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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내용 :
저는 음악을 3년전까지 했었으나 (그때도 일반스피커로 때려맞췄음)
다시 시작하고 공부하려고 하는 단계인데 모니터스피커를 생애 처음으로 사려고 해봅니다
다시 시작하는만큼 아주 좋은거는 일반스피커로 살아온 막귀인 저에게 필요없고 그냥 믹싱할때 이펙트의 고감도를 느끼고 차이들을 쉽게 느끼며 수정해 나갈수있는 나름 소리가 객관적인 스피커가 있었으면 좋겠는데요 (아마 일반스피커로 생활한저라
차이가 많이 날꺼같아요 아주 좋은게 아니더라두)
너무 비싼건 말구 초보(?)자가 쓰기에도 좋으며 장기적으로도 괜찮으며 잘활용하면 준프로급의 사운드까지도 활용할수있는
가격대 성능비 높은수준의 스피커를 추천받고싶어욧 ㅜㅜ
전까진 헤드폰으로 어케 해보자 주의였는데 아무래도 스피커가 가장 중요한 역활을 할꺼같아서요
이렇게 답변을 부탁해 보겠습니다 참고로 가격대가 20~30이였음 좋겠네요 (부디 그가격대에서 좋은것이 있엇으면)
첫댓글 그가격대에서.. 보시는건 좀 무리가 있을꺼같구요.. 좀 더 쓰셔서 4,50만원대만 되신다면 그래도 나을듯하네요. 2,30만원이 거의 초저가대역이라서.. 좀 그래요. 4인치모델들이 많은데.. 사실 4인치.. 저음역대나 전체적인 발란스가 안좋아서 왠만해선 안추천하거든요. 적어도 5인치는 해야하는데, 5인치모델중 최하급이 30만원이 넘어요.. 준프로급으로 하신다면 적어도 다른사람들이 보통 사는 4,50만원대 제품은 구입하셔야 할듯합니다. >.<
그럼 40만원대에서 괜찮은건 무엇이 있을까요 ^^;
40만원 애매하죠...그냥 참으시다가 전세계 모니터 스피커의 표준이라고 감히 할 수 있는 야마하 ns10m 과 하플러 앰프의 조합을 상태 좋은놈으로 구해보시는것도 좋겠네요.아마 50-60정도의 자금을 준비하시고 기다리시면 구하실 수 있을껍니다.요즘 저도 이 스피커를 한창 사용중인데 정말 좋은 객관적인 스피커라 생각되고 특A급 스튜디오에서도 이용하는 전세계의 표준이니 50-60에 그 스튜디오와 같은 스피커로 소리를 들으실 수 있는겁니다.
갠적으로는.. 40에 사려면.. blow5정도. 또는 vl-5인가 tascam에서 나온거 있어요. 그거 정도. 그리고 얼마전에 krk에서 rp5신형모델이 나왔는데 그녀석도 괜찮더라구요. 모두 40만원대입니다. ^^
야마하 ns10m 이건 알아듣겠는데 하플러 앰프는 무엇인가요 으흠... 그럼 50~60정도 야마하 ns10m 이게 가장 탁월한 선택일까요
그나저나 야마하 ns10m 이거 단종되지 않았나요? 단종되었다구 어디서 들리네요 ^^;
니어05로도 얼마든지 할수있지않을까요? 중고로 사면 16~25에 클래식이나 EX사구요 중고로 사도 꽤안전한모델이구요.그것들을 충분히 써보시고 나중에 부족한걸 분명히 느끼실때 바꾸어도 되지않을까요? 10m은.,분명 스튜디오에서 표준이고 하이대역이 좋긴하지만 시퀀스나 믹싱 모니터링환경에 받쳐줘야 제대로 쓰는거고 세팅여하에 따라 많이 까다롭기도 하고., 거기다가 그걸로는 저음이 좀 약해서 보통 제네릭같은 스피커 서브로 넣고 하는 프로는 잇지만요 시작부터 사시기엔 거기다 한참단종된걸 애써 구입하실필요는^^.;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괜찮군요! 니어05라 ~! 퍼쳐님의 답변이 좀 와닿는군요 ㅜㅜㅜ 일단 사실 모니터스피커를 써보지 않은저로썬 시작이니까요 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