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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너무 재밌다... 갓드 마이어...
고전게임이라는 시드 마이어의 철도!를 해봤습니다.
시드 마이어의 해적!을 처음 했을 땐 리메이크 작인데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스케일도 작고(캐리비안 해) 재미도 대항해시대와 비교하기엔 영 아니어서(물론 1보단 재밌습니다.1의 항해는 정말...) 이 게임도 별 기대 안하고 했는데요,
세상에... 너무 재밌어...(..)
인터페이스도 직관적인 편이고, 이것저것 만지다보면 쉽게 익숙해지더군요. 그런데 철도를 건설하다보면 짐 배분이라든지 열차의 대기시간 같은 것을 생각해야 돼서 빠져들 요소도 있습니다. 덤으로 기차의 크고 아름다운 운송을 보고 있으니 철덕이 아닌데도 가슴이 철덕철덕(..)
잠깐 해야지 ㅎㅎ 했는데 2시간, 게임시간으로 100년을 해버렸네요. 것도 내일 해야할 것만 없으면 밤새서 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시간만 있으면 리뷰 쓰고 싶....지만, 이번 연휴가 끝이잖아? 안될거야 ;ㅅ; 게임하기도 모자랍니다
여러분 시드마이어의 철도! 한번 해보세요! 두번 해보세요!
첫댓글 흠.. 크리스소여 로코모션비슷한 느낌인가요?
하핫, 잘 모르겠습니다. 철도 까는 게임은 이게 처음이거든요(...) 나무위키를 찾아봤는데 뭔가 평은 안좋네여 ㅜㅜ
안 비슷합니다. 철도 시스템의 디테일함에는 한참 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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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의 상징!
기본베이스가 철덕이기도 하고.. 예전에 레일로드 타이쿤 2 했던 기억도 나네요. 그리고 트랜스포트 타이쿤도...
오오 뭔가 재밌을것 같네요. 알아보고 스팀에 잇음 찜해둬야 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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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로가자처럼 트레인피버도 열차는 물론 도시도 확장가능한가요?
@Lama 가능합니다.
오픈 트렌스포트타이쿤도 괜찮습니다. 지하도가 건설 안되는거 빼면요.
오오 좋은 게임소개가 줄을 잇네여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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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