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들 지웅이를 결혼시켜야해 일찍 당겨서 함ㅎ7월 초는 큰오라버니 회사일땜에 인되고 말에는 내가 한복도 사돈이랑 맞춰야하고 ㅎ바베큐 하고 여수 밤바다 갔더니 설형부 부산 올케언니 뿅 간다 이런 곳이 다 있냐고!! 안갔음 어쩔뻔ㅋ커피는 낼로 기약하고 늦어 팬션으로 돌아오니 올케언니가 차 끓여놓음 ㅎ 현관문도 나 없어도 잘 따고 들어가서ㅋ 고흥까지 섬섬을 달려 쑥섬을 배로5분 타고 들어갔다 나옴.
고속버스 시간 맞춰 가다 내 폰이 방전되 충전선 찿다가 운전하는 하는 남편 들이받아 차 타이어 찢어져 갈때 그 견인차 충전기로 겨우 표 취소하고 다시 예약설형부것만 ㅎ 부산언니는 그대로 맞고 헌데 설형부 터미널서 두시간 기달려 버스 탈려니 낼 차표란다ㅜ 그래도 표가 있어 설 갔는데 이번에는 지하철서 미리 내리라해 막차라 택시비만 만원 넘게 나왔다는ㅜ 잘 나가다 삼천포ㅎ 그놈의 베터리가 ㅜ아침 일어났을때 작은언니가 팬티가 없어졌다고 한바탕 에피소드가 있더니 이 사단이 났다고ㅋ 작은형부 왈 그래도 즐거웠다 무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