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산골 전원주택이야기(전원 황토 농가주택 땅 토지 부동산 )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직거래장터 (농·수산품) 스크랩 어느덧 빼빼로데이네요~ 사랑한다면 달달한 과자도 좋지만 몸에 좋구 맛도 좋은 굴요리를 어떠세요?
갱쓰 추천 0 조회 76 13.11.11 10:0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어느덧 빼빼로데이네요~ 사랑한다면 달달한 과자도 좋지만

몸에 좋구 맛도 좋은 굴요리를 어떠세요?

통통 살 잘 오른 제철 맞은 통영생굴로 맛난 요리법 알려드릴께요~

덤으로 싱싱한 굴 고르는 법도 알려드릴께요~

 

통영굴 가격은 매일매일 업데이트됩니다.

(이 가격은 오늘부터 월요일(8~11일) 3시까지 주문하셨을때 가격입니다.)

 

<대굴가격>

 

수 량

가 격

통영생굴(대) 700g

7,000원

통영생굴(대) 1kg

11,000원

통영생굴(대) 2kg

22,000원

통영생굴(대) 3kg

31,000원

통영생굴(대) 5kg

48,000원

통영생굴(대) 10kg

90,000원

 

<중굴가격>

 

수 량

가 격

통영생굴(중) 700g

7,000원

통영생굴(중) 1kg

11,000원

통영생굴(중) 2kg

22,000원

통영생굴(중) 3kg

31,000원

통영생굴(중) 5kg

48,000원

통영생굴(중) 10kg

90,000원

 

<소굴가격>

 

수 량

가 격

통영생굴(소) 1kg

11,500원

통영생굴(소) 2kg

24,000원

통영생굴(소) 3kg

34,000원

통영생굴(소) 5kg

52,000원

통영생굴(소) 10kg

97,000원

 

<하프셀가격>

 

수 량

가 격

통영 하프셀 150미

28,000원

통영 하프셀 170미

31,000원

 

<석화가격>

 

수 량

가 격

통영각굴(석화) 5kg

12,000원

통영각굴(석화) 10kg

17,000원

통영각굴(석화) 20kg

33,000원

 

 

통영굴 문의 및 주문은 이곳으로 부탁드립니다.

 

 

 

 

탐스러운 굴, 맛도 좋지만, 좋은 영양소가 한~가득

 

이제 날씨가 다시금 쌀쌀해지며

겨울의 발걸음을 재촉하는 듯 하네요

그 말인즉슨, 이제 곧 입안의 행복감과 몸의 건강을 한번에 만족시키는 굴의

제철이 돌아오고 있다는 말이지요~

 

 

통영굴의 효능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굴 서양사람들은 '바다의 우유'라 칭하며

강장제로 여기기까지 했다지요.

생굴 속살의 희뿌연 우유색깔의 감각적인 표현 방법이었던거 같네요.

 

이 흰 부분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을 만드는 데

쓰이는 특별한 아미노산과 아연(zinc)이 풍부하답니다.

아연이 남성의 정액 중에도 다량 존재하며,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의

활성화에 중요한 물질이다 보니, 이게 관련한 여러 연구들이 이뤄졌는데요!!

 

미국의 한 연구결과~ 성기능이 떨어진 사람에게 2주간 하루 5~10점씩 먹도록

했더니, 절반이상이 좋은 효과가 있었다네요. (와웅!! 놀라운걸요??)

이외에도, 미국뉴욕병원 이사돌로젠펠트 교수는

"성기능이 저하된 사람이 성관계직전 석화6개 정도를 먹으면 효과가 있다"고

보도 하기도 했다네요.

정말 남자들의 강장제로 이보다 좋은음식이 있을까요?

 

보통 우리식생활에 적게 들어 있는 무기염류성분인

아연, 셀레늄(selenium), 철분(iron), 칼슘(calcium) 외에도

비타민 A와 비타민 D 마져도 가득가득 들어있다고 하니,

굴은 정말이지 최고의 보양 식품인듯 해요.

 

우리나라식으로 달리 표현하자면, '바다의 산삼'정도가 적합하겠지요?!!

 

클레오파트라에게 여러 과실과 아몬드, 식초가 있었다면

카사노바에겐 굴이 있었다고 익히 알려져 있는데요.

카사노바 뿐만이 아니라, 나폴레옹등 역사를 움직인 많은 인물들이

굴을 좋아하는 이유는 뭘까요?

 

카사노바는 하루에 굴을 100개씩 잡수셨다고하고,

나폴레옹이 전쟁터에서도 매 끼니마다 굴을 챙겨먹었다는 일화는

정말 유명한대요, 독일제국의 초대총리였던 비스마르크, 대작가 발자크로

굴을 좋아했는데 발자크는 한번에 1444개까지 먹은 기록이 있다고 해요.

음.. 가만히 상상해보면,

옆에서 세고 있는사람이나 시킨사람이나 다소 우스광스럽지만,

한번에 1444개라니,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그렇다고, 이 영양만점 통영굴은 위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건강식으로써

남자들에게만 좋다고 생각하시면 큰 오산이예요

굴은 남녀 노소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좋답니다.

 

굴에는 우유보다 무려 200배나 많은 요오드 성분이 들어있는데요.

굴에 들어있는 요오드는 갑산선종에 걸릴 위험이 없고, 오히려 머리카락을

윤기있게 한다고 해요. 이 외에도 굴을 상용하면,

여성 생리량이 늘며, 그 색깔이 선명해진다고하며,

냉이있는 여성에게도 치료효과가 탁월하다고 하니 뿐만 아니라,

철분은 물론 비타민 C와 E에 함유량이

쇠고기에 두배나 높아서 피로를 줄여주고, 변비를 막아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미인들의 필수식품이랍니다.

 

예로부터 배타는 어부의 딸 얼굴이 까맣고,

굴 따는 어부의 딸 얼굴은 하얗다는 이유가 이 때문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보게 되네요.

 

칼로리 97cal (굴100g)와 지방함량이 적어 다이어트에 좋고 칼슘이 풍부해

식이조절 시 부족해지기 쉬운 칼슘을 보충할 수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며,

철분 이외에 구리도 함유되어 있어, 빈혈예방에도 효과적이예요.

또한, 타우린 또한 풍부하여 콜레스테롤을 내리거나 혈압저하 작용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이렇다보니, 굴은 많은 사람들의 영양식품이 되면서

굴을 굴 외에도

굴조개, 석굴, 석화 등으로 부르니, 불리는 이름도 참 다양해졌는데요

 

그 중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 드는 이름은 각굴이라고도 불리는 '석화'인데요

 

 

석화란 돌 석()자에 꽃 화()를 써서

직역하면 돌에피는 꽃이지요.

석화는 두 장의 껍데기를 갖는 연체동물로 이매패(二枚貝, bivalvia)로

분류되는데 조개껍데기에도 왼쪽, 오른쪽이 있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암석에 붙어있는 쪽이 왼쪽껍데기이고, 여닫이를 하는 위의 껍데기가

오른쪽 껍데기랍니다.

 

참, 신기하지요?

 

조간대에 사는 굴은 심한 온도 차와 건조함을 이겨내기 위해 썰물에는

입을 꽉 다물고 있는데, 그모습은 많이들 보셨을거예요.

 

요즘에 굴은 자연산하고 비교하여 영양가는 동일하며, 크기가 큰

양식굴을 선호들 하시는데요.

 

양식굴하면, 전국 생산량의 72.6%나 되며 해외로 수출까지 하고있는

통영굴이 단연 으뜸으로 손꼽힌답니다.

 

그 이유는 바다의 모양 때문일 텐데요.

 

 

동해안은 바닷가 모양이 단조로우면서 섬이 없어 파도의 힘이

아주 세기 때문에, 굴을 매달아 놓으면 금방 파도에 휩쓸려 가버리고,

황해안(서해)은 썰물 때 물이 너무 멀리 빠져나가서

굴이 바닷물 속에 계속 잠겨있기 어렵기 때문에 양식조건에 부적합한 거지요.

 

그에 비해, 남해안의 통영은 통영은

주변에 섬들이 아주아주 많이 있어서 파도가 늘 잔잔하답니다.

오죽하면 한자로 (많을 다) (섬 도) (바다 해)를 써서

'다도해'라고 부르겠어요.

 

바다가 너무 깊지 않으면서도 파도가 잔잔해 키우던 굴이

떠내려가는 염려도 없을뿐더러 적당히 물이빠지고,

바다 또한 깊지 않으면서 파도가 잔잔하니,

굴 양식에 가장 최적의 장소인 셈이지요

그래서 다들 통영굴 통영굴~ 하시는거겠지요 .

 

통영굴은 지금부터 말씀드리는 부분만 아시면 구매 하실 때 고르시기 유용하실 거예요

 

통영굴 분류

1. 껍데기 있는 굴 - 하프셀과 각굴 : 대체로 찜 용이나 구이용으로 많이사용

위에서 말씀 드렸듯이 굴은 왼쪽과 오른쪽 두개의 껍데기 안에 있게 되는데

왼쪽과 오른쪽 껍데기가 둘 다 있는 것을 각굴(석화)라고하며,

석화를 찜용으로도 사용하시나, 구이용으로 해드실 때 쩍하고 벌어지는 묘미를

느끼실수 있어요

암벽에 굴과 함께 붙어있는 왼쪽껍데기만 있는 것이 하프셀이라고

하는데요 대개 찜용으로 많이 판매됩니다.

 

2. 깐굴 - 크기별로 대, 중, 소로 나뉘어져 대굴, 중굴, 소굴로 분류

중굴을 기준으로 대굴이 싸고 소굴이 비싼게 일반적이나,

그때그때 싯가에 따라 대굴이 중굴보다 더 비싸질때도 있어요

대굴은 가장 크기가 큰 굴로 굴밥이나 굴전 등에 주로 사용되며,

중굴은 평균적 크기로 횟감용 생굴로 드시기 적합하여

가장 많이 판매되는 굴입니다.

소굴은 크기가 작아 어리굴젓등 젓갈로 많이 사용되요

크기는 가장 작은데 가격이 비싸지요. 그래서 소굴을 자연산굴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신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랍니다.

 

통영굴에 관련하여 문의전화가 많이오는데요,

위와 같이 설명해드리면 '그럼, 어떤 통영굴이 더 좋은가요?' 라고 물으시는 분들이 종종

계신데, 저희가 판매하고 있는 굴은 통영산지에서 직접 생산된 통영굴로써

당일 경매를 통해 이미 최상위의 신선한 제품들로만 엄선해놓은 것이기 때문에,

어떤게 좋고 나쁘고 차이가 있는게 아니랍니다.

어떻게 요리하여 드실건지에 따라 적합한 크기를 선택하시는게

가장 좋은 구매방법이랍니다.

 

만약에 직접 보고사시는 경우라면, 좋은 굴을 선별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그것은 굴의 패주(검정색테)가 뚜렷하고, 둥그스름하여 오동동하게 부풀어있는

것으로 우유빛이 잘 도는 굴이 좋은 굴입니다.

또한 굴이 바닷물에 있는것이 살아있는굴이라고 보시면 되세요.

굴은 물에 닿는 순간 하늘나라 직행열차를 탄거거든요

 

통영굴 손질법 및 먹는방법

이만큼이나 몸에 좋은 굴,

 

먹는방법을 알아보기에 앞서,

'굴손질법'을 먼저 알려드릴게요

 

1. 커다란 볼에 소금을 넣은 물을 준비한다.

: 굴은 흐르는 물에 씻지 마시고 커다란 볼에 담아서

처음만 적당량의 소금을 넣어주세요

2. 아기 다루듯 살살 흔들어 줍니다.

: 어린아이 달래듯 살살 힘을 빼고 흔들듯 씻어 주시고

물을 갈아서 여러번 헹궈주세요.

이렇게 씻으면 굴에 붙은 이물질(굴 껍데기 혹은 부스러기 등)이

자연스레 밑으로 가라앉아요.

만약 흐르는 물에 씻으셨다면 물의 수압 때문에 굴에 상처가 나고

굴 껍데기가 씹히는 참사가 벌어지게 될지도 몰라요.

3. 체에 받쳐서 물기를 빼줍니다.

 

 

 

잘 씻어진 싱싱한 굴을

과연 어떻게 먹어야 더 잘먹을수 있을까요?

이번에는 '굴 맛있게 먹는법'을 알려드릴게요

 

물론 횟감용으로 생굴을 드시는 것도 가장 손쉬운 방법 중 하나이지만,

 

※ 식초 & 레몬을 첨가하여 먹는다.

 

대체로 서양에서는 레몬을 곁들이고,

우리나라에서는 식초를 곁들이는데 이 두 가지의 공통점은 바로 산!!

굴에는 수분이 약80%, 단백질, 지방, 글리코겐, 무기질, 비타민 등이

들어있어 세균이 번식하기에 안성맞춤이지요.

자기효소가 많이 들어있어 시간이 지나면 성분의 변화를 일으켜 탄력 마져

떨어지고 마는데요

완전 식품인줄만 알았던 굴의 이러한 결점을 보완하는 것이 레몬이지요

레몬에는 비타민C 70mg과 유기산인 구연산과 칼륨, 칼슘 등의

무기질이 다량 함유되어있어, 굴에 레몬을 떨어뜨리면 바다에서 나는

수산물 특유의 비릿한 향도 없앨 수 있을뿐더러,

구연산이 식중독과 세균의 번식을 억제하는 살균효과역할을 한답니다.

또 무기질인 철분의 흡수 이용률도 향상되어 굴을 먹을 때 레몬을 곁들이신다면

빈혈치료에도 효과적이예요

 

이 외에도 요즘 뜨고 있는 굴 소스, 굴 무침, 굴 밥, 굴 부침개, 굴 국, 굴 국밥,

굴 찜, 굴 깍두기, 굴 김치, 굴 짱아찌, 굴 전, 등으로 요리해 먹는데요.

개인적으로는 간편하게 굴 된장찌개나, 굴 라면을 즐겨먹어요.

 

 

우리 몸에 좋은 굴 굴 굴

정말 굉장하지요?

여러분도 희고 매끄러운 피부를 위해,

또 건강을 위해 지금부터 열심히 굴을 먹어보는 것은 어떠실까요?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