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탄생화
🌹오늘의 탄생화 11월 25일🌹
🌸개옻나무 Rhus Cotinus
🍀꽃 말 : 현명
무엇이든 솜씨 좋게 해치우는 사람. 활동적이고 자존심도 강합니다. 사람을 사로잡아 놓아 주지 않는 능변가. 화제가 풍부하군요. 연인에 관해서는 이상형을 분명히 만날 때까지 시간이 좀 걸리겠군요.
산허리나 산기슭에서 자란다. 높이 약 7m이다. 작은가지와 잎자루는 붉은빛을 띤 갈색이며 털이 난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와 더불어 길이 20∼40cm이며 홀수1회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13∼17개이고 잎자루는 짧으며 달걀 모양 또는 긴 타원형이다.
잎 밑은 둥글고 끝은 뾰족하며 길이 4∼10cm, 나비 3∼5cm이다. 겉면 맥 위에 털이 나거나 없으며, 뒷면 맥 위에는 털이 난다.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톱니가 2∼3개 있는 것이 있다.
원추꽃차례로 꽃이삭이 잎겨드랑이에서 나오는데, 꽃은 단성화이고 5∼7월에 노란빛을 띤 녹색으로 핀다. 꽃잎과 꽃받침은 각각 5개이다. 꽃차례는 갈색 털이 빽빽이 나고 길이 15∼30cm이다.
수꽃에는 5개의 수술, 암꽃에는 3개의 암술머리가 있다. 열매는 핵과인데, 납작하고 둥글며 10월에 노란빛을 띤 갈색으로 익는다.
수액은 약으로 쓰고 나무는 땔감으로 이용한다. 한국, 일본, 중국, 쿠릴열도 남부 등지에 분포한다.(두산백과)
-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