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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문학】
 
 
 
카페 게시글
┖수필&에세이 옻이 웃기고 울린다
김지명 추천 0 조회 108 15.08.07 14:5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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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2.20 18:00

    첫댓글 옻칠액을 장기복용을 했었는데 옻에 감염되어 고생을
    했었군요. 선생님께서는 면역력이 있음을 안심하시고
    뜨거운물에 목욕을하시고 피부를 자극을하고 비누로
    씻고 옻이 좋아하게만 했었습니다.
    우스운 얘기 한번한까요.
    옛날에 우리아버님 친구분 부인께서는 옻에 약해서
    집에서는 옻닭같은것은 생각도 못했었답니다.
    부인께서는 옻나무만 쳐다봐도 옻이 오를정도로 옻에
    민감했었답니다. 그런데 어느날 친구분이 동네사랑방에서 친구들하고 옻닭을 먹고 집에와서는
    양치질을 하고 아무말도 안하고 그량잠자리에 들었는데 그게 화근이 되었답니다.
    옛날에는 집안에 화장실이 없던시절이라서 요강을 방안에 두고 가족이 사용할때라서 친구분이

  • 16.02.20 18:05

    소변을보고 또부인도 요강에 소변을 본것이 그만 부인의 하체에 옻이 감염되어 당시에는
    시골에 병원도 없고 사람들에게 창피와 망신도 당할까봐 난감해하고 고생을 이루 말할수없을정도로 했었답니다.
    선생님의 옻나무에 방심했다가 곤혹스러웠던글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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