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느 동물원에서 실험을 했는데
사슴이 새끼를 낳을 때 울부짖으며
힘들어하니 "좀 쉽게 낳게 하면 어떨까?" 하고
마취를 하고 배를 갈라 새끼를 나오게 했대요.
그런데 사슴이 분명히 자기 배에서
나온 새끼인데 젖을 안 먹여버리더래요.
“아! 고통 중에 낳은 새끼라야 애착이 있구나.
인간도 어떤 것이든지 고통 중에 얻어야
사랑도 영광도 가치 있게 여기는구나!”
주님도 십자가의 해산의 고통으로
우릴 사랑하셨으니 얼마나 애착이 있겠나?
“너는 나의 보배로운 백성이다.”
보배롭다는 말이 히브리어로
‘세굴라’라고 하는데 어떤 사람이
가진 재산 중 가장 귀한 것을
‘세굴라’라고 한 대요.
주님은 말 안 듣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어쩔 수 없이 포로 당하게 해서
70년 후 그들에게 다시 소망을 주면서
“너는 내손에 아름다운 왕관, 헵시바,
쁄라, 넌 내 기쁨, 내 아내래요."
세상에...
성경에 있는 이런 표현들을 보면 한마디로
“나는 너 없이 천국에 살고 싶지 않다.”
그 말이다.
2
어떤 외국 분은 가수인데
주님이 우릴 위해 죽으신 것을
“나 너 없이 사느니 난 차라리 죽겠다.”
이런 표현을 했대요.
사랑이 안 이뤄지면 자살하는 사람도 있잖아요.
그 사랑 없이는 난 살 필요 없다는 것인데
예수님도 그랬다는 것이다.
“난 너 없이는 못살겠다.”
주님은 여러분이 없으면 죽어버리겠대요.
실지로 죽으셨잖아요!
그래서 주님의 사랑은
전율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어느 대학교에서 남자 대학생들에게
교수가 묻기를 “너희들은 언제 행복하니?”
한결같이 “여자 친구한테 사랑 받을 때요.” ^^
다 동의를 하더래요.
어느 초등학생 4학년 아이 이야기인데
선생님 딸이 자기반이 되었대요.
꼭 천사같이 보이더래요. 그때부터
짝사랑이 시작되어 좋아해도 말도 못하고
자기를 볼 때마다 피하니까 선생님 딸이
“너 나싫어하니? 왜 날 보면 피하니?”
“아니 그게 아니고....” -.-;
“나 너 좋아하는데...”
놀래버렸대요.
세상에 이렇게 날 좋아하는지 모르고
구름 위를 걷는 기분이더래요.
3
나중에 그의 아버지가 전근을 가서 헤어지니
쪽지를 보냈대요.
“정말 미안해 이런 날이 올까 난 두려웠는데
그래도 백합꽃이 몇 번 피면 난 반드시 찾아올 거야
그때까지 맘 변치 말고 기다려죠?”
그러더래요. 그래서
백합화 필 때마다 줄 하나씩 그었대요.
몇 십 년이 지났는데
오늘도 줄을 긋고 있대요.
/ / / / / / /
여러분! 인간의 사랑도 이렇게 행복한가 봐요.
여러분이 주님 사랑을 알면 전율할 거예요.
이런 사랑의 주님 앞에
예배로 고백 드리고 있고
그 사랑의 주님을 만나기 위해 오신 것이고
기도가 그분께 사랑 고백을 드리는 시간이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고
우리는 여기서부터 그분과 사귀고 있고,
날마다 그분과 거닐고 있잖아요.
주님이 은혜의 사람들한테 말씀하시길
“너희들이 내 사랑을 안다지만 내 사랑이
어떤 사랑인지 너희는 아직 모른다.
해변 가의 모래 한 알 같은 것이다.”
이 사랑은 우리가 원한 게 아니라
주님이 원하셨고 선택하신 것이다.
거기에 우리가 뽑힌 것이다.
아멘!
[출처] “난 너 없이는 못살겠다.” 주님은 여러분이 없으면 죽어버리겠대요. 실지로 죽으셨잖아요! 그래서 주님의 사랑은 전율 할 사랑 것이다. - 조호남 목사님 (주님을 사랑하는 광주복음교회) | 작성자 주베스트
첫댓글 나는 너 없이는 못살겠다! 하시고 십자가 지신 주님... 나를 최고의 보배로 여겨주신 주님,,, 늘 주님을 배신하는 나를 헵시바라 쁄라라 해주신 주님,,, 주님의 사랑에 늘 황송하고 전울합니다. 주님의 깊으신 사랑을 더욱 더욱 알기 원하며 그 사랑에 더욱 매료되고 사로잡히고 싶습니다. 그래서 주님을 온 몸과 마음과 뜻과 성품과 목숨을 다해 뜨겁게 온전하게 사랑하고 싶습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