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과는 다를 것이다.” 정부가 의과대학 증원을 둘러싼 의료계의 총파업 예고에 ‘강경 대응’ 원칙을 분명히 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7일 한 라디오 방송에서 “의료계의 집단행동에 대해 법적인 부분을 포함해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고 말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전 직원이 동원돼 대응하겠다는 분위기”라며 “문제가 될 경우 실제 의사 면허 박탈 사례가 나올 수도 있다”고 전했다.
집단 진료 거부 등 의료계의 집단행동에 정부가 가장 먼저 동원할 카드는 의료법 제59조에 따른 업무개시 명령이다. 이는 의료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진료를 중단하거나 의료기관 개설자가 집단으로 휴·폐업해 환자 진료에 큰 지장을 초래하거나 그럴 우려가 있는 경우에 발동한다. 명령을 받은 파업 참가자는 다음 날 자정까지 업무에 복귀해야 한다. 위반 시 3년 이하 징역과 함께 최대 10년까지 면허 취소 처분을 내릴 수 있다.
@밸틴1애초에 강대강으로 가면 무조건 이기는 게 정부입니다. 문재인 정부는 그걸 몰라서 멍청하게 진 거고요. 나라에서 정부보다 강한 건 없습니다. (추가, 어떤 세력이나 집단이 정부보다 강한 것을) 가능하게 해주려면 (추가, +국민들이 동의할 수 있고 지지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하고, 그에 따른 요구가 정부와 정권을 움직이게 할 수 있도록) 민주주의가 강력해야 하는데, 이 나라 민주주의는 그 정도가 아니죠. 설령 그렇다 해도 심대한 정치적 리스크만 감수할 수 있다면 얼마든지 초강력한 진압, 대응 가능한 게 정부입니다. 그걸 모르니 지겠죠. 정부 상대로 내놓는 게 자기 목숨도 아니고 환자 목숨 걸고 협박하는 건데, 그런 걸 투쟁이라고 하진 않죠. 자기 면허는 물론 자기 목숨까지도 걸어야 투쟁이지. 거리에서 그렇게 얻어맞고 빵가고 죽어나간 사람들이 했던 게 투쟁입니다.
@델카이저애당초 자기 보신과 일신의 안위를 위해서라면 나라도 팔아먹는 놈들이 천지에 널린 나라인데 의사들 갈라치기 했을 때 꼬리 흔들면서 멍멍 거릴 똥개 하나 없겠습니까. 끝까지 가는 놈들만 손해라는 걸 가르친 게 이 나라 역사의 현실인데 지들이 얼마나 투쟁하겠어요. 하는 법도 모를 것을. 남들 대학 시절 거리에서 투쟁할 때 그 투쟁을 안 했으니 의사를 한 거지.
일 안하는 놈은 면허박탈하고 그와중에 일 하는 놈은 상을 주고 영웅대접 해주면 미쳐버릴걸요? 과연 의기투합해서 다같이 파업이 가능할까요? 0.01%의 확률도 없습니다. 그 이간질 버티려면 애초에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는다는 합의가 있어야 되는데 존심만 좀 버리면 너무 먹고살기 풍족하거든요.
아마 그런 치사한 방법이 존재하는줄도 모르는 안락한 삶을 살아와서 어렴풋이 좀 참으면 되지 생각하는 것 같은데요, 더럽고 치사한 이간질 들어가면 정말 아무도 못버틴다는거 잘 모르나봅니다.
@카파말 잘 듣는 의사한텐 좋은 자리 하나 상으로 주는 거죠. 일개 의사, 의원일로는 벌기 어려운 거액과 함께. 자문료든 뭐든 어떤 명목으로든 거액의 돈을 꽂아주고 투쟁이랍시고 개긴 놈들 빠따 갈겨 뺏은 서울의 목 좋은 자리에 개원하시라. 하는 거죠. 이게 권력이 그걸 사용하는 방식이고요.
첫댓글 독재냄새 씨게 나긴 하네요.
2222
이미 미쳐버린 놈들과 오래전 정신병원 예약하신 분들의 대결이죠.
서로 죽여라란 명령형 언사를 우스개소리로 하기가 어려운 시점입니다.
@밸틴1 애초에 강대강으로 가면 무조건 이기는 게 정부입니다. 문재인 정부는 그걸 몰라서 멍청하게 진 거고요. 나라에서 정부보다 강한 건 없습니다. (추가, 어떤 세력이나 집단이 정부보다 강한 것을) 가능하게 해주려면 (추가, +국민들이 동의할 수 있고 지지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하고, 그에 따른 요구가 정부와 정권을 움직이게 할 수 있도록) 민주주의가 강력해야 하는데, 이 나라 민주주의는 그 정도가 아니죠. 설령 그렇다 해도 심대한 정치적 리스크만 감수할 수 있다면 얼마든지 초강력한 진압, 대응 가능한 게 정부입니다. 그걸 모르니 지겠죠. 정부 상대로 내놓는 게 자기 목숨도 아니고 환자 목숨 걸고 협박하는 건데, 그런 걸 투쟁이라고 하진 않죠. 자기 면허는 물론 자기 목숨까지도 걸어야 투쟁이지. 거리에서 그렇게 얻어맞고 빵가고 죽어나간 사람들이 했던 게 투쟁입니다.
@Krieg 음...(끄덕끄덕)
저 악마를 물리친뒤, 제발 민주당정부도 좀 힘좀쓰길 빕니다.
애초에 코로나시절 사람 목숨가지고 협박한 놈들이 의룡인들입니다. 그걸로 끝났다고 봅니다. 선을 먼저 넘은건 저놈들이고 이제 쟤들을 보호해줄 세력은 없습니다.
222
자 이제 서로 죽여라
인터넷으로만 징징대지말고
실력을 보여라
면허박탈 진짜 하면 어떤 사태가 터지는지엔 관심도 없을 정부와 의협
의룡인들은 "감히" 자기 대신할 사람들은 없다고 자뻑하는 건데, 뭐 대신할 사람들이야 세상에 널렸고....
단지 정부는 비국민 "따위" 죽어봐야 별로 신경도 안쓰는 거죠..
@델카이저 애당초 자기 보신과 일신의 안위를 위해서라면 나라도 팔아먹는 놈들이 천지에 널린 나라인데 의사들 갈라치기 했을 때 꼬리 흔들면서 멍멍 거릴 똥개 하나 없겠습니까. 끝까지 가는 놈들만 손해라는 걸 가르친 게 이 나라 역사의 현실인데 지들이 얼마나 투쟁하겠어요. 하는 법도 모를 것을. 남들 대학 시절 거리에서 투쟁할 때 그 투쟁을 안 했으니 의사를 한 거지.
이번에 제대로 의사들 팔 비틀어 꺾어버리고 권력남용 폭정으로 탄핵 좋빠가
오, 그러고보니!
아멘(그리될지어다)!!!!
내 가슴이 뜁니다!!!
:)
지금정부면 진짜 대가리 깨버릴거 같은데
정부가 그러거나 말거나 전공의들은 자뻑에 취해서 '우리가 일 안하면 다 죽는데...뭐 어쩔껀데??' 스탠스를 하고 있는듯 해서 피바람 한번 불겠다 싶네요..
일 안하는 놈은 면허박탈하고 그와중에 일 하는 놈은 상을 주고 영웅대접 해주면 미쳐버릴걸요? 과연 의기투합해서 다같이 파업이 가능할까요? 0.01%의 확률도 없습니다.
그 이간질 버티려면 애초에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는다는 합의가 있어야 되는데 존심만 좀 버리면 너무 먹고살기 풍족하거든요.
아마 그런 치사한 방법이 존재하는줄도 모르는 안락한 삶을 살아와서 어렴풋이 좀 참으면 되지 생각하는 것 같은데요, 더럽고 치사한 이간질 들어가면 정말 아무도 못버틴다는거 잘 모르나봅니다.
@카파 말 잘 듣는 의사한텐 좋은 자리 하나 상으로 주는 거죠. 일개 의사, 의원일로는 벌기 어려운 거액과 함께. 자문료든 뭐든 어떤 명목으로든 거액의 돈을 꽂아주고 투쟁이랍시고 개긴 놈들 빠따 갈겨 뺏은 서울의 목 좋은 자리에 개원하시라. 하는 거죠. 이게 권력이 그걸 사용하는 방식이고요.
@카파 초반에 어리버리 타서 포지션 바로 못정하고 멍하니 있던 것들 좀 날라가면 앗 뜨거...하것죠..!
강약약강. ^^
정부의 행동은 매우 잘못되었지만,
의룡인들이 평소 쌓아온 업보 스택은
너무 크다.
임금의 정상화 ^^
기대는 안합니다. 굥이 의룡인들에게 원쑤를 갚아줄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저 친구들의 스탠스가 바뀌지는 않을거거든요. 5년짜리 권력 까짓것 또라이 하나 걸렸다치고 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