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진지한 이야기가 끊겨 버렸네요 *^.^*
여기는 전주금암시립도서관 이랍니다...여기선 가급적
다음메신저를 사용하지 말라 그러시는군요.^.^
맨날 집에만 쳐박혀 있을 수도 없어서, 가끔씩 이 도서관엘
온답니다. 제가 생각지 못한 많은 부분들을 생각하시는군요.
예수님의 마음으로... 넓은 품으로 화해의 마음으로...
참 감사하고 좋은 일입니다...선배님같은 분이 많아야,
쓸데없는 싸움이, 쓸데없는 전쟁이 사라질텐데...
하여간 더 많은 얘기들은 앞으로도 많이 나눌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이렇게 길을 텃으니 *^.^*
이슬람사람들을 향한 아픈마음, 기독교적인 좀 독선적이기까지
한 교리에 대해...생각해 보렵니다. 또 태를 가진, 여성들의
사회참여에 대해 생각해 보렵니다....
아픈 주제, 좋은 주제에 대해 생각케 하시니,
좋으신 선배님이시네요 *^.^*
오늘도 건강하시고, 아픔가운데서도 아름다운 하루 되시길
바래요. 내일은 축복의 주일 되시구요*^.^* 또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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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 연이어 두번째...또 메신저가 작동하지 않는군요*^.^* 좀 고쳐봐야겠어요...뭐든지 경직된 사고를 가진다는 것, 긍휼의 마음으로 생각하지 못한다는 것 - 많은 문제를 가져오는 것 같아요...항상 예수님의 마음으로, 화해의 마음으로 세상을 본다는 것...너무나 중요한 일이예요..선배님,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