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농협 만선지점 강도 사건 용의자가 도주한 지 이틀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경찰서는 16일 용의자 박모(33·대리운전 기사)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다.
경찰은 박씨가 범행에 사용했던 스쿠터를 판 오토바이 판매점 종업원의 진술을 확보해 박씨를 검거하는 데 성공했다. 박씨는 그러나 범행 일체를 부인하고 있다.
범인은 14일 오후 4시15분쯤 경기도 광주시 실촌읍 만선 농협에 권총과 흉기를 들고 침입,현금 2013만원을 빼앗고 50cc 스쿠터를 이용해 1㎞가량 떨어진 공터로 달아난 뒤 다시 스타렉스 승합차로 갈아타고 도주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진희 기자 jiny@kmib.co.kr
꼭 대리운전기사란걸 밝혀야만 했는지....
이 뉴스를 통해 대리기사를 바라보는 사회의 시각이 어떤지 가늠이 된다면
너무 지나친 논리의 비약인가요????
간만에 글 올리네요..다들 잘 지내시죠????
첫댓글 예전에는 무직 이라고 나왔을것입니다.. 요세는 툭하면 직업이 대리기사라고 나오내요..ㅡㅡ
대리기사도 직업이라고 인정을 한것이라고 그냥 생각 합시다. 편하게..
걸고 넘어지는데는 선수들이야 거기대리가 왜나 와......... 이런 씨발놈들 ... 은행털놈이 오토바이는 사냐 ? 답안나오는 개새들천국,,,,,,,,,,
신문 이나 뉴스에 안나오는 이야기도 많슴니다..모업체의 여손 강간사건..실제 손님에게 과다요금..폭행.대기중에 손님 차타고 도주등..등..이곳에서 당하는 글만 보아서 우리가 피해자 같지만..자격 미달기사 땀시..알게 모르게..생업에 막대한 피해를 보고 있슴니다..업체에서도 기사를 가려 뽑아야 합니다..
왜 ..우리가 이렇게 매도되야하는 현실이 아쉬워요............
문 열릴때마다 1마넌이라는 골때리는 기사와 기어코 손을 이겨놓고야 말겠다는 기사와 팁 안주면 강제집행 들어간다고 자랑처럼 늘어 놓는 기사와 20분도 넘어 도착해서 캔슬한다고 하면 개거품 물고 개지랄하는 기사와 같은기사입장에서도 차마 부끄러운 복장에... 솔직히 손들보다 더 재섭는 기사들 마나여... 내가 손이라도 그런 기사 만나면 기분 더러울거 같네요...
동감 입니다
아무곳에나 침뱉고 담배꽁초 버리고 교보타워 우리은행 부스앞에 버리는 허연 담배꽁초를 보면 그것이 우릴 대변하는 현실인것 같습니다 참으로 부끄럽고 어디 대놓고 대리운전 한다고 말할수있나요 우리들의 위상은 우리 스스로 격을 눂여가야하는데.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