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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모델(plamodel)
 
 
 
카페 게시글
· Figure 1/35 즈베즈다 코사크 기병 비네트.
황구맨(황상진) 추천 0 조회 609 14.10.12 14:2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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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0.12 14:59

    첫댓글 멋있는데요...저도 지난주 용산에가서 구경하다가 인형을 한 번 도전해볼까 하는 생각으로 바예호 물감 세트를 사오긴 했는데 언제 시도할지 모르겠습니다...다른 것들을 먼저 만들어야하니...말 도색은 자연스럽네요...참고하겠습니다.

  • 작성자 14.10.13 15:16

    감사합니다. 바예호가 익숙해지시면 에나멜은 못 사용하실겁니다.^^ 예전에 만든 것이라 기억이 안나지만 말씀대로 갈색말은 자연스럽게 도색된 것 같습니다. 하얀말은 부족하고요.

  • 14.10.12 15:01

    피규어 도색이 쉽지가 않은데 대작을 완성하셨네요. 얼굴 칠하는데 신경써서 어느정도 하고나면 복장 도색이 막막할 때가 많습니다.
    멋진 작품 잘 봤습니다.

  • 작성자 14.10.13 15:17

    대작이라니 부끄럽습니다. 전 복장은 그렇저럭 하겠는데 얼굴 도색이 정말 힘들더군요. 해도해도 안느는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14.10.13 01:00

    ㅎ 역시 그간 노력과 실력에 성장이! 이번에 도색한 것이 색감이 더 좋고 자연스럽습니다.전 작은 72나48이어서 대충 칠하는데 솜씨가 부럽습니다.

  • 작성자 14.10.13 15:18

    인형의 얼굴을 볼 때 에나멜보다는 바예호로 색칠한 것이 역시 자연스러운 듯 합니다. 72 인형들도 멋지게 칠하시던데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14.10.13 09:08

    이거 먹고 죽어도 못 구하는 절판 킷인데 어디서 구하셨어요. 사재기 창고에 각종 보물이 산더미 처럼 있으시죠? 한번 사진으로 나마 창고 개방 해 주세요. ㅎㅎ

  • 작성자 14.10.13 18:26

    절판 킷인 것은 알고 있습니다.^^ 이 녀석도 거의 2000년 대 중반 쯤에 구한 녀석인듯 싶네요. 배란다에 사재기용 가구를 짜서 넣어놨는데 정확히 뭐가 들어있는지 모르겠네요. (문으로 닫는 방식이라서요.) 20년 넘게 사재기해놔서...... 레진류는 정말 뭐가 들어있는지 조차 파악이 안됩니다. 그런데 웃긴 것은 요즘 제작하는 킷들이 최근에 산 녀석들이란 겁니다. 즉 예전에 구매해 놓은 것은 언제쯤 해를 볼지 모른다는거죠. 감사합니다.

  • 14.10.13 09:55

    말 색감이 끝내주네요.
    근데 에나멜로 도색하신거란 얘기에 두번 놀랍니다. 사진만 봤을땐 아크릴로 한건줄 알았어요.
    동영상의 한장면을 캡쳐해놓은 듯한 모습도 멋집니다.

  • 작성자 14.10.13 18:30

    아, 사실은 말같이 큰 녀석은 에나멜이 도색하기 편하니다. 갈색을 발라놓고 골진 부분에 갈색과 검은색을 소량 섞은 녀석을 발라놓고 튀어나온 부분에 흰색과 갈색을 섞어 발라놓고 신너를 적신 큰 붓으로 살살 블렌딩하면 보기가 좋아지더라고요. 그런데 인형 얼굴은 너무 작아 블렌딩이 잘 안되고 도료가 떡칠이 되더라고요. 내린 결론은 인형의 얼굴같이 작은 물체는 레이어 기법을 사용하는 바예호가 칠하기 더 좋다는 사실이고 물체가 커지면 커질수록 유화나 에나멜의 블렌딩 방식이 더 편하다는 겁니다. 즈베즈다 인형이 굉장히 고품질이더라고요. 물론 요즘에는 마스터 박스나 미니아트가 갑이긴 하지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14.10.14 08:27

    역동 적인 제품에 작가의 솜씨가 더해지니 실감 나 보입니다. 멋진 작품 감상 잘했습니다.

  • 작성자 14.10.14 21:38

    감사합니다. 즈베즈다의 이 제품은 정말이지 인젝션의 한계를 보여준 킷이 아닌가 합니다. 제 솜씨가 더 있다면 훌륭한 작품을 만들었겠지만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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