4(화), 6일간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실내체육관’ 에서 펼쳐졌던 대회에서 〈영암군민속씨름단〉 이 돋보였다.
금강장사(90Kg 이하)인 최정만이 워더스제약 2026 민속씨름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에서 금강장사에 오르며 개인 통상 26번째 황소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그리고 백두장사(140Kg 이하)인 김민재가 결정전(5판 3승제)에서 김진(증평군청)을 3-0으로 제압하며, 개인 통상 21번째(백두장사 18회, 천하장사 3회) 장사에 등극했다.
선수+감독+코치+영암군+군민 5위일치
이런 훌륭한 선수와 그들을 지도한 김기태 감독과 윤정수 코치, 그리고 영암군청의 정책 및 군민의 응원, 신창석 로드힐스 CC 앤 리조트 회장, 김한모 에이치엠지 대표이사 등 후원회의 뒷받침과 기(氣)의 산인 영암 월출산 등 자연 환경의 조건 등이 어우러져 놀라운 성과를 대회를 치를 때마다 승리의 소식을 전한다.
금강장사 최정만 26번째 황소트로피
영암군민속씨름단 소속 최정만(35)이 ‘위더스제약 2026 민속씨름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 에서 금강장사에 오르며 개인 통상 26번째 황소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최정만은 지난 2일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실내체육관’ 에서 열린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 금강장사 결정전(5판 3선승제)에서 수원특례시청 김태하(26)를 3-0으로 완파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최정만은 지난 3월 단양온달장사씨름대회와 6월 보은단오장사씨름대회에 이어 올 시즌 세 번째 금강장사 타이틀을 획득하며, 금강장사 3관왕을 달성했다. 아울러 개인 통상 26번째 황소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국내 최정상급 금강장사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최정만은 이날 16강부터 4강까지 단 한 번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에서는 경기 주도권은 최정만의 몫이었다. 첫 판에서 ‘잡채기’ 로 기선을 제압한 그는 두 번째 판에서는 김태하의 기습적인 ‘들어 뒤집기’ 공격을 절묘한 되치기로 받아내며 2-0으로 앞서갔다. 기세를 이어간 최정만은 세 번째 판에서 ‘밀어치기’ 를 성공시키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어 최종 스코어 3-0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금강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올 시즌 세 차례 금강장사 정상에 오른 최정만은 흔들림 없는 기량을 과시하며 황소트로피 26개를 수집, 민속씨름 금강급 최강자의 면모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백두장사 김민재 21번째 황소트로피
개인 통상 21번째 황소 트로피를 거머쥔 김민재(24)는 4일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6 민속씨름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 백두장사 결정전에서 증평군청 소속 김진을 3-0을 제압하며 정상에 올랐다.
김민재는 지난 2월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와 3월 단양온달장싸씨름대회, 6월 보은단오장사씨름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정상에 오르며, 올 시즌 백두장사 4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민재는 백두장사 결정전에서 개인 통상 11회(백두장사 9회, 천하장사 2회) 정사 타이틀을 보유한 김진(37)을 만나, 첫 번째 판에서 ‘잡채기’ 로 기선을 제압했다. 그는 두 번째 판에서도 주특기인 ‘들배지기’ 를 성공시키며 2-0으로 앞서 나갔다. 기세를 이어간 김민재는 세 번째 판에서도 ‘잡채기’ 를 성공시키며 최종 스코어 3-0 완승을 거뒀다.
문경자사 결승전서 김진을 3-0으로 꺾어 18번째 백두장사에 오른 김민재는 이만기(63)와 어께를 나란히 하는 타이를 이뤘다. 백두장사 부문에서 김민재는 이만기의 기록을 2년 이상 앞당겼다. 이만기는 26세에 360일에 18번째 백두장사에 올랐는데, 김민재는 24세에 179일 만에 같은 기록을 세웠다. 이날 우승으로 김민재이 개인 통상 장사 타이틀은 천하장사 3회를 포함해 21개로 늘었다. 현재 페이스대로라면 김민재는 올해 안에 백두장사 역대 최다 우승 기록도 노려볼 수 있다. 이 부문 기록은 이태현(50)이 보유한 20회다. 1990년대부터 2010년 초까지 백두급 최강자로 군림한 이태현은 백두장사 20회와 천하장사 3회를 차지했다. 김민재가 백두장사 타이들을 두 차례 추가하면 이태현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세 차례 이상 우승하면 단독 1위에 올라서는 등 백두장사급 최다 기록을 세운다.
씨름 괴물이 여전히 모래판을 호령하고 있다. 김민재가 올해 4관왕이자 개인 통산 21번째 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김민재는 “대회마다 만나는 선수가 다르고 어떤 변수가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긴장된다” 며 “절대 쉽게 생각하자 않고 매 경기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고 말했다.
김민재는 “올해 추석 대회에서도 꼭 자아에 오르고 싶다” 는 욕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기록을 세유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다치지 않고 오랫동안 씨름을 이어가고 싶다” 고 포부와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꾸준히 정상에 도전하면서 저만의 역사를 만들어가겠다” 고 각오를 밝혔다.
모래판을 일시에 진동을 했다. 최정만.김민재의 포효, 김기태 감독과 윤정수 코치 등의 환호, 그리고 영암군민속씨름단을 사랑하는 팬들과 이를 지켜본 관중들의 탄성에 문경실내체육관은 흔들렸다.
영암의 기(氣), 화산이 폭발하듯이 기의 분출이 일어난 것이다. 씨름판의 진동과 증폭은 〈영암군민속씨름단〉 이 그 원인임을 확인해주고 있다.
영암을 대표하는 홍보대사, 영암군민속씨름단은 영암을 알리는 ‘움직이는 광고판’ 이다. 씨름단이 각 지역을 찾아 영암이라는 이름과 지역 상품을 알리는 일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그 가치는 천문학적으로 뛰어나다.
서울역에 가면 영암에 대한 홍보 광고물이 게시되어져 있다. 고정된 광고판이다. 씨름단은 지역과 시간.공간을 뛰어넘은 움직이는 광고판이어서 마음이나 기억 속에 뚜렷하게 새겨진다. 영암군민속씨름단은 한 선수의 이름을 알리고 성과를 거두는 일에 그치지 않는다. 장사라는 타이틀로 그들은 지역을 알리고 자역에서 생산한 제품을 홍보하는 일에도 큰 역할을 띤다.
영암군민속씨름단이 매 대회마다 우승을 하거나 출전만 해도 영암을 알리는 일에 일조를 하고 있다. 당장 생산적인 결과를 논할 일이 아닌, 가능성의 기대심리를 노렸다는 게 의미가 있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