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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뉴라이트는 서구와 미국의 신우파 운동과 다른 출발점에 서 있다. 미국과 서구가 복지국가가 누적시킨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다면 한국의 뉴라이트는 구보수와 구진보의 낡은 이념과 극단적 대립을 주요한 극복대상으로 삼아 시대로 나아가고자 한다고 주장한다.
대한민국의 뉴라이트는 서구나 북미의 뉴라이트에 영향받은 것이 아니라, 북미와 서유럽에서 시작된 제3의 길에 고무된 운동이다. 자유주의연대는 홈페이지에서 동아일보에서 처음 자신들을 '뉴라이트'라고 부른것이지 자신들이 이렇게 이름을 붙인게 아니라고 분명히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뉴라이트전국연합은 적극적으로 '뉴라이트'란 이름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기존 한나라당 등 보수주의 정당과 보수단체들이 자신들의 이념적 색채를 전면적으로 부각시키지 않은 데 비해, 뉴라이트운동은 이념성을 강하게 드러내고 있다.
[편집] 뉴라이트 운동의 시작
대한민국에서는 2004년 자유주의연대를 출범으로 뉴라이트 운동이 본격화되기 시작했다. 자유주의연대는 2007년 현재 신지호 대표와 홍진표 사무총장이 이끌어 가고 있다. 또한, 김진홍 대표가 이끄는 뉴라이트전국연합이 창설되어 보수와 진보의 틀을 넘어서는 중도적인 보수운동을 표방했다.
[편집] 정치 활동
이명박 한나라당의 대통령 후보는 자유주의연대, 뉴라이트전국연합의 모임에 나가 이들을 격려하고 지지한다고 말했으며, 심지어 자유주의연대는 2007년 대선에서 이명박 후보가 당선되자, 즉각적으로 지지선언을 발표했으며, 자칭 선진화정부라고 칭찬하기까지 했다. 이명박 후보는 대통령 당선 후 회견이나 인터뷰에서도 진보와 보수를 넘어서는 실용으로 간다고 분명히 말했다.
이들은 보수와 진보를 넘어서는 실용적 중도를 주장하지만, 사실상 미국의 신보수주의과 비견될만한 극단적 보수주의사상을 표방한다. 이들은 구 보수주의의 반공주의나 권위주의를 비판함과 동시에 구 진보의 시대착오적 좌파정책을 넘어서고자 한다고 주장한다. 반면 다른 한편으로는 이들이 내세우는 뉴라이트 교과서 포럼에 대하여, 역사왜곡을 시도한다는 비판이 존재한다.[1]
한편, 한나라당의 일부 인사들은 뉴라이트 운동에 지지를 보내고 있다. 박근혜의 경우, 뉴라이트 계열의 교과서포럼이 만든 대한민국 근현대사 교과서를 지지하고 있다.
[편집] 비판
[편집] 남북문제
이들은 한국의 통일에 부정적이며, 남북교류는 중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고 있다. 또 북조선의 체제 붕괴 후, 북조선을 한·미·일 공동 관리 체제하에 두는 방안도 제창하고 있다.
[편집] 일제 시대
일제 시대의 긍정적인 면을 부각하려는데에 대한 비판이 있다. 안병직은 1992년 월간 사회평론에서 "종군위안부와 근로정신대를 구별해야"라는 제목의 글에서 "종군위안부와 근로정신대는 서로 다른 제도로 정신대에 징발되어 노동력만을 제공한 사람들이 오해를 받을 수 있고 이로 인해 정신적 피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 둘을 구분해야한다"고 주장하였다.[2]
[편집] 근대사
[편집] 대안교과서
뉴라이트 계열의 교과서포럼에서 민주화 이후의 대한민국 국사 교과서에 좌경화 경향이 두드러진다 주장하며, 한국 근현대사를 고쳐 쓴 "대안 교과서"를 제안하는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 때 4·19 혁명 관련단체들이 난입하여 심포지엄이 중단되었다.[3]
한편, 대안 교과서에 친일적인 성향이 강하다는 비판이 있다.[4]
[편집] 관련 단체
[편집] 관련 웹진
[편집] 관련 인물
[편집] 학자
- 안병직 여의도 연구소장
- 이영훈 서울대 경제학 교수
- 박효종 뉴라이트 교과서포럼 공동대표 서울대 교수
- 김영환 시대정신 편집위원
- 이화숙 교수 연세대 법대
- 제성호 중앙대 법대
- 조희문 인하대 교수
[편집] 정치인
- 조전혁 뉴라이트 정책위원(인천 남동을 공천신청자)
- 신지호 뉴라이트대표(도봉갑)
[편집] 종교인
- 김진홍 목사 뉴라이트전국연합 상임의장
- 김요한 목사(CMI)
- 서경석 목사(조선족교회)
결론: 뉴라이트 재단 이사장은 일본 토요타 재단의 돈으로 유학한 사람으로 유학이후 식민지 근대화론을 설법하며 그의 제자들과 함꼐 뉴라이트 운동을 벌인다.
결국 뉴라이트의 철학을 간단히 정리하면 국익을 가장한 친일친미 사대주의자들이며 식민지를 미화하고 심지어 북조선 붕괴후 단일 국가성립을 주장하는 것도 아니고 미일 공동관리를 주장한다.
이들의 생각에는 '대한민국은 주권 국가가 아니며 미국 일본의 도움이 없이는 살수 없는 국가'라는 의식이 있는 것이다.
또한 이들은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안병직은 여의도 연구소 소장, 대부분 한나라당 공천을 신청하거나 정치적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독도문제와 뉴라이트: 이들도 국민의 여론을 감안, 독도문제에 대해서 목소리를 내지 않을수는 없을 것이나 속으로는 독도문제를 주권 문제와 영토문제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경제논리로 포장하면서 사대주의적 속성을 버릴수 없다. 결국 이들이 다수 포진한 한나라당의 싱크탱크 여의도 연구소를 볼때 한나라당은 뉴라이트의 생각에 동조하면서 국민정서를 감안하여 표면적인 대응책을 강구할 것이다.(예: 역사왜곡에 관련한 부처를 없애고 직원을 1명으로 둔 것과 같은 이명박 정권, 또한 일본과의 과거사 문제를 거론하지 않겠다라는 한일 정상회담의 이명박의 말투에서 그대로 보인다)
우리나라엔 진정한 보수가 없다. 진정한 보수로 표방하면서 친일 친미주의적인 기득권 세력만이 있는 것이다. 일본의 우파가 자신의 국익이라면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고 폭력적인 방안을 서슴치 않는데 반해 우리나라 우파들은 자신들의 기득권과 관련된 사항에만 움직이며, 자신과 반대되는 세력을 좌파 빨갱이로 매도하는 일에만 앞장서고 있다.
다 잘났으니 대한민국은 모든 현안에 국민투표 실시하고 모두가 평등하게 대통령이고 뭐고 다 끌어내려야겠네. 누가 리더가 된들 뭘 할 수가 있을까 싶네요. 워낙 잘나신 분들이 곳곳에서 목소리를 내니 쩝.... 건전한 목소리는 당연히 귀를 기울여야겠지만 대안없는 불만과 비판...ㅎㅎ 이걸 어쩐다. 이제 피곤해서 이 방도 당분간 못오겠습니다. 아니 이런 글은 좀 다른 방을 하나 만들어서 읽고 싶은 사람만 읽을수 있게 따로 좀 빼주시면 안되나요. 거기서 지지고 볶던 안보이는게 좋지 않을까요.. 어쨌던 대한민국은 잘난 사람이 넘 많아서..그러니까 사공이 넘 많아서 이 난국을 극복하기가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한다해도 스피드가 영 ~
네 운영자님에게 건의하세요 저는 제글을 뺼 권한이 없네요. 저한테 억지 부르지 마시고 ㅋㅋ 대안이 있는지 없는지 저는 말안했는데요. 님하고 말싸움 하기 싫어서. 대안 충분히 있습니다. 그리고 님이 어쩌실 필요없어요. 그저 님의 댓글에 항상 감사하니까 앞으로 이런식으로 죽 댓글 달아만 주세요. ㅋㅋㅋ
간단히 말해 우리나라는 사람이라도 잘나지 않았으면 벌써 없어졌을지도 모르는 나라입니다. 똑똑해서 지켜야하는 나라입니다. 좋은 정보의 차원으로 받아들이면 될걸, '뉴라이트' 진작에 아셨어요? 찾아볼 시간이 없어서 그대로 있다가 요약해놓은것 보고 알게되서 고마운데... 뾰족하게 하지 마시고 점잖게 하세요. 싫은건 패스하시면 됩니다. 우리나라, 그래도 사람들이 만만치않은 나라거든요. 그래서 남들이 작다 생각해도 이만큼 소리내고 살 수 있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