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아식스 젤카야노 제품을 73,450원에 구입한 후기입니다.
얼마 전 사상에 사상버스터미널에 아식스 아울렛 매장이 있다고 해서 방문을 했는데, 할인매장이 아니고 정식 대리점이더군요.
그런데, 진열된 젤카야노31이 198,000원이라는 가격표에 놀라, 270이라는 사이즈만 확인하고 나왔습니다. ㅠ.ㅠ
그렇게 집에 와서 인터넷은 가격이 어떻게 될지 살펴봤죠.
그런데 가격이 7만원대부터 20만원이 넘는 가격까지 다양하더군요. 이유는 모름...
암튼, 몇번 서칭 후 젤카야노31이 73,450원이라는 사이트를 봤습니다.
https://tenyangtr.com/goods/view?no=537&market=naver&NaPm=ct%3Dm3mv49hc%7Cci%3D41ab8b8530399d507daf04d84be5c1ff4b0fe6b2%7Ctr%3Dsbfu%7Csn%3D11006854%7Chk%3D88a7fdbe0f859b4af9888dc616d47ae2ee48f2e6
(위 사이트에서 다른 운동화나 제품도 검색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는 100% 정품이라 적혀있는데, 거의 1/3 가격이라 뭔가 미심쩍었지만,
못먹어도 Go!, 일단 속는 샘치고 젤카야노31 270을 주문해봤습니다.
11/9 저녁에 주문, 11/18 저녁에 왔으니 열흘 정도 걸렸네요.
오늘 신발을 보니 새 제품에 내, 외부에도 이상은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매장에서 신어본 270에 비해 조금 작은 듯한 느낌이라, 와이프한테 신겨보니 딱 맞아 뺐겨버렸습니다.
그래서 275로 다시 주문하려고 합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후기니 한번 보시고 경험담이나 조언, 참고 부탁합니다. 좋긴한데... 진짜 맞어? ^^
아래는 오늘 받은 신발입니다.
첫댓글 아식스는 짝퉁을 못본 것 같기도 하고..... 한번 질러보고 싶은 욕망이 샘 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