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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씨에 담긴 역사적 비사' 4번째 글을 이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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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의 글에서 경주의 7부족(이,손,설,배,정,최,박)을 상당히 강조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현재도 이 분들이 대한민국을 움직이고 있는 중요한 분들이기 때문입니다..
스님의 글을 보시면서 주의점은 본관은 모조리 무시하세요...
무조건 성씨의 한문 글자로만 보시고 '잘 되는 길'의 이정표를 잡아 가시면 됩니다..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부족들이 같은 한자, 같은 상징체계를 택하였다는 것은 하나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니 굳이 뭐가 어떻고 저떻고 하며 편을 나누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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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이후 현재 까지 우리나라 대통령은 이2(신), 박2(신), 김2(신,가), 노2(고), 전1(고), 문1(고),
그 외 대행이나 약화된 권한으로 윤1, 장1, 최1, 황1이 있습니다.. 북한 까지 합치면 김3(신,신)입니다..
여기서 경주 7부족 출신이 무려 5(8), 김해가 2, 확실한 고구려 출신이 4입니다.. 윤,장,황은 아직 미연구중입니다..
이 정도면 대한민국 중심인물은 거의 그 분들이죠... 정치권을 뒤져도 마찬가지에요...
경제도 마찬가집니다.. 삼성가가 경주이씨에.. 그 분들이 줄줄이..다 잡고 있습니다.. 다른 대기업도 마찬가지..
자손들도 무한 번성하고 있습니다.... 이건 그냥 되는게 아니에요...
또 저분들은 편의상 저렇게 지역적으로 분류를 한 것이지..
본래는 모두 북방 기마 민족들로 전부 하나에서 출발한 같은 부족, 동이족들입니다..
가야까지 포함 4국 왕가에서 모두 거대한 몸들이 나타나는 것 하나만 봐도
유전자가 같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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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에 일연스님이 경주 6부(7부)에 대해서..
'지금(고려시대) 풍속에는 중흥부(中興部)를 어머니로 삼고, 장복부(長福部)를 아버지,
임천부(臨川部)를 아들, 가덕군(加德郡)을 딸로 삼고 있다. 하지만 그 실상은 자세히 알 수가 없다.'
이렇게 기록하셨는데...이게 고려시대 삼국 유사를 적을 당시까지 그렇게 인식했다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의문이 들었는데 이제 이 말씀 뜻을 알 것 같아요...
스님은 당초 '박(朴)'을 종가로 인식했는데..경주 6부의 본래 종가는 '이(李)'갑니다..
그 이유는 박은 6부의 결정체 부족으로 대표성을 가지고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만...
6부의 가장 강력한 부족은 이씨부족입니다.
고려시대까지 '이(李)'가 부족은 '어머니'로 인식 되어 있었다는 건데요...
우리 민족의 정통성은 본래 남자가 아닌 여성에 있습니다..
이건 글자에도 나와요.. 우리가 '성씨(姓氏)'하는데 '성'이 먼저 나온거고 나중에 '씨'가 따로 나왔습니다..
이 때의 '성'은 남성 중심이 아닌 여성 중심임을 말합니다.. 모계사회죠..
'성(姓)'자는 '여성(女)+ 낳는다(生)'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여자에게서 나온 것이니 모계로 보는게 성이라는 거죠..
경주 6부 당시에도 모계 줌심이었을 확률이 높음을 감안하면 어머니 부족인 이(李)가가 본래 왕통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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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성(姓)이라는 글자에 대해 몰랐던 것은 아니지만 저런 연결 고리를 찾은 것은..
'노(奴)'라는 글자 때문입니다..
이 글자를 연구한 것은 우리 민족에게는 매우 중요한 글자이기 때문이죠...
일단 고구려의 기본 구성인 5부족(高句麗五部)들의 뒤엔 저 글자가 있습니다..
삼국지 위지동이전에는 소노부(消奴部)·절노부(絶奴部)·순노부(順奴部)·관노부(灌奴部)·계루부(桂婁部),
삼국사기는 비류나부(沸流那部)·연나부(椽那部)·관나부(貫那部)·환나부(桓那部)·제나부(提那部)로 나옵니다.
여기서 노(奴)와 나(那)가 같이 쓰이고 있고 나중에 '대대로(大對盧)'에서
대통령들의 성씨였 '로(盧)'가 나옵니다..
저것을 보면 이 글자는 본래 음차였을 확률이 높고요...
이걸 노(奴)와 나(那) '로(盧)'로 쓴거고요..성씨에 특별히 '노'나' 로' 발음이 들어간
중국계로 분류된 분들도 본 바탕은 고구려였을 확률이 높습니다..
'노(魯)' 같은 경우 여러 여건을 살펴보면.. 본래 고구려계일 확률이 매우 높아요..
'노(盧)'씨는 이씨처럼 고구려의 왕통을 잇는 다른 계보입니다..
본래 중국계라면 중국인들이 학을 떼는 고구려계의 상징을 성씨 음으로 가져갔을리는 없는 것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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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에서는 신라계의 박씨와 같은 위상은 고씨가 맡게 되는 거고요...
신라계에서 이씨를 중심으로 한 6부의 역할을 고구려에서는 모두 '노'로 통일한 것 같단거죠...
신라계는 성씨를 그대로 유지했고..고구려계는 노로 통합..
그러니 다소 생소하게 느껴지는 노씨에서 대통령이 무려 2명이나 나왔던겁니다..
이래야 의문이 풀리는거죠...
그것뿐 아니라 현재 남한에서 노씨들은 정말 명문거족에 올라 있습니다..
그들을 자세히 분석해보면 막강한 전력을 가지고 있어요...
이게 그냥 그랬던게 아닙니다.. '노'와 '이'는 동격인거죠...
고구려를 받췄던 세력이 노(盧로)...신라를 바췄던 세력이 이(李)...
만약 이 가설이 더욱 설득력이 있으려면 남한보다 북한, 혹은 만주 쪽에 노나, 로씨 성이 많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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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노(奴)'자는 우리 민족이 만든 고유의 글자가 분명합니다..
왜냐하면 저 글자는 현재 '사내 종'으로 글자가 비하 되어 인식 되어 버렸지만 사실은 매우 존귀한 글잡니다..
일단 이 글자를 분석해보면 '사내 종'이라는 것과는 전혀 안 맞습니다.
'노(奴)'는 '여성(女)+우(又)'로 나뉘는데 '우(又)''자는 돕는 다는 뜻이 있습니다.
즉 '여성이 돕는 것'을 말하는데 이 글자 어디에 '사내'라는 뜻이 있냐는 거죠.
글자의 제자 원칙에선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여기다 기원전 4세기 부터 1세기까지 중국을 벌벌 떨게 하고 나아가 유럽 전역까지 쓸어버렸던
'흉노(匈奴)''라는 우리의 직계 조상부족도 저 '노(奴)'자를 쓰고 있습니다.
그런 그들이 쓴 글자인데 아무리 음차라도 그냥 '사내종'이라는 말도 안 되는 글자를 그냥 썼겠습니까?
전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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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자가 저런 뜻이 된 것은 중국이라는 피해자들이 만들어낸 앙갚음 현상입니다.
중국이라는 당시 약소 국가들이 '노'를 쓰는 부족인 우리들에게 하도 심하게 당하니
나름대로 보복을 하느라 '노(奴)'자를 안 좋은 뜻으로 만들어 버린겁니다.
생각해보세요. 활 잘쏘죠..싸움 잘하죠...잔인하죠...
우리 민족 정말 흉악합니다.. 무서운 전사들이에요...
그게 현대전에서 나타난게 '월남전'입니다... 지금도 베트남에서는 한국군에 치를 떨어요..
정말 잔인한 짓을 많이 했습니다.. 동료가 죽기라도 하면 엄청난 보복을 했다하죠...ㅡㅡ..
우리는 베트남에 그런 짓을 한거 진심으로 참회해야 합니다..
더구나 그 분들은 남이 아니라 우리 부족의 일원들입니다.. 상징이 봉황과 백마.. 같거든요..
이런 잔인성을 순화시키는게 불교였는데요..불교가 약해지면 우리는 살육의 시대에 살아야 합니다..
큰일나요.. 조선족들이 그걸 실제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섭잖아요...
조선족은 바로 우리 민족과 같은 유전자로 형제들입니다.
그들에게서 불교가 약해졌을 때 나타날 수 있는 모습을 미리 짐작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불교가 약해지면 가장 위태로운 지역은 경북입니다..
경북 남성들...불교 약해지면 감당 못할 수준이 됩니다..
다른 지역보다 잔인 유전자가 더 깊이 박혀 있어서 그래요...
이건 지역적 비하가 아닙니다... 민족의 유전자에서 나타나기 때문이에요...
또 이잔인 유전자에 폭력성을 가진 종교(이슬람과 기독교)가 가미 되면요...걷잡을 수 없습니다..
이게 대표적으로 나타난게 동화사 훼불사건이잖아요...
목사가 불교를 때려 버렸던 사건... 말로 한 것이지만 신부도 그랬고요...전부 대구..
이 사건들은 스님의 걱정이 단순한 걱정이 아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독교가 저 정돈데 이슬람이 만약 들어와 합해지면 상상초월이 됩니다.
그 현상은 우리피가 많이 섞인 북인도 아프카니스탄과 파키스탄을 보면 압니다.
어느 정돈지 아시죠?? 그런 상황 생겨요..
그들의 폭력성 곱하기 수십배가 우리에게서 일어나요. 끔찍한 일입니다..
그곳이 과거 동서양 문화가 만나고 '간다라문화'가 꽃피던 찬란한 문화의 보고였다는 것이 상상이 가시나요?
인종은 똑같은데 불교를 만나서는 세계사에 빛나는 문화유산을 남겼지만
이슬람을 만나 짐승만도 못한 자들이 된 것이죠..
자신의 선조들이 만든 문화유산에 총질을 하고 폭탄으로 조각내어 부셔버리는 만행을 저지를 짐승들..
이것은 불교가 얼마나 소중하고 위댄한가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사람은 같은데 종교가 달라지면서 이런 기가막힌 일이 벌어진겁니다...
그러니 경북의 여성들은 절대 불교 놓지 마세요... 여러분들 남편과 아들들이..그렇게 잔인해 집니다..
그 피핸 여러분들이 직접 받게 되요... 끔찍한 일이죠...
이슬람권에서 여성은 남성의 발바닥 때 만큼도 못한 대접을 받고 수시로 죽임을 당합니다.
그들의 교리가 안 그렇다고요?? 믿지 마세요...중요한건 실제 상황입니다..
여성이 밤에 외출했다고 잡아서 때려 죽이는 종굡니다..
그들 종교 역사를 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죽임입니다.. 암살..암살...폭력..전쟁...피...
경북 외 다른 지역들도 마찬가집니다.. 다 섞였는데 그 유전자가 어디 가겠어요??
다 똑같습니다... 불교 약해지면 큰일나요..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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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까마귀가 흉조가 된데는 바로 우리의 그런 부족적인 특징이 있어서였어요..
당시는 제정일치(祭政一致) 사회고 전쟁에 임하기 전에 제사를 올렸고
우리 민족은 가는 곳 마다 민족의 상징인 까마귀가 따라 다녔습니다.
이건 지금도 그래요..기도 잘하거나 좋은 일이 있으려면, 영험이 있는 곳엔 지금도 까마귀가 옵니다..
그러니 지구상 최강의 잔인성을 가진 우리 민족들에게 따라다니는 까마귀니
서양에서 까마귀만 나타나면 모조리 줄초상이 나는거죠..
그래서 서양에서는 까마귀가 죽음을 상징하는 것으로 둔갑하게 된 것입니다..
실제로는 새중에서 가장 영리한 새가 까마귀입니다.. 얘들 잘못 건들면 큰일나요..
수원시에서 까마귀 때문에 골치가 아프다는데 사실 먼저 건든건 수원 지역 사람들입니다..
스님 생각엔 까마귀들의 휴식처, 본래 서식처를 없애버린듯 해요..
얘들 막으려고 별짓 다한다는데요..턱도 없어요.. 머리 영리한 애들을 너무 얕잡아 봤어요..
쉴 곳을 만들어 주고 기도를 해야만 걔네들 멈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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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龍)도 마찬가지죠...서양 용은 하늘을 날며 불을 뿜잖아요...
그런데 동양의 용은 물을 상징해요..완전 안 맞죠..
서양에서 용이라 부르는 것은 바로 '주작', 봉황입니다.. 불의 신을 상징하는거죠..
거기서도 용은 별로 안 좋은 것으로 나옵니다.나쁜짓 하는 것으로요..
주작 역시 우리 민족의 상징이기에 그렇게 되어버린 것입니다..그만큼 잔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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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하다해서 꼭 나쁜 말은 아닙니다.. 좋은 말로는 '전투력 최강'이라는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대전쟁에서 다 쓸어버린건 전부 우리 조상입니다.. 그 정도로 무서운 부족입니다.
문젠 그게 안으로도 들어 온다는거에요... 밖에서만 싸우면 그나마 다행인데...
그 잔인 유전자가 안에서도 맨날 싸워요..이게 통제가 안 되서 그렇습니다..
그러니 국회의원 놈들, 정치인 놈들 맨날 싸우고 진보 보수 맨날 싸우잖아요..
뭉치면 천하무적인데..맨날 그 지랄 하고 있어요...
불교가 그걸 순화해 줘야 하는데 얼마나 독한 유전잔지..불교 내부도 맨날 싸웁니다..
불교 아니었으면 맨날 칼부림 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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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 잔인과 분열의 불량 유전자도 일부 있지만...
이것이 긍정적으로 별현해 지구상 최강의 전투력을 가지고 있어..전쟁에 지는 바가 없고...
음악, 예술 등 수많은 분야에서 다른 민족들은 넘사벽의 능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분명 유전자가 달라요...
동양 문명의 원류는 거의 우리 동이족들에게서 시작 되었습니다..
1만 5천년 전의 '흑피옥'이라는 유물을 보면 현재의 기술로도 따라가지 못하는 위대한 능력이 보입니다.
그런 유물을 수십만점이나 남겨 뒀다고 하니 상상초월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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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奴)', 여성이 돕는다는 뜻을 가진 글자는 어째서 고구려에서 음차로 부족을 상징하는 것으로 쓰였을까요??
이것은 우리 민족의 우수한 여성 유전자와 연관이 있습니다.
단언하지만 우리 민족은 여성이 최고인 부족입니다.
'남자는 하늘, 여자는 땅?' 이건 우리 민족의 역사를 안다면, 정말 불량품들이 조작한 말도 안 되는 이론입니다.
또한 동양철학의 가장 기본적인 것도 모르는 망언이기도 하고요...
우선 이 논리부터 깨야겠습니다.. 표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이건 일종의 세계관이니 잘 보시고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복잡한 것 같지만 안 그렇습니다..간단한 기초원리에다 숨겨진 불교의 원리를 합한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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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표의 오행 기본도는 오행이 상생 되는 모습을 그린 것입니다...
여기에 주역 4괘를 집어 넣었습니다... 태극기의 동서남북 사괘죠...
보면 여자가 어디에 있습니까??
북쪽이죠?? 곤(坤)괘고요...근데 보면 괘는 맞는데 한자 글자가 잘못 되었고요...당연히 뜻도 엉망이죠...
이건 바뀌어야 합니다..'땅곤'이 아닌 '우주곤'이라는 글자로 바뀌어야 합니다..
우주의 생성 원리에서 보면 여성은 모든 만물의 근원지에요. 우주 자체죠. 음이고요..
그곳이 1입니다... 그리고 거기서 2, 즉 양이 나와요.. 건이 거기서 나오는 겁니다..
그리고 동이 3 서가 4 이렇게 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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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땅은 어딨습니까?? 중앙이죠..거길 5, '토'라고 합니다..허브죠..
아니 분명히 가운데 허브가 땅인데...왜 우주면서 물인 곳을 땅곤이라 했냔 말에요..
그러면서 하늘 아래에다 두고 말이죠...
생무식한 놈들이 그 지랄 해놓은 겁니다..
동양철학의 기본인 주역과 오행에서 분명히 구분해놨잖아요..
곤(坤)자는 '흙토(土,흙)부(部)와 申(신,늘리다)의 합자(合字)로. 만물(萬物)을 자라게 하는 대지(大地)의 뜻'
이렇게 풀이 해 놨습니다.. 완전 망발이죠... 이건 가운데 토의 함장된 가치입니다.
그러면서 왕후(王后), 왕비(王妃)를 상징한다고 해 놨습니다.. 이게 도대체...
말하자면 토(土)가 여자라는 이야긴데요.. 그럼 여자도 둘이잖아요..
완전 웃깁니다..이런 것이 어떻게 지금까지 통용 되고 있는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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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불교에서 땅의 성질을 가장 많이 가지신 분은요??
지장(地藏)보살님이시죠.. 글자아에 다 나오잖아요..땅의 기운이 모조리 함장 되었다..
이 분이 여성성이에요?? 아닙니다.남성성이에요..
스님은 선몽에서 단 한 번도 지장보살님이 여성으로 등장하신 적이 없어요..전부 남자...
이것으로 보면 땅은 남잡니다..
만물을 자라게 하는게 땅입니까?? '비(雨)'지...
땅만 있어 보세요 자라는지... 비..물이 있어야 자라요...
당연히 물이..비가 ...여성이죠...
남녀의 성정도 생각해 보세요... 남성의 정자는 씨만 뿌리는 거고..기르는거 누가 길러요??
난자죠...여성... 뭘로 길러요?? 물이죠..양수..소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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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자체도 잘못 되었으니 이건 고쳐야 합니다.. '우주곤'이라는 글자를 새로 만들어야야 해요..
이건 곤과 대비되는 '건(乾)'을 보면 어떻게 만들지 대충 알아요..
하늘건은 좌측 글자에 해(日) + 전령사인 까마귀 두마리(十)가 아래위로 있죠..
거기다 옆에는 걸(乞, 빈다, 소원, 요청) 붙어 있습니다..
좌측은 해와 삼족오를 표현한 것이고요..우측은 그 하늘에 빌어라 이겁니다..이게 하늘건의 뜻이에요...
그러므로 우주곤은 우주색인 검다와 물, 기르는 것을 상징하는 글자들이 합하여서 만들어져야 합니다.
가장 가능성이 높은 글자는 현(玄)_신(申) 이 합쳐진 글자일 것 같습니다..
즉 부수를 토(土)에서 현(玄)으로 바꾸야 한다는거죠.. 반드시 '우주곤' 글자 새로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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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지금 새로운 역사를 밝히고 있는 중에 재미 있는 단어를 발견했습니다..
스님의 논조는 지금 고구려의 성씨의 대표글자인 '로(盧,노)'가 '노(奴)'에서 왔고..
그 '노(奴)'는 여성성이 있으며 그 여성성은 우주의 여신(검여신=단군왕검의 어머니)이라고 가려고 하는건데요...
이상한 단어가 있네요...
'노궁(玈弓)'이란 단어가 있습니다.. 여기 보시면 현(玄)자가 있죠. 현이 부수로 있습니다..
이 현(玄)자는 우주를 상징합니다. 우주가 검거든요.
이것을 알았는지는 모르지만 자동차 색상도 과거엔 블랙(black)이라 했지만 지금은 우주색(space)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검은색은 우주색인 겁니다..우주의 상징 색상이에요..
이 '로궁'이란 단어에서 노(玈)는 '검을노(로)'로 읽습니다.
그런데요.. 충격적이게도 '노궁(玈弓')을 '노궁(盧弓)'으로도 쓴답니다..
즉 우주를 상징하는 글자가 담겨 있는 '노(玈)'와 '노(盧)'가 같은 글자래요...
^^^..세상에 이런 일이..^^...
뜻은 검은 화살인데요... '로궁로시(盧弓盧矢)'라 해서 '검은 칠을 한 활과 화살'을 말한답니다..
이건 뭐 로(盧)씨의 기원이 우주라는 이야기죠.. 그 우주는 검여신이시구요...
이쯤 되면 스님의 지견도 대단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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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오류된 것을 바로 잡았으니...얘기를 이어나가죠...
고구려의 상징..'노(奴)'는 '여성이 돕는다'이고 그 여성이 그냥 여성이겠습니까??
누굴까요?? 위에 밝혔듯이 '단군왕검'의 어머니이신 '검여신'입니다.
'검여신'은 흔히들 '웅녀'로 알고 있는데요..역사의 대참살입니다..
실제적으로 곰이 사람으로 변한 것으로 알고 있고요 민족적 자긍심을 가진 일부는 곰부족의 여성으로 인식합니다..
단언하지만 절~~~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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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닌 이유는요.. 환웅천왕(이 명칭도 잘못 되었을 수 있습니다. 스님은 환검천왕, 다른분들은 웅칸.)은..
인간이 아닙니다.. 분명 신 맞아요...
'빛이 난다'는 뜻의 순수한 '환(환하다, 밝다)'이 있고요.. 몸에서 빛 아무나 납니까?? 더구나 수천년전에..
'웅(雄)'은 남성성과 특출한 영웅임을 말하고 있고요.. 천왕(天王)이라고 분명히 되어 있습니다..
또 가지고 오셨다는 일기 변화의 기물들이 있잖아요..
아니 과학이 발전했다는 요즘도 대자연의 일기 앞에선 모든 과학이 모조리 끝나 버리는데
그 시대에 그걸 통제하는 것이 가능했대요... 그런 분이 일반 사람으로 생각 되십니까??
뭔 부정을 해도 유분수지...사서에 명확하게 밝혀 놨는데도 뭔 사람 타령...
물론 형상은 현재 우리와 비슷한 호모 사피엔스인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키가 엄청나게 크실 것으로 추정되요..불교 경전에도 그 이야긴 나옵니다..
하늘의 천인(天人)들이 거대한 몸을 가지고 있다고 하셨거든요...
그러면서 대소를 자유자재로 할 수 있는 변화신이 가능하다고..
요즘 서양 영화에서는 제우스신이나 포세이돈 신을 그렇게 묘사해 놨습니다..
신들의 몸을 금색의 몸으로 만들기도 하고요...
우리는 모르는데 서양 감독들이 먼저 알고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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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은 '크리스 콜럼버스(Chris Columbus)'라는 감독인 만든
'퍼시잭슨과 번개도둑 : Percy Jackson & the Olympians, The Lightning Thief, 2010)'이라는
영화에서 제우스신인 숀빈과 사람을 비교한 장면입니다. 신이 거대몸인것을 나타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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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알렉스 프로야스(Alex Proyas)'라는 이집트 출신 감독이 만든
'갓 오브 이집트(Gods of Egypt, 2016)'라는 영화로
신과 인간이 공존하던 시절 번영을 누리던 이집트 제국, 태양의 신 ‘호루스’의 두 눈을 빼앗고
어둠의 신 ‘세트’가 왕위를 강탈하는, 또 인간의 도움을 받은 선신이 반격하여 승리하는 이야기를 서술해 나가는 영홥니다..
여길 보면 신(선신)인 태양신이 금색으로 되어 있고 다른 모습으로 변화 되는 것을 묘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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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신이 몸이 거대하다는 것과 금색이라는 이야기는 우리나라나 불교 경전 내용과도 통하고 있습니다..
서양쪽에서는 이 가치를 알고 환타지 형식으로 만들어 예술로 승화시켜 놓았고요...
반면 우리는 신화로 치부하며 관심도 안 가지고..기독인들은 배타적인 공격성만 보여주고 있으니 찌질이가 따로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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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삼국유사에는 거대 몸 이야기에는 이런 글도 있습니다
三國遺事卷二, 紀異第二 文虎王法敏
王初卽位.龍朔辛酉.泗 南海中有死女尸.身長七十三尺.足長六尺.陰長三尺.或云身長十八尺.在封乾(乾封)二年丁卯.
번역하면
삼국유사 기이(紀異) 제2 문호왕(文虎(武)王, 문무왕) 법민(法敏)
왕이 처음 즉위한 용삭(龍朔) 신유(辛酉; 661)에 사자수(泗차水) 남쪽 바닷속에 한 여자의 시체(屍體)가 있는데,
키는 73척, 발의 길이는 6척, 음문(陰門)의 길이가 3척이었다.
혹은 말하기를 키가 18척이며 건봉(乾封) 2년 정묘(丁卯; 667)의 일이라고 했다.
'법민'은 문무대왕(동해 대왕암)의 이름입니다. 그 어른 즉위 원년에 나타난 일이래요...
사실 여부는 알 수 없지만 키가 73척(21.9미터)이나 혹은 18척(5.4미터)일 수 있는,
발의 길이가 6척(1.8미터, 이걸보면 73척으로 보임) 음문이 3척(약 1미터)일 수 있는 여성의 존재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어디서 보았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불교에도 아수라녀의 거대시신 이야기가 나옵니다.
하늘의 천신들도 생명체기에 영원불멸이 아니라 사망할수도 있거든요..
진실은 알 수 없지만 환웅천왕(편의상 부르는 것입니다)은 분명히 신입니다.
이 때 함께 오신 분들이 3천의 하늘의 신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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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들 가운데 '여신(女神)'들도 당연히 계셨겠죠...
할 이야기도 많고요..너무 길어질 것 같아 여기서 멈추고 다음 글에서 이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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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종교의 혁명이 될... 한국인 성씨에 담긴 역사적 비사(祕史)..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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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장과 관음의 진짜 모습..대지 진동의 사실들.. 내용추가..-----------------------------
지장기도 20주년..전기방석이 보조심장???..반신욕..족욕..건강지킴..-----------------------------
http://cafe.daum.net/youngsunsa/E3x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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