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경기) 진실을 왜곡시킨 전자담배에 관련된 기사(전자담배와 발암물질 `포름알데히드`)

[베스파GTS]

2015년도 정부의 담배가격 인상 발표가 나올즈음해서, 포름알데히드가 10배 이상 검출 됐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네이버에 검색해 보니, 대부분 그에 대한 반박글들은 '10개의 제품 중 한 가지만 그런 것이고 나머지 9개의 제품은 더 무해하다'라는 것이였습니다. 

포름알데히드가 일반담배에 비해 10배이상이 검출됐던 그 한 가지의 제품은 왜 그런 결과가 나왔을까요? 

위 기사를 잠깐 간추려 보면
뉴욕타임즈에 나온 전자담배 연구결과는 매우 신뢰 할 만한 것이고,
매우 정확하다. 그리고 전자담배의 연기는 발암물질을 유발할 수 있지만,
열간가공, 즉 전자담배의 전압에 의해 많은 차이를 보인다는 것이다.

전자담배연기 속에 포름알데이드나 아테트알데히드가 발견된다는 것을 부정하진 않는다.
연구진들이 사용한 전자담배 배터리의 가변저항은 3.2~4.8V 사이였고,
3.2~4.0V 사이의 전압에서는 포름알데히드는 연초담배에 비해13~807배가 적게 나왔다.
하지만 전압을 4.8V로 올리자 일반 연초와 비슷한 레벨의 포름알데히드가 검출
됐다는 것이다.

결과를 말한다면, 저항과 전력을 배제한 체 전압에 따라 발암물질인 많은 포름알데히드의

차이를 보인다는 것입니다.

보통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대부분의 전자담배 전압은 3.2~3.8V 사이 입니다.

이 정도라면 기체화 시켰을 때를 기준으로 일반 연초에 비해 극소량의 포름알데히드가 검출 되는 것입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전자담배는 열에 의해 액상을 기체화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그 열을 최소화 시킨다면 좀 더 건강한 전자담배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해 전압에 관한 spec. 이 없는 배터리는 피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3.2~3.8V)의 배터리를 고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저항이 높은 카토마이저 코일을 사용하면 전력 자체가 낮아지기 때문에 별 다른 문제없이 전자담배의 맛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구야/백승규]

작년말에 3보루 사기에 성공해서 올해 4월말 정도까지 잘 피웠는데 떨어지고 나니 4500원에 사는게 죽는거보다 싫고(세금 덤터기에 흡연자 고려않는 정책) 해서 전담 나코틴 없는 멘솔로 한2~3주 이용하다 보니 자연스레 피우던 습관이 줄어 들어 현재는 전담도 멀리한지 한달이 다되가네요 끊었다기보다 잠시 쉬는거라고 말하라는데 이대로 쭈욱~ 잘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허트로커]

전자담배는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가 행복할수있는 길이라 봅니다.

[뚱이(김학중)]

전자 담배는요 이젠 기흡연자의 대체재가 아닙니다용
담배를 끊기 위한 도구가 아니라는거죵
물담배 아시죠? 홍대에서 한때열풍이라고 방송에도 나오고 그거랑 같다고 보심 되죵
발암물질이 연초(태우는담배)보다 더 많다고들 잘못 알고 계신데요
타르가 니코틴보다 않좋은건 다들아시죠?
태우면 발생하는연기에 들어있는 수천종의 발암물질들.
연초보다는 몇천배 안전합니다
정부의 개수작이라는거죠
하지만 전 아직도 연초를 피고 있는 불편한 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