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에 있는 화장실에서 딸아이 외출후에 손을 씻기는데 리폼한 의자를 두고 쓰니까 가뜩이나 좁은 화장실을 드나들기가 더 힘들어져서 스텝스툴을 사서 조립했어요. 근데 색이 화장실 세면대보다 밝아서 선반처럼 커피물을 들였는데 아직 색차이가 좀 나지만 그런대로 맘에 들어요.
커피를 물에 개어서 스폰지 붓으로 발라주면 끝.
좀 비슷해졌죠.
화장실 전체샷....좁아서 찍기도 힘드네요. 허전한 벽을 다시 꾸며야 하는데.... 좀 더 큰 액자를 걸어야 할 것 같아요. |
출처: jinnamom 원문보기 글쓴이: 모닝뷰
첫댓글 깔끔하네여^^...
너무 깔끔하구 이쁘네요..일본화장실같애요~
좁은 공간이니...액자가 작아서 더 이쁜걸요
오 센스있으시네요. 커피물이라 뭔말인가 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