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협의회의 하나 더 나눔 운동을 소개합니다. 이번에 저희 어르신께 새로운 안경을 해 드렸습니다.
도와주신 사장님과 주민협의회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함께봐요 밝은세상! 지역안경점이 함께합니다.
진주시주민협의회는 주민들이 필요로하는 각종서비스를 통합과 연계를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제공 및 안내해 드리는 민간기관들의 협력단체입니다.
하나 더 나눔 운동은 기업이나 단체, 개인이 김장철에 배추 한 포기를 더 만들어 이웃에게 나누듯이, 안경점은 안경을, 약국은 영양제를, 내가 가진 것을 이웃과 나누어서 더불어 사는 문화를 만드는 것입니다.
진주시주민협의회 (회장 김종봉)는 지역의 안경점과 연계하여 한 달에 한번, 어려운 이웃 한분에게 안경을 맞추어 드리는 “함께봐요 밝은세상 +ONE"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함께봐요 밝은세상+ONE이란, 안경점에서 한 달에 한번만, 한분의 어려운 이웃에게 안경을 맞추어 드리는 ‘하나 더 나눔 운동’으로 안경나라 장대점 (대표 이춘삼), 1001도동점 (대표 박재성), 에덴안경(대표 정승현), 아이누리안경하대점(대표 양우혁), 서전안경원(대표 서양석), 안경만들기(대표 김정호), 트랜디카(대표 전상민), 제일안경원(대표 김영일), 신용사안경(대표 나영희), 돼지안경(대표 김수민), 디자인안경(대표 강정식), 다비치안경 주약점(대표 김부갑)등 총 12곳의 안경점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함께봐요 밝은세상 +ONE운동은 진주시주민협의회 분과위원회(영유아, 아동청소년, 청중장년, 노인, 여성, 장애인)를 통해 각 기관의 대상자를 선정합니다. 분과위원회에 소속된 기관이나 단체의 실무자들이 경제적으로 힘든 분들을 우선으로 주선하고 있으며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부담스럽지 않도록 어르신이나 아동 등 지역의 주민들이 직접 안경점을 방문하여 자신들이 원하는 안경을 맞추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