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 대상과 선정이유
제가 선정한 인물은 워렌버핏 입니다. 오마하의 현인이라 불리는 워렌버핏은 현재 93세가 되는 나이에도 세계 시가총액10위 안에 들어가는 버크셔 해서워이의 회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나이가 많은데도 아직도 활동하고 이런 나이가 되도록 버핏을 믿고 버핏에게 투자해주는 사람들을 보면서 버핏의 열정과 성실 같은 것들을 본받고 싶기때문에 선택했습니다.
성공사례
워렌버핏은 어렸을 때부터 각종 사업과 투자를 해왔습니다. 대표적으로 11살 때 주식주자를 했고 17살 때 핀볼사업을 했었습니다. 이렇게 어릴때부터 돈을 벌기 시작하면서 10대 후반에는 자신의 학교 교사들보다도 많은 수입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버핏도 대학을 갔는데 버핏은 대학에서 벤저민 그레이엄이란 교수를 만났습니다. 이 교수는 버핏에게 기준이 되는 투자관을 심어준 사람입니다. 이후 버핏은 버크셔 해서워이란 회사를 인수해서 세계 유망한 회사의 주식을 모으면서 돈을 불려나갔습니다. 이 과정에서 버핏의 오랜 친구인 찰리멍거를 만나고 이 사람은 버핏의 사업에서 평생 같이 일하는 파트너입니다. 이런 버핏도 위기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주식투자를 주로 하는 회사를 이끄는 사람이니 금융시장이 세계경제가 어려울 때 위기가 왔었습니다. 대표적으로 2008년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가 터졌을 때 국제적으로 금융위기가 있었는데 이때 주가가 폭락해서 버핏도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하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으며 주가가 낮은 회사의 주식을 사면서 돈을 공급해주었고 시장을 안정화하는데 기여했습니다. 이러한 행동으로인해 금융위기를 회복했을 때쯤에는 더 많은 돈을 벌었습니다. 또한 최근 코로나로 인해서 세계 경제가 얼어붙어서 주가가 떨어지고있을 때 가치투자의 달인인 만큼 주가가 떨어진 회사의 주식을 사서 최근 버크셔 해서워이를 시가총액 1000조를 바라보는 회사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현재도 활발히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나의 의견
버핏이 적지 않은 나이에 아직도 활발히 활동하는 것은 나에게 많은 걸 느끼게 해주었다. 내가 무기력해지거나 과제나 공부를 열심히 안 할 때 버핏은 아직도 열정 있게 살고 있구나 그리고 나는 버핏보다 훨씬 젊은데 나도 인생을 능동적으로 내 인생을 그리면서 살아가야 하구나 하고 느낀다. 그리고 버핏처럼 아무리 조급하고 급해도 천천히 냉철하고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기르고 내 인생에서 중요한 일을 할 때 감정적이기보단 버핏처럼 공부와 분석을 통해서 최고의 결정을 내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
첫댓글 임채정 학생 고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