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BBC] 레니 요로와 라스무스 호일룬, 부상으로 각각 3개월 및 6주 결장 예정|작성자 carras16
by Simon Stone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영입생 레니 요로와 라스무스 호일룬이 아스날과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입은 부상으로 각각 3개월 및 6주간 결장하게 된다.
소식통은 유나이티드와 레알 베티스 간 경기 1시간 전에 결장 기간 소식을 밝혔다.
두 선수 모두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전반전에 교체로 아웃되었다.
요로는 지난 화요일 UCLA에 있는 유나이티드의 훈련 단지에서 포착되었으며, 보호 부츠를 착용하고 목발을 짚고 있었다.
해당 사진은 장기 부상의 두려움을 불러일으켰으며, 그러한 우려는 현실이 되었다. 요로(18세)는 10월 말까지 결장할 예정이다.
이는 그가 리버풀, 토트넘 그리고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를 포함한 프리미어 리그 9경기와, 유나이티드의 유로파 리그 및 카라바오 컵 개막전을 놓치게 됨을 의미한다.
요로는 영국으로 돌아가면 추가 진단을 받고 정확한 부상 정도를 확인할 것이다. 그는 남은 미국 투어 기간 동안 유나이티드 선수단과 함께할 것이다. 미국 투어는 다가오는 일요일 리버풀전을 끝으로 종료된다.
호일룬은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햄스트링 문제가 발생하였고 9월 A매치 휴식기까지 결장하게 된다. 이는 그가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리버풀과의 경기를 놓치게 됨을 의미한다.
부상 소식으로 인해 유나이티드가 이미 이번 여름 접근한 바 있는 재러드 브랜스웨이트(에버튼) 혹은 마타이스 더 리흐트(바이에른 뮌헨) 영입을 위한 노력을 가속화할지는 여전히 지켜봐야 한다.
원문 출처 : BBC
첫댓글 ㅡㅡ 미쳐버리겠네
와..이게 뭐냐
와 진짜
ㅡㅡ
하 씨...
하.....
자 건강하게 다시 돌아오자 레기릿!
이적 하자마자 다치네 그것도 3개월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맨유 스럽다
1경기 2부상;
지르크지 데려와서 다행이네
요로 느낌이 싸하다
아니 오기만하면 철강왕 피로누적이 이팀에서 터지네 하...
아효 시벌..
어차피 일어난 일
더 강해져서 돌아오자
ㅜㅜ
이거 진짜 부상 문제 좀 면밀히 들여다봐야함…. 부상이 너무 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