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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거나 말거나 이야기 이어서 합니다
편하게 보시고 취사선택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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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를 더 크게해서 지구행성 전체로 보겠습니다
19세기까지만 해도 전쟁의 규모가 세계전체를 놓고보면 국지전이었으나 20세기 들어오면서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면서 그 규모가 커졌습니다
2차 세계대전은 아시아까지 휘말렸으며 종전이후에는 지구촌 절반이 공산화가 되어 피보라가 몰아쳤습니다
시대의 변천으로 공업(共業)도 인류전체로 커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시말해 공업이 정화되지 않고 계속해서 커지고 있습니다
일제치하시절, 독립운동가이자 한의사이고 영능력자인 인산 김일훈이라는 인물이 있습니다
한의사인만큼 의술도 베풀고 비법도 공개하면서 좋은일도 많이 했습니다
일제치하 독립운동가들은 민족주의자, 공산주의자가 있었다고 합니다
해방을 위해 서로 힘을 합쳐야 하지만 인산께서는 독립운동을 하면서 공산주의자는 무조건 죽여야만 한다고 했습니다
왜 이렇게 과격한 주장을 했을까요?
지난번에 부정적인 마음에서 특히 원한맺힌 마음이 크면 클수록 비극을 불러온다고 했습니다
역사적으로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신분차별이 있었습니다
노비제도가 있었는데요
노비종모법으로 어미가 노비면 자식도 노비였습니다
노비가 말 안들으면 멍석말이해서 두들겨패기도 하고 입안에 똥물을 퍼먹이기도 하고 광에 가둬서 밥을 굶기기도 하였습니다
심하면 죽이기도 했습니다
기생도 어미가 기생이면 딸도 기생으로 대물림 되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모르는 남자에게 싫으면서도 몸을 농락당하기도 했습니다
노비가 아니더라도 소작농들은 마을에서 부잣집 대감님이 소유한 논밭을 빌려서 세경을 내는데 양식이 부족하면 별 수 없이 머슴살이를 하기도 했습니다
양반집 자제분에게 억울하게 두들겨맞거나 놀림받거나 부림당해도 항의를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자칫 눈밖에 나서 당장 밥을 굶을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런 신분사회가 학교다닐 때 교과서에는 청동기 시대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전생이야기를 보면 신석기시대도 그렇다고 나옵니다
하층민들은 무시, 멸시, 천대, 박대당하면서 깨지고 터지고 밟히는 역사였습니다
이런 피터지는 역사가 최소 3000년 이상입니다
그 수천년동안 하층민들의 원한이 어찌 없었겠습니까
이곳 한민족만 그런게 아니라 전세계가 그 나라만의 신분제도가 있었고 차별이 심했고 갑질도 많았습니다
그런 원한들이 쌓이고 쌓여 세상에 공산주의라는 사상이 생겨났고 하층민, 약자들의 지지를 전폭적으로 얻으면서 국가를 전복시키기 위한 계급투쟁론이라는 심리전으로 오랜세월 사람들의 사고방식을 조금씩 변화시켜나갑니다.
소작농은 지주를 상대로
노동자는 자본가를 상대로
학생은 교사를 상대로
여자는 남자를 상대로
시민은 군경을 상대로
아이는 어른을 상대로
강자들의 나쁜부분만 들추어내면서 약자들의 마음속에 있는 상처와 분노를 자극하고 증오심을 증폭시켜 행동으로 이끌어내고 세력이 커지면서 결국 나라가 공산화가 됩니다.
구소련 kgb요원 유리 베즈메노프에 의하면 20세기 지구촌 절반이 공산화되는데 그 과정이 모두 똑같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자, 지주들, 권력층들의 재산을 빼앗고 마구잡이로 인민재판합니다
북한에서 소련의 전폭적인 지원아래 김일성이 집권하고 인민재판한 이야기를 보면 끔찍해서 말도 안나옵니다
한국전쟁 시작하고 서울이 점령당한 뒤 공산치하와 인민군 그리고 남한내 빨간완장찬 공산주의자의 인민재판도 끔찍합니다
재판과 고문의 잔인함과 흉포함에 관한 보고 듣고 겪은 후기담을 보면 일본군과 똑같다고 합니다
이것은 전 세계가 똑같습니다
중국에서는 토막내고 장기를 씹어먹고 캄보디아는 드릴로 머리 뚫고 지식인들을 줄로 엮고... 베트남도 5년이상 숙청의 반복이었습니다. 소련은 말할 것도 없죠
역사상 정권이 교체되면서 피를 흘려도 이렇게까지 많이 흘린적은 없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바로 수천년동안 하층민들의 몸과 마음에 새겨진 피맺힌 상처와 원한이 그리고 부정적인 상념들이 모이고 모여 이런 결과를 만들어낸것입니다
시비가 붙으면 독기품고 앞뒤안가리고 필사적으로 덤벼들고 적개심과 공격성이 강하면서 복수는 반드시 하는 사람과는 피하지 엮이지 않으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이겨봐야 복수심으로 뒤통수맞거나 더 심한 짓으로 본인 인생이 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상대방은 선을 넘고 끝까지 갈 준비가 되어있는데 나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이 왜 많을까요?
아무리 순한 사람이라해도 밥 굶기고 별 이유없이 갈구고 때리고 어딜가도 이런 천덕꾸러기 신세를 면치 못한다면 가슴속에 울분이 쌓일겁니다
이렇게 무시당하는 생을 거듭하다보면 저런 독종이 태어나는거고 공산주의자 중에 빨간완장찬 사람은 바로 이런 사람들일겁니다
그래서 사람죽일 때 죄악감없이 아주 잔인하게 죽이는거죠
하지만 공산화가 된 이후 절대 권력자는 도움을 줬던 인물과 세력들을 토사구팽하고 자신의 권력을 공고히 하기위해 숙청, 숙청, 또 숙청을 반복하면서 전제군주제와 다를바없는 공포통치를 계속합니다
(히틀러의 나치즘도 소련의 공산전체주의를 상대하기 위해 반공전체주의노선을 택했다는 말도 있음)
또 착취하는 지배층과 착취당하는 피지배층은 여전했습니다
착취, 갑질당하는 사람이 권력을 잡으면 똑같이 착취하고 갑질합니다
착취, 갑질당했던 사람은 거기에서 교훈을 얻어야 하는데 그걸 모르고 보상심리로 더 착취합니다
다같이 잘먹고 잘살자는 취지는 좋았으나 공동생산, 공동분배이다보니 열심히 해도 안해도 똑같은 배급을 받으니 나라는 점점 동력을 잃어가며 똑같이 가난해지고 결국 공산주의는 망했습니다
인산께서는 이런 비극을 이미 알았기에 과격한 주장을 했던것입니다
사람들 가슴속의 분노와 상처를 자극하는게 복수로 해결한들 복수는 또 다른 복수를 부르고 악순환을 되풀이 합니다
그 밑바탕에는 영적인 진화가 없기 때문에 악순환을 되풀이하는 것입니다
공산주의는 무신론에 유물론적 가치관을 지니고 있습니다
신(神)은 존재하지 않으며 몸이 있어야 마음이 있다는 유물론적 사고방식이기에 인간을 도구로 생각하기 쉽고 종교적 교리는 따르기는커녕 부정합니다
종교인이 아닌 일반인일지라도 종교적 교리는 따르지 않아도 그런 믿음은 있는 것과는 다릅니다
나아가 동지(同志)의 반대말은 적(敵)으로 규정짓습니다
중간이 없다는 거죠
좋지 않습니다
죽고나면 몸은 없어지고 영혼, 마음이 남아 영계로 돌아가서 다음생을 준비합니다
공산주의 사상은 인간자체를 가벼이 보고 목적을 위해서는 누군가를 희생양을 삼는 것에 대해 그다지 깊이 생각안합니다
업을 더 쌓기 십상이고 자칫 한 생만 고생할걸 3생 이상 낭비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악연을 만나 복수는 복수를 부르는 생을 주고받는다면 5생이상 낭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와같은 인류의 비극은 공업을 정화시키지 못한 결과이겠지요
한국은 김영삼정권부터 본격적으로 문민정권이 들어서면서 사회가 조금씩 좌파성향으로 흘러갔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노동자, 학생, 여성, 시민, 아이들에게 있어 억눌려있던 악습이 개선되고 폐지되면서 인권도 덩달아 올라갔는데요
그런데 계속해서 올라가다보니 역차별이 곳곳마다 발생하고 있습니다
노동자의 지나친 권리주장으로 문 닫는 공장, 회사
학생의 인권을 강조하다보니 두들겨 맞거나 괴롭힘 당하는 교사
여성의 인권을 강조하다보니 남성의 책임감이 가중되고
시민의 인권을 강조하다보니 군인, 경찰을 우습게 보면서 공공질서는 혼란되고
등등 여러 가지 사회문제가 생겼습니다
이런 역차별로 사회문제가 생기고 서로 혐오하게 되었습니다
왜 이럴까요? 영적인 진보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가끔씩 이런 사례를 주변에서나 방송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 아주머니가 나이 50에 중병에서 걸려 죽을날만 기다리는데 너무 억울하다는 겁니다
가정일은 나몰라라 하는 남편 때문에 고생만 했다고 말이죠
반대로 아내잘못만나 고생만 하는 남편도 많습니다
결혼하고 죽을때까지 희생만 하고 가는데요
이외에도 많은 인간관계에서 일방적으로 희생하는 사례가 아주 많습니다
이는 전생과 상관이 있을 수 있고 없을 수 있습니다
분명한건 이미 지난간것이고 잊고 이해하고 용서해야 합니다
쉽지 않다는거 압니다
많이 어렵습니다
저도 그렇구요
각자의 인생에서 고통과 시련이 주어진건 그것을 극복해서 영적인 진화를 하라는 의미입니다
사랑과 이해, 용서로 극복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영혼이 다음단계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다음에 이어서 쓰겠습니다
끝으로 부정적인 상념이 부정적인 컨텐츠를 제작하고 나아가 범죄율이 올라간다는 신문기사를 올리는데요
범죄율의 증가만 보자면
2000년의 형사범죄는 1990년과 비교해 58%증가
2010년의 형사범죄는 1990년과 비교해서 248%증가
아울러 고인이 된 차길진 법사의 칼럼하나 올립니다
http://www.hyunbu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72955
[차길진의 갓모닝] 499. 묻지마 살인
얼마 전 강남역 10번 출구 인근 화장실에서 끔찍한 살인사건이 벌어졌다. 새벽 1시 즈음, 한 남성이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남녀 공동화장실에서 흉기로 살해했다. 여성의 나이는 고작 23세. 인생을 채 꽃피우지도 못한 나이였다.
이후 사회적 여파는 컸다. 강남역 10번 출구에 한 장, 두 장 피해여성을 추모하는 포스트잇이 붙여졌고 누군가 가져다놓은 꽃송이가 쌓이기 시작했다. 하루 이틀 새, 포스트잇은 더 이상 붙일 자리가 없을 정도로 빼곡하게 붙여졌고 주도한 단체도 없이 추모행사가 열리기도 했다.
‘당신이 여성이 아니었다면...’, ‘그 희생자가 나일 수도 있었습니다’ 등 포스트잇에 적힌 시민들의 충격과 분노는 상상을 초월했다. 강남역 10번 출구의 묻지마 살인사건은 이 사회에 전염병처럼 번지고 있는 ‘여성혐오증’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건이었다.
최근 끔찍한 묻지마 살인사건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등산을 간 여성이 범죄의 표적이 되기도 하고 밤에 공원에서 운동하던 여성이 피를 흘린 채 발견되기도 했다. 단지 행복해 보인다는 이유로 일면식도 없는 가족이 피해를 당하기도 했다.
도대체 묻지마 살인사건은 왜 발생하는 것일까. 과거 나는 몇몇 중대한 구명시식을 거절한 적이 있었다. 군대에서 발생한 의문사 사건과 화성연쇄살인사건, 개구리소년 실종사건 등이었다. 내가 거절한 이유는 하나였다. 구명시식을 통해 알게 된 내용을 밝힐 수 없는 사건들이었기 때문이다. 밝힐 수 없고 밝히지 않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존재한다.
묻지마 살인사건도 우리가 봤을 때 묻지마 살인사건이지, 영계에서는 ‘묻지마’ 살인사건이란 없다. 안타깝게도 영계에서는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용납할 수 없는 복잡하고 불가해한 인연의 법칙이 작동한다. 너무도 촘촘하고 복잡하게 얽혀있어 그 실마리를 풀 수 없는 인과의 그물들이 어느 한 순간 잘못된 시간의 만남에 의해 묻지마 살인이라는 끔찍한 결과를 낳게 되는 것이다.
묻지마 살인에 영향을 주는 또 하나는 사념, 즉 나쁜 생각이다. 5~6년 전부터 영계에는 사념주의보가 발령됐다. 사람들이 뿜어내는 나쁜 생각이 영계를 심각하게 오염시키는 바람에 분노조절장애, 충동장애, 우울증 등이 만연해지면서 끔찍한 사회문제를 발생시키게 됐다.
기후의 변화로 황사와 미세먼지가 한반도를 강타하듯이 영계의 사념주의보는 우리 사회의 정신적 문제를 흔들고 있다. 2000년대 이후 대한민국이 OECD 자살률 1위 국가가 되면서부터 이 문제는 심각해졌다. 사념들은 인간을 충동질해 살인, 강도 등 강력범죄들을 야기시켰다.
현재 영계의 사념주의보는 도를 넘었다. 사념주의보가 사라지지 않는 한 묻지마 살인 같은 끔찍한 강력범죄도 줄어들지 않을 것이다. 안타까운 희생자가 나오지 않고 사념을 없애기 위해 그간 매월 음력 16일에 문을 열고 있는 유성후암을 보다 많은 분들에게 개방하여 명심화민의 배태지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첫댓글 추천합니다. 차길진 님은 저도 자주 보던 글이죠 제가 보는 유일한 영능력자 이분 돌아가시곤 그 후계자가 없습니다.
만약 이분이 살아계셨다면 코로나 사태을 어찌 이야기했을지 궁금합니다. "영계의 전쟁이다" 라고했을까?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계자가 없더라도 법사님만큼은 안되더라도 어느정도 되는 영향력있는 인물이라도 있으면 하네요
공산주의가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