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2일 월팝 2부/리진/ Whisky on the rock

[리진]

사강이님께서 찍어주신 영상입니다.
감사드립니다.

[리야]

저가
리진님이
이 노래 부르실때
좋아서
마구 따라 불렀죠
멋진 노래 잘
불러 주셔서
즐거웠습니다

[리진]

심심하게 부른다고 안하시고 따라 부르시고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생신 축하드리고,늘 건깅하셔요.~^^

[모렌도]

위스키 한방울도 못하시면서
위스키 노래는 매우 진지! ㅎ

[리진]

네. 위스키 마시면 저 정도도 못 부르겠죠.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샤론 .]

ㅎㅎㅎ왜케 귀여워 보이지..ㅎㅎ
그와중에 부르스도 추시고..ㅍㅎㅎ

[리진]

이젠 늙어서 어색하지만,
이쁘다는 소리보단 귀엽다는 말은 많이 들었지요 ㅋㅋ 그런데 쓸쓸한 노래인데 신나게 춤을 추시는 걸 보고 내심 깜놀했다는...

[서초]

리진님 수고에 항상 머리숙입니다
위스키 온더락
맛이 좀 순했지만 ~~ ㅎ
댠스곡 불러주시어
저희는 신났습니다

[리진]

쓸쓸한 노래에 저렇게 신나는 춤이라니 ~~
우쨋든 즐거우셨다니 다행

[서초]

ㅋ ㅋ ㅋ
암튼 ~ 리진님 노래
분위기가 쵝오였습니다 관객 호응도가 ㅎ

[정다정]

참으로~ 멋진 노래 멋지게~
잘 부르십니다.
감동스런 마음 안고
잘 들었습니다.~

[리진]

월팝에서 다시 뵈니 너무 반가웠습니다.
다른 분위기겠지만 즐겁게 노래 하셨으면 했습니다.
저의 로망이신 정다정님.
너무나 멋진 열창 감동하며 들었답니다.
부끄럽지만 칭찬도 감사합니다.

[광명화]

리진님 예쁘게 참 잘부르셨어요

[리진]

감사합니다.
한 음만 낮춰 불렀으면 좀 더 편안하게 부르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김포인]

노래가 점점..
슬퍼집니다.

노래를 점점 잘 부르신다는 말이죠.

[리진]

슬프다기보단, 좀 쓸쓸한 노래죠.
그래도 노래의 느낌은 전달이 된 모양입니다.
김포인님 안 계시니
절친 삼총사 중 두분까지 다 흩어져 버리고 ㅠ.

[그리운]

노래도 레파토리도 거기다 액션마저,,,

일취월장이십니다,,,

[.연어]

무슨 액션요 ~~??? ^^

[그리운]

조용히 살랑살랑 웨이브를 타는 정중동의 움직임,,,

몬 보셨군요^^

ㅎㅎ

[음유시인]

담에 위스키 한잔 같이 하고 싶어요.온더 롹으로.ㅎ
쓸쓸함이 묻어 나는 노래지요.
뭐가 두려워서 하는 얘기라고 했는데,,,기억이..ㅎ

[양이]

참 좋아하는 곡인데
저는 고음불가라 흥얼거리기만 하는데 멋지게 노래 잘하십니다 ~

[리진]

반갑습니다. 양이님.
낮설은 대명이시지만 월팝방에도 오셔서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아하는 곡이라고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커쇼]

역시 너무 여성스럽고 ,예쁘시고 ~~
노래까지 차분히 부르시는 모습이
좋아요..
이 노래는 저는 첨 듣는 곡.
오늘 한 곡 접하고 갑니다.
리진님 곡 올려주셔서 수고 많으시고 감사드립니다.

[리진]

에구 일부러 들어주시니 감사해요.
잘부르지 못해도.
불러보고 싶은 곡이었어요.
최성수의 오래된 곡인데,
드라마에 삽입되서 다시 좀 알려졌어요.
빠른 시간에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