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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석 칼럼] ‘용산 대통령’ 傲慢 심판 다음 과녁은 ‘여의도 대통령’
조선일보
입력 2024.04.27. 00:12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4/04/27/APXTLO7IURCVBHVXBHWS62OQ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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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뀌지 않는 대통령’,
‘바꾸지 못하는 대통령’
벗어나려면 절벽에서 몸 던져야
나라 病 깊어져야
‘成人病 종합 세트’ 같은 경제에
毒劇藥 처방 들이붓는
이재명 정치 끝나
‘윤석열 대통령은 바뀔까 바뀌지 않을까.’ 이런 질문에 대한 답변은 보통 ‘Yes’ 아니면 ‘No’다. 그런데 다른 대답이 돌아왔다. ‘바뀐다’도 아니고 ‘바뀌지 않는다’도 아니었다. ‘바꾸지 못할 것이다’라는 것이다. 대통령을 꽤 오래 봐 온 사람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식이 끝난 뒤 환담 장소로 향하고 있다./대통령실
실례(實例)를 몇 가지 들었다. ‘검찰에서 연(緣) 맺은 검찰 일반직 출신을 대통령실 요직에 여럿 앉히면 부작용이 날 것이란 지적이 거듭됐는데, 그대로 아니냐’고 했다. ‘친인척 부정이 터지면 그 순간 대통령 권위는 산산조각이니 특별감찰관 임명하라고 그렇게 재촉했는데 어찌 됐느냐’고 했다. ‘대통령은 ‘입’으로 설득하는 자리가 아니니 (상대 이야기를 경청해) ‘귀’로 설득하라는 충고를 받아들이더냐’고도 했다.
4·10 총선은 사실 예고된 벼락이었다. 국민의힘은 완전한 ‘윤석열당(黨)’이다. 당대표를 서너 차례 끌어내리고 주저앉히고 비상대책위를 몇 번 돌린 끝에 원(願)을 풀었다. 대통령선거 낙선자 이재명이 ‘국회의원 이재명’ ‘당대표 이재명’으로 명함을 몇 번 바꿔 민주당을 완전한 ‘이재명당(黨)’으로 만든 것과 비슷하다. ‘윤석열당’이 ‘이재명당’에 졌다. 이대로 가면 내후년 지방선거는 물론이고 2027년 대통령선거도 물 건너 가버릴 가능성이 크다. ‘윤석열당’이 바뀌려면 ‘대통령 윤석열’이 달라져야 한다.
2022년 대선에서 ‘국민의힘’ 간판 보고 찍은 유권자는 얼마 되지 않는다.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며 정권 핍박을 받고 ‘공정과 상식’ 깃발을 든 윤석열 얼굴 보고 투표했다. 그 가운데 10% 가까이가 이번에 ‘이재명당’을 찍었다고 한다. 중도층·부동층 유권자였을 것이다. 이재명의 사람 됨됨이가 갑자기 미덥게 보였을 리 없다. ‘윤석열이 미워서,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대통령이 바뀌지 않을 것 같아서….’라는 그들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국민의힘 지도부에 다시 영남 출신이 돌아온다 해서 당이 뒤숭숭하다. 그 심정은 알겠는데 그럼 다른 무슨 뾰족한 수가 있다는 말인가. 국민의힘 지역구 당선자 90명 중 59명이 영남이다. 민주당은 수도권에서만 102석을 얻었다. 국민의힘은 영남 당선자를 빼면 31명밖에 남지 않는다. 대전 지역 7대 0 스코어는 충격적이다. 인적 자원이 바닥났다.
국민의힘은 70대 80대가 지지하는 정당이다. 한강 북쪽에서 출마하려면 낙선을 각오해야 하는 부자 정당이다. 20대와 여성 유권자 관심 밖에 있는 투명 정당이다. 국민의힘이 전국 정당, 중산층 정당, 중년(中年)세대 중심 정당, 새 세대(世代)를 키우는 미래 정당, 가난한 사람을 보듬는 따뜻한 정당, 젊은이에게 결혼과 출산을 결심할 동기(動機)를 부여하는 희망 정당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을까.
몇 날 며칠 안 먹고 안 마시고 사막을 건너는 강인한 동물 낙타도 짐을 무리하게 실으면 ‘마지막 지푸라기 하나’에 허리가 동강 난다고 한다. 총선 전후(前後) 어느 시점에서 국민의힘 허리가 부러졌을까. 억지스러운 강서구청장 보궐선거(2023년 10월), 사우디에 119대29로 대패한 EXPO 유치 도전(2023년 11월), 해병대 사병 희생 원인 수사(2023년 7월), 이 사건 관련자라고 야당 공격 받던 전직 국방장관 주호주 대사 부임(올해 3월 10일) 등 여러 주장이 있다. ‘마지막 지푸라기 하나’는 디올백이었을 것이다. 북한을 드나드는 목사가 놓은 덫에 부인이 걸려들고, 대통령이 KBS 대담에서 그걸 ‘아쉽다’고 표현한 순간 총선은 날아갔다. ‘상식’과 ‘공정’이란 정권이 딛고 선 명분이 정권을 겨누는 칼로 바뀌고 말았다.
4·10 총선은 대통령의 오만에 대한 심판이다. 민주당을 지지한 국민 속이 후련할 것이다. 지금은 국민이 심판이다. 갖가지 특검(特檢)도 국민 눈으로 판단해야 한다. 받아들이면 망할 수가 있지만 거부하면 당장 망한다. 대통령은 절벽에서 뛰어내리며 자기를 바꿔야 한다.
한번 피를 본 국민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다음 먹잇감을 찾는다. ‘용산 대통령’ 다음 심판 대상은 ‘여의도 대통령 이재명’의 오만이다. 경제 권위지(權威紙) 파이낸셜타임스는 며칠 전 한국 경제를 어디 한 곳 성한 데가 없는 성인병(成人病) 종합 세트라고 진단했다. 이 대표는 국회 절대 다수 의석을 동원해 그 몸에 각종 독극약(毒劇藥) 처방을 들이붓고 있다. 청년이 탈출하고 기업이 망명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동분서주(東奔西走)하고 있다. 나라 병(病)이 깊어져야 이재명 정치도 끝난다는 게 이 나라 비극이다.
강천석 기자 고문
2024.04.27 00:46:04
아니 왜 의대 증원 2000명을 말하지 않나? 의대 증원만 발표만 안 했어도 국힘이 이길 수 있는 선거였다. 이종섭도 귀국했고, 국힘 공천은 무난했다. 반면에 민주당 공천은 "비명횡사"로 국민의 비난을 받았다. 그래서 국힘 지지도가 민주당 지지도보다 10%는 높았다. 그 상황에서 의대 증원 2000명 발표가 나면서, 의사들이 파업하고 의료대란이 일어나 버렸다. 윤석열은 폭탄을 터뜨리고 수습을 못해 절절 맸다. 그 와중에 윤석열은 선거 9일 앞두고 국민 앞에 나와 한 시간 동안 설교를 하는 만용을 저질렀다. 아니 국민이 자기 부하인가? 왜 국민 앞에서 설교를 하나? 그렇게 잘났으면 의사대란을 수습했어야 하지 않다. 윤석열이 참모들 앞에서 자기 혼자 떠든다더니 국민 앞에 나와서도 그 버릇 그대로 오만방자하게 굴었다. 거기에 국민이 학을 ?I다. 저런 오만방자한 인간을 도저히 못 참겠다는 분노가 일었다. 그래서 '정권심판론'이 모든 이슈를 덮어버린 것이 국힘이 총선에서 폭망한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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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01:20:41
못바뀐다..라고..김건희ㅡ때문에. 이 말로 이해했습니다…. 정말 처치곤란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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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01:08:45
윤석열이 국민의 화를 돋구다가는, 종국에는 대한민국을 말아 먹을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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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03:19:39
이제 조선 칼럼이 서서히 박근혜탄핵처럼 교묘하게 말을 돌려서 선동질을 하는구나...그렇게 무능좌파 문가넘때 조용하더니.....뭔가 음모가 들어있는듯한 칼럼으로 보수정권만을 공격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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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02:49:55
이재명을 끝내려면 교도소에 보내야 함. 이재명은 시한부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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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04:48:39
범죄자라도 지들 편이면 무조건 찍어주는 상식 불감증의 시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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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00:54:42
40여년전 이나라는 비록 정치적으로 독재국가였지만 외국 유수의 뉴스잡지에서 can do spirit의 나라라고 표지에 나왔었다. 당시 전두환은 우리가 국운상승기를 타고 있으니 선진조국을 창조하자고 했다. 청소년 축구가 세계 4강 이라는 신화도 썼다. 한마디로 사회분위가 우리도 한번 잘살아보자. 으?X 으?X 하는 분위기가 팽배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어떤가? 다수의 범죄혐의자, 도덕적으로 파탄난 사람들이 다수포진한 야당이 국회의석의 2/3를 차지하였고 보수여당은 이를막못하는 무능한 정당임을 증명하는 총선이 있었고, 축구는 생각지도 못하는 패배로 실망만 국민들에게 주고있다. 사회지도층으로서 국민들과 가장 많이 자주 막닥트리는 의사들은 국민걱정은 안중에도 없는 제밥그릇 챙기기 파업을 하므로서 우리 국민들이 우리 사회지도층을 ?G고 따를수 없는 시발점이 되고 있다. 우리는 지금 40년전과 달리 국운 하강기에 접어들었다는 불길한 마음이 든다. 이런 분위기를 바꿀수 있는것은 대통령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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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02:51:14
현 정부의 객관적 비평인 것같다.공감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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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02:12:57
조선일보가 언제부터 윤석열에게 부역을 끊었나? 문제가 하나씩 불거질 때마다 따갑게 나갔으면 지금 같았을까? 2년 내내 그 입에서 생산하는 문제가 끊이질 않았단다. 이제 줄 바꿔 서겠다는 것인데, 누가 받아줄까? 한쪽은 사기 한쪽은 부역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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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05:07:38
요즈음 왜 조선일보는 매주 현정권을 비판하는 강천석 이란 칼럼을 내보내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물론 지난 4.10 총선에서 국민의 힘이 패망했다고 본다. 총선 패망이 오직 정권의 탓으로 보는 강천석 기자는 총선후 지금 막 터져나오는 사전 투표의 심각한 문제점을 알고 이런 칼첨을 매주 내보내는지 알고 싶다. 나는 윤석 열 정권이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 직면 한것을 3가지 측면에서 윤석열 정권을 비판하고 싶다. 첫번째는 정권 출범후 김명수 전 대법원장을 형사처벌하고 법무부를 장악하지 못한점과 언론 및 선관위를 과감한 인적 쇄신을 통한 정상화의 실패가 총선 실패의 근본 원인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번 총선에서 전국적으로 행하여진 사전 투표 조작설이아니고 지금 나타나고 있는 심각한 문제는 현 선거관리 위원에 대한 위원장을 포함해 대대적 인적 청산/사전 선거의 폐지를 해야만 해결될 심각한 문제로 보고 있다. 이렇게 행하여진 투표의 심각한 문제를 먼저 조선일보가 제기해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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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06:06:17
어리석고 한심한 가, 붕, 개들이 정말 죽음에 가까운 뜨거운 맛을 봐야 정신 차리겠지. 그땐 남미 꼴 나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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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00:39:44
갤럽지지율23% 이건 뭐 국회에서 탄핵추진해도 국힘에서 이탈표 나오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이참에 덜떨어진 인간 빨리 끌어내리고 홍준표 앞세워 정권재창출이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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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06:05:37
바꾸지 않는 선관위, 바꾸지 못한 선관위. 벗어나려면, 선관위 폭파하고 새로운 정의로운 선관위를 만들어야한다. 강천석 기자는 여론 몰이 하지 마라. 핵심은 선관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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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00:57:36
한국 보수의 배 조타수는 명실공히 조선일보라고 생각합니다.. 최고 신문인 조선일보는 무지한 보수들을 올바르게 계몽해야 할 책임이 있는데 선동을 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 조선일보 논조를 보면 주로 진보 좌파의 흠만을 집중적으로 파고 들다 보니 기사가 굉장히 유치하다는 느낌을 받지만 우매한 독자들의 열광하는 모습이 눈에 보입니다.. 진보 좌파를 비난만 하면 댓글에 수백개의 찬성이 순식간에 붙어버리지요 ..찬성 500 반대 0 의 기사를 많이 봅니다 .. 수준높은 논조를 통하여 우매한 대중을 업그레이드 해야 하는데 주로 비판이 아닌 비난 일색의 논조가 되면 우매한 대중은 열광할지 몰라도 수준높은 보수는 외면하게 되거든요 .. 몇달 전 댓글에 20년쯤 지나 열광하는 독자들이 모두 세상을 떠나면 조선일보도 종언을 고하게 될 것이라고 ..진보였던 자들도 나이가 들면 보수가 되니 보수신문의 독자는 얼마든지 있다고 생각한다면 큰 착각이지요 .. 잘못을 해도 칭찬만 하면 진짜 잘못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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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06:31:56
다 집어 치우고 410 사전 투개표 부정선거 부터 밝혀라 다 드러났다 이긴 선거가 진 선거로 뒤집어졌는데 부정선거 외치는 국민의 소리를 정부여당 보수언론 등 다 안듣고 있다 못본척하고 있다 직무유기 사실 왜곡의 과보가 어떤지 천지 개벽이 기다리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이 바보가 아니다 성숙한 우리 국민이 몇가지 대통령이 실수했다 해도 범죄소굴인 더불당 과 조국당에 108 대192석으로 표심을 줄 리가 없다 부정선거 밝히고 재선거 해야한다 사전투개표 전산조작으로 국민의힘 의석 50 여석이 야권으로 넘어 갔다니 백주대낮에 아이티최강국 대한 민국에서 이게 웬말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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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06:27:35
언론이 정치의 본질인 부정선거는 다루지 않고 헛소리만 하니 국민들은 언론을 불신하고 결국 범법자가 득세하는 아수라판이 되었다, 더이상 OOO 짓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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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06:10:20
예전 김건희 여사가 한 말이 있다. 자기 남편은 자기를 만난게 인생에서 제일 잘한 일이라고. 디올백 하나로 공정과 상식이 무너졌다. 아마도 더한 일을 했어도 그냥 넘어갔을 것이다. 거기다가 의대정원 2천명은 총선 패배에 기름을 부었다. 입바른 소리 한다고 젊은이들은 다 내쫓고 늙은이들만 가지고 선거하는데 이기는게 이상하지 않나. 오죽하면 이재명도 밉지만 윤석렬은 더밉다 라는 말이 나올까.. 이제라도 윤대통령은 바뀌어야 한다. 민의를 겸허히 수용하고 본인의 아집을 버려야 한다. 그길만이 탄핵으로 가는 길을 막을 수 있다. 지금 여당내에서도 윤대통령에 대해 불만을 가진 의원들이 많이 있다. 불행한 역사가 다시 반복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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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05:51:04
디올백을 덮으려고 의대증원 들고나왔다가 폭망했지. 조선일보도 힘껏 거들었으니 의대증원 언급은 쏙 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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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05:21:30
조선아 언론으로 역할만 해라. 아니면 떳떳하게 정치를 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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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06:26:16
조선과 강천석의 오만, 까불면 박근혜 만들어 버리겠다? 조선일보 끊길 잘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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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05:37:01
대통령박귀라는 조중동 당내외부 정치컨설턴트가 피를토해도 말귀못알아쳐먹 당그립잡으려 정진석실장 내정하고 철규 설치는거보면, 당이살려면 출당을시켜야지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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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06:22:02
아,맞아요. 모든 주변 사람들도 저도 문 삼판하라고 윤을 선택했어요. 그런데 그는 이런 바램을 지금까지 외면하고 있고,총장이란 사람은 창원에서 엄포를 치고 있다. 이제 다급하니 그 범죄 혐의자들과 무슨 협치를 한다고 한다.아,참으로 국민만 바라본다는 윤통은 죄명을 보고 있으니,대실망이다.죄명한테 구글하고 있는 듯, 사법부가 왜 범죄자들 눈치 보고 있어요. 기대했던 대법원장은 지금 존재감도 없다.아,슬픈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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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06:19:35
참 맥락 없다. 실컷 윤석열 비판 하더니 갑자기 이재명 욕으로 마무리한다. 이런 논설에는 공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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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06:06:49
국운이 여기 까지다. 좋은 기운을 돌릴 수 있는 방법은 대통령 하야다. 그릇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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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03:09:46
희생하라.변화하라.경청하라.나라가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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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02:08:04
어째 우파는 종자들 뿐인가? 잘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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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02:07:26
정말 인물, 용이 나셨네. 한자로. 정말 잘 났지. 조선일보는 그래. 한자 모르면 내 글 보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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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06:25:48
그동안 무슨죄를 저질렀나? 왜들 대통령을 끌어내는 일에 몰두 하는가, 선거 결과를 이끌어 가는 음모 계획에 합작을 하였나? 그것도 자그마치 수 십 년(?)간을, 아니었을 것이라고 믿고 싶다.헌데 의혹의 심정을 떨쳐내고 싶지만 도대체가 되질 않는다. 통계적 결과다,대수의 법칙이다,이런 어려운 것들을 나는 모른다. 선거 결과만 보면 그냥 자연스럽게 너무너무 썩디 썩은 냄새에 코를 막고 만다. 할 수 없이 입 호흡을 해 보아도 썩은 악취는 입까지 다물 수만 있다면 입도 다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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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06:24:26
방산 기업이 세계 경쟁에서 앞서가는 데 국내 정치의 오만은 나라를 망하게 하는지 모른다. 조지 오웰 1984년 책 예언. 극동의 나라가 악의 경쟁에 세계의 선두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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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04:49:18
법치국가에서 임기 남아 있는 대통령이 바뀌느냐 바뀌지 않느냐 하는 칼럼 주장은 민심의 요구이지 이민심을 다둑거리기 위하여 윤대통령이 지금까지의 정책수행에 있어 민심에 따라 국정을 편다며는 국이 합법적이라고 하여도 임기를 보장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이법부와 행정부의 관게는 상호견제이지 싸움터는 아니다 대화와 토론을 통한 민주적 방법선택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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