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나왔던 그모습 그대로 변하지 않네요
4회초 무사 만루인데, 당연히 퍼올려서 외플을 칠 생각을 해야지 바깥쪽이던 몸쪽이던 한코스를 정해놓고 투구를
봐가면서 천천히 투수를 압박해서 외플을 쳐야될 상황에서 중견수앞 라이너 안타를 노린다.
윤요섭 얘기입니다. 아무리 제가 좋아하는 선수지만 해도 너무 하네요
안타의 확률은 30%면 잘한거고 그럼 결과적으로 30%안에 들면 2타점 영웅이되고 실패하면 병살
로 죽으면 그만이다. 아주 팀플레이를 망각한 못된 발상입니다
무사에 초구 1루타 노린다고 몇몇선수 비난했는데 더 나쁜 행동이고
김기태 감독님도 이건 그냥 넘어가면 안됩니다. 공개적으로 질책하고 경고해서
그런 상황에서는 당연히 달라지도록 해야됩니다
야구란게 결과만 가지고 하는게 아니질 않습니까
윤요섭은 외플을 쳐서 1점을내고 서동욱은 1사 1,2루에서 타격해보다가 배트 못쫓아가겟으면
런엔히트나 번트로 2사 2,3루를 만들어놓고 1번타자가 해결하게 하는게 정석입니다
만일 1번타자가 아웃되면 결과는 똑같이 1점이지만 내용이 그렇게 되면 투수는 공을 최소 5개 이상 더
던져야하고 수비는 10분 이상을 더 집중하며 서있어야하고 실책도 나올수 있고 득점이라는게
그렇게 만들어가는거지 이런 기본 팀플레이도 못하면서 도루왕 1번타자가 타격만 된다면 득점력이
달라진다는 엉뚱한 언플이나 할게 아니라 차근차근 만들어가는게 득점이고 야구라고 생각합니다
무사만루에 병살로 치는문제 이거 고칠려면 감독님부터 달라져야합니다
서동욱은 141키로에도 배트가 늦는데 우타석에 나온다는건 뭐하자는 행동인지?
1군투수 공을 공략할 준비도 안되있는 타자가 버젓이 타석에 들어서는것도 문제입니다
1군타자라면 150키로 직구나 정상급의 변화구 아닌이상 다 때려내야죠. 안타든 아웃이든
141키로를 못쫓아가는 배트스피드로 무슨 1군 타자를 하겠다는 말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푸져스도 아니고 1군이 그리 우스워보이나요?
작년에 나오던 문제가 시범경기에 그대로 나오기에 쓴소리 한마디 합니다
시범경기가지고 뭘 그러냐가 아니라 이건 그대로 두면 올시즌 내내 계속될 상황입니다
첫댓글 윤요섭 서동욱 한희 1군수준미달이라고 밖에 안보이네요 작뱅의 중견수비도 수준미달 이네요
1회에 3루타 맞는거 보며 이대형 선수가 그리웠네요. 수비 하나는 참 야물딱지게 했는데... 근데... ㅋ
그것보다
내야 에러해데고 외야수비 대충하는게 더문젭니다.
이게 뭔지./..
엘지는 고질적인 문제죠. 이제는 포기네요.
서동욱은 타석에서 왜이리자신감이 없는지..
경직된모습..전봇대보다는 선풍기가낫죠 속이라도시원하게~
이전경기때도 데가 말했지만 윤요섭은 포수연습만 한듯,,,포수이외의 모습에선 모두 실앙스럽습니다. 저번에 견제사에 번트미숙에 팀배팅미숙에.,,,
동계훈련때 대체 멀한건지.........달라진건 하나도없네요.
김성근감독님이와서 기초부터 가르치지않는한 이런 고질적인문제는 엄청난훈련량만으론 답이안나오는모양입니다...
포텐은 포텐일뿐.. 어차피 다른팀이면 주전확보가 힘든 선수가 몇명 있습니다. 우리팀의 전력을 냉정히 봅시다.
외야플라이 치고 싶어도 그게 쉬운게 아님...어퍼스윙으로 플라이를 치고 싶어도 스윙자체가 어퍼가 아닌타자에게 의도적으로 하는것보다 타구를 강하게 치라는게 더 효과적임
만루에서의 타자는 기술보다는 배짱과 노림수라고 생각되는데 윤요섭은 타격재능은 있지만 그 재능을 효율적으로 타석에서 분배하거나 투수와의 수싸움에서 아쉬운 부분이
많음. 서동욱은 불과 2년전만해도 두자리수 홈런도 가능한 타자가 작년부터 타격폼을 건드렸는지 중장거리 타구도 안나오는 모습을 보면 뭔가 문제가 있어보임~~
외플이 쉬운게 아니란건 아마추어 사회인 실업 학생 퓨처스까지의 얘기가 아닌가요? 투수가 정면승부 들어오면 당연히 외플 만들줄 알아야하고 대신 외플 안줄려고 떨구고 빼고 하는 가운데 해내는게 어렵겠죠.
아닌데요 찬스때 힘빼고 쳐라..타격코치나 해설가들이 얘기를 하죠 그러나 꼭 처야할때 외야로 쳐낼수 있는 타자는 흔치 않습니다. 그 만큼 의도적으로 플라이를 만드는 타격도 고급기술에 들어갑니다. 노리는공이나 가운데 또는 높은쪽 공이오면 멀리쳐내겠죠..이론상은 모든타자가 다 생각은하고 있습니다. 또 윤요섭의 스타일이나 평소에 보면 외야플라이도 만들어냅니다. 제가볼때는 오늘 경기를 가지고 윤요섭이 그정도의 기술이 없는 타자는 아니고 쫌 더 지켜봐야 할 부분입니다.
외플 하나 못치는 타자도 한심하지만 그렇다고 그게 마냥 쉬운것이 아닙니다. 얼마나 야구 잘하시는지는 모르지만 대놓고 이번 타석에 외플하나쳐야지. 하고 치는 타자 많이 없습니다.
뭐 시범경기니깐...이해하는데...루킹왕 서봇대는 너무하네요...
ㅎㅎㅎ 희플이 쉬우면 왜 스퀴즈가 있겠어요 ㅎㅎ 타자가 가장 좋은 안타가 바로 투수쪽으로 가는 타구랍니다 ㅎㅎ 항상 라이너성 타구를 날리려고 노력하는 것도 맞는거구요...
저도 그장면 봤는데... kane님과 비슷한 의견입니다..1) 윤요섭의 모아니면 도 타법.. 이제는 2) 서동욱의 스위치 놀이.. 작년부터 드는 생각이지만. 왜 스위치를 해야 하는지.. 서동욱 오른쪽에만 나오면 정말 최악인데
왜냐면 오른손잡이니까요 ㅎㅎㅎㅎ 그리고 서동욱이 스위치타자니까 메리트가 있는거지 좌타로만 나오면
그가치가 떨어집니다. 장타력도 급격하게 몰락했거든요 ㅎㅎㅎㅎ
외플이 쉬워보이는지요??
선수, 감독은 왜 모를까요??
글쓴이 의도를 모르는건 아니지만..
기아는 잘도 하던데요 이용규 부터 줄줄이 심지어 박기남 김상훈까지도, 그렇게 어려윤지 몰랐네요 기아는 메이져리그 팀인가보네요
댓글...참... 수준하고는...
선수에요.. 그것도 프로 선수입니다... 님께서 생각하시는것보다 훨씬 어렵다는 뜻입니다.
다른게 아니라 우리팀이 못하는 팀배팅, 한점내야할때 내는야구 딴팀 잘만하니까요
딴팀은 하는데 우리팀은 못하면 항상 그상태겠죠
공포의 1할타자 유두열 선생님이 오셔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