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3. 31...
그러고보니.. 오늘이 3월의 마지막날이네요...^^
어찌들 보내셨는지요?...^^
저는 베란다청소를 했더니.. 삭신이 쑤십니당~~~ㅜㅜ
청소하느냐 점심을 걸렸더니.. 너무 배가 고프더라구요...
아들녀석 간식해주는김에.. 저두 맛난 샌드위치로 늦은 점심을 먹었답니다...^^
두부와 햄, 야채를 믹스해서 만든 패티로...
맛난 샌드위치를 해?었지요~~~ㅎㅎㅎ
샌드위치는 어떤것이든지 너무너무 맛나지요...ㅎㅎ
두부와 야채들을 갈은것이라... 패티가 엄청 부드럽답니다...
흑~ 당근이 덜 갈렸나봐요...ㅠㅠ
왕~만한게 하나 있네요...ㅋ
요건~ 그냥 패티랑 소스만 넣고 만든 샌드위치예요...ㅡ.ㅡ'
입이 엄청 짧으신 따님께서 ㅋㅋ...
야채는 싫타고...빼달라네요...ㅠㅠ
<돌하우스's Recipe.. 두부/햄패티~ 샌드위치만들기...>~
두부/햄믹스 패티 : 두부1/3모, 햄200g, 양파(大1/2개), 당근(小1/2개), 통깨1/2스푼,
소금(찻스푼으로1/2스푼), 밀가루3스푼, 계란1개, 설탕1/2스픈, 후춧가루약간...
양배추(채썰은것), 슬라이드 치즈, 케찹, 시판용~ 스테이크소스...
(어른밥수저 계량)
제가 사용한 햄은.. 목우촌 '순진무가' 살코기햄 입니다...^^
분량의 재료들을 준비합니다...^^
(이정도의 양이면.. 패티를 6장정도 부칠수 있습니다)
분량의 두부,햄,양파,당근을 한꺼번에 넣고..
브랜더로 깔아줍니다...
그런다음, 통깨, 소금, 설탕, 밀가루를 넣고..
잘 섞은후...^^
팬에 기름을 두루고.. 1스푼반정도씩 올려.. 넓게 펴서...
노릇노릇~ 부쳐줍니다...^^
식빵위에 패티, 치즈, 채썬 양배추~를 얹고...
케찹, 스테이크소스를 뿌려 드시면 된답니다...^^
요~ 샌드위치를 먹고나니...
마요네즈에 삶은계란을 버무려만든 샌드위치가 생각나네요...ㅎㅎ
어렸을때 참~ 많이 먹었었는데...ㅎㅎ
나~ 원참~~~... 먹을것이 이렇게 끝도없이 생각나는지 모르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