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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게시판 간이식전 준비사항 및 후관리에 대해 질문드려요~
러블리러블리 추천 0 조회 649 18.09.05 22:15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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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9.06 10:52

    첫댓글 1) 벽지에 곰팡이가 많으면 도배를 하면 좋치만 습기차면 또 생기고요.. 그냥 창문 열고 먼지 털리게로 벽도 잘 털고 휴지로 닦을수 있으면 닦으시고 락스랑 물 반반 ?? 석어서 분무기에 넣어서 적당히 뿌리시면 곰팡이가 훨씬 안생기는 걸로 아는데.. 몸에 어떨지는 잘 모르겠네요.. 환자분 마스크 잘하시고 병원 교육때 상의해 보세요..
    2) 맞지 마세요.. 간이식 권할 정도면 간상태도 안좋아서 면역력도 떨어져 있어서 오히려 안좋아 질수 있는 걸로 압니다.. 간강할때 맞어야지..지금은 몸상태가 안좋은 거라서요. 그리고 백신이 생박신에 가까워서.. 이식환자 맞으면 안되고요..맞는다고 효과는 미지수고.. 건강한 사람도 예방율이

  • 18.09.06 02:58

    50~60% 인가 ??... 다른병원들도 다들 간이식전 예방주사 뭐뭐 맞어라 이런소리 하나도 안합니다... 예방주사가 중요 하다면 이식병원에서 의무 적으로 다 맞추지요.. 간이식 비용이며 그 귀한 기증자 기증 받어서 하는 수술인데.. 전혀 예방주사 말 안합니다.. 모든 약은 다 의사 선생님에게 말하고 먹어도 된다고 드시고요. 그 외엔 다 이식병원에서 환자 관리 합니다.. 이식 후에도 맞으면 안되고요..의사 선생님꼐 물어 보세요.. 이식후엔 면역력이 낮어서 항체도 안생기고.. 오히려 전염될수도 있어서..

  • 18.09.06 02:57

    3) 체중계 (전자저울) , 혈압계 ( 전자 혈압계, 팔뚝형), 체온계 , 혈당계 (간이식후 퇴원 전까지 혈당이 상승해서 관리빋어야 할 경우) 기본 4종 입니다... 너무 고급 사지 마시고요.. 적당히 가정용 저렴한거 사도 되긴 합니다.. 인터넷 의료전문 어디더라... 거기가 옥션이나 G마켓, 11번가, 인터파크 보다도 싸던데..병원에도 납품 하고 일반인 에게도 파는듯 하고요..
    4) 제가 잘 모르는 내용 입니다.. 예전엔 다들 팔주사로 해서요..

  • 18.09.06 10:54

    http://openmedical.co.kr/ 여기네요.. 병원에도 납품하는 도매집 같습니다.. 제품도 너무 안좋은건 안올려 놓는듯 하고요.. 제품 선택한후 꼭 옥션 같은데서 똑같은 제품 가격 비교하고 사세요.. 너무 비싼거 살필요 없고요..제일 싼거 사도 잘 되고요..혈압계는(3~4만원대 사시고, 비싼거 엄청 많킨 함) 혈압계는 한 이식후 1년 썼나..?? 계속 안쓰다 너무오래 되서 버렸나..? 지금은 어딧는지 모르겠어요. 체온계(귀에 대는거 사지 마시고 병원에서 쓰는것 처럼 겨드랑이대는거 1만원 이하 써도 정확해요,)는 있는데 거의 안쓰고요.. 체중계는 가끔 쓰네요.. 혈당계는 소모품도 있어서요.. 집안에 당뇨 있는분 있으시면 사서 쓰시면 좋코요

  • 18.09.06 03:51

    체온계가 엄청 싸젔네요... 옛날엔 비쌌던거 같은데... 1만원도 안하네요.. 4천원~1만원대 접촉식체온계 사면 되고요..
    예전에 보청기 살때 여기 ..옥션에 비해서 가격이 절반 이던데. 지금보니 보청기는 안파네요., 싼게 아닌가 그럼 ??? 하여간 비교해서 사세요.
    지금보니 가격이 별 차이가 안나는듯도 하네요.. 보청기만 쌋나..?
    아 복대도 있는데... 그건 병원에서 수술후 바로 써서 아마 병원에서 알아서 쓸꺼 여요..

  • 18.09.06 04:14

    1.저는 이식전 강아지두마리분양시켰구요,,물고기(산란방,엄마방,청년방,아기방)도 기르는거 싸악~버렸구요,,화분도 다갔다가 버렸습니다.이식1.9년차로 깨끗한 방에서 먼지없이 공기청정기 돌리면서 살고있습니다.
    2.대상포진은 이식후에 약3년차정도후,,건강이 좋아진후 생각해 보려고합니다.
    3.간단한거 체중기와 체온기,혈압기정도 구입하여 자주 체크하고 있습니다.
    4.공여자와수혜자역시 허리복대는 허리통증으로인해 이식후에도5개월까지 차고 다녔습니다.이상 위의 우가차님의 말씀대로 다덜 지키며 건강하게 생활하시는거같습니다^^
    항상 긍정적이며 활발하게 생활하시고 따뜻한 마음 간직하며 하루하루 건강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 18.09.06 13:07

    댓글에 공감합니다.
    대상포진백신은 이식전 접종을 권해드립니다. 이식 초기 면역력이 많이 저하될 때 많이 발생합니다. 이식후 예방접종 효과는 일반인보다 떨어지지만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 18.09.06 08:12

    @클로버 아~네,그렇근요

  • 18.09.06 10:50

    1.초기에 곰팡이균은 매우 않좋습니다..저 같은 경우 그런곳에 몇시간 머물렀다가 응급실에 간적이 있습니다..다른 곳에서 요양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2.퇴원후 관리만 잘하면 대상포진은 안 옵니다..이식 환우님들 대상포진 사례는 별로 없더라고요..
    3.병원마다 퇴원시 필요한 품목(체중계,체온계,혈압측정기)을 준비하라고 안내를 하니 의료진 지시에 따르면 될듯 합니다.

    의료진을 믿고 운동열심히 하면 예전의 모습보다 더 좋아집니다...힘내세요~~

  • 18.09.06 20:27

    벽지가 씰크벽지면 표면에 비닐로 덮혀 있어서 걸레질 해도 안젖긴 하던데요..(씰크가 좀 건강에 쪼금 안좋타고는 하지만.. )

  • 18.09.06 22:06

    4번 질문 관해서요~ 병원이 어디인지 잘 모르겠는데 저는 팔에 맞는 무통이었고 등에 맞는건 묻지도 않았어요. 다들 팔에 맞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그게 아닌가봐요...?

  • 18.09.07 22:38

    1. 화분은 흙때문에 치우라고 하더라구요, 곰팡이는 당연히 없애셔야 해요 공기중으로도 감염이 될수있으니까요~ 단기방은 따로 잡으실 필요없이 곰팡이 청소만 좀 하시면 될거같구요

    2. 독감같은 경우는 수술후에도 예방접종이 가능한데 대상포진의 경우는 사백신이 아닌 생백신이라 예방접종이 수술후에는 불가하다 하더라구요, (어제 퇴원교육받았어요^^)
    저희는 수술 전 맞아야하는 예방접종은 미리 병원에서 알아서 맞춰주더라구요, 병원에서 필요하면 해줄것이고 따로는 맞지않으시는게 좋을거같아요

    3. 이 질문은 위에서 답 잘올려주셔서 생략이용 감지않는 샴푸는 퇴원후가 아니라 병원에있을때 필요했어요^^

  • 18.09.07 22:39

    저희같은 경우는 중환자실에서부터 감지않는
    샴푸 넣어달라하셔서 병원에서 사서 넣어드렸습니다.

    4. 무통주사 저희도 공여자인 아버지께서 전에 허리 수술을 하셨었는데 무통맞는 부분이 수술위치에 가까워서 무통안맞으셨어요 ㅠ 대신 링겔로 진통제를 맞춰주셨는데 큰 통증없이 잘 이겨내주셨습디.

  • 18.09.10 00:49

    저희는 환자토원전 집을 싹 청소했어요.. 간호하고 직장다니다보니 집이 엄망이되어서! 그래서 퇴원전 청소업체 불러서 쌱 청소(냉장고 세탁기 침대 쇼파 등등 그리고 천 커텐을 때어버리고 플라스틱으로 바꾸고 공기청정기에 ㅠㅠ 식기 건조기 등등 직장인이다보니 다 못챙겨서 ㅠㅠ

  • 18.09.10 00:51

    퇴원전 음식조심하는거랑 행동 하는거 등등 알려주시는데 걱정할건 없는데 곰팡이가 조금 걱정되네요... 이식수술후는 신생아나 마찬가지로 면연력이 떨어져 있어서 금방 감염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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