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오늘의 QT☜ 클릭
†그리스도 예수의 종 바울과 디모데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빌립보에 사는 모든 성도와
또한 감독들과 집사들에게 편지하노니(빌1:1) 아멘!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헬라어인 ‘엔 크라토스’는 신약 성경 바울 서신에만
164회나 언급될 정도로 사도 바울에게는 중요한 고백입니다.
‘안’이라는 것은 ‘밖’과 대비됩니다.
안에 있느냐 밖에 있느냐에 따라 한 사람의 운명이 결정됩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어야만
죄와 사망으로부터 자유로움을 누린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 8:1~2)
과거 사도 바울은 철저하게 율법을 지켰습니다.
그러나 율법을 지키면 지킬수록
율법에 갇히는 자신을 보게 됐습니다.
그러던 중 다메섹에 있는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으러 가는 중 그리스도를 만났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뒤 사도 바울은
‘진정한 자유는 율법 안에서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우리도 그리스도 안에서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오늘도 그 놀라운 자유를 누리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백두용 목사(울산 느낌이있는교회)
<약력>
△장로회신학대학원(M.Div.)
△ 지저스커피트럭 선교회 대표
[출처] - 국민일보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4.23 09:3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4.23 0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