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치로 출전한 7경기 경기당 6득점 2.6리바 2.3어시 야투율 0.313 / 0.125 / 0.588
소핸 부상 이후 주전으로 출전한 6경기 경기당 14득점 2.3리바 4.2어시 야투율 0.469 / 0.370 / 737
최근 5경기 경기당 15.8득점 2.4리바 5어시 야투율 0.500 / 0.409 / 0.737
소핸의 손가락 부상이후 주전으로 출전하기 시작했는데 공수에서 잘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3점슛이 약하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경기당 4개이상 쏘면서 3할후반의 성공율을 기록하고있네요.
- 벤치로 시작했다가 주전으로 올라오고, 돌파, 페인트존에서 득점 위주의 플레이스타일이 공략당하자 미드레인지 점퍼를 시도, 곧잘 성공시키며 성공적인 루키시즌을 보낸 파커가 생각나서 재미있습니다.
웸비가 던컨이랑 포지션은 빅맨으로서 비슷하지만 플레이 스타일은 완전히 다른 타입인것처럼 캐슬도 포지션은 가드지만 파커랑 많이 다른 타입인것도 재미있고요.
(저의 미신적인 믿음이 맞다면 지노빌리와 플레이 스타일이 다르면서 비슷한 포지션의 선수가 등장해서 빅3를 계승하는 순간이 올 거 같은데 뭐 그냥 망상, 헛소리입니다. ^_^;;;;)
- 지금 보여주는 모습만 따지면 선수 타입은 즈루 홀리데이나 데릭 화이트같은 타입이 생각나고 캐릭터적으로 던컨이나 카와이같은 침착한 모습이 생각납니다.
- 운동능력이 조금만 더 좋았으면...하는 마음도 많이 드는데 너무 욕심내면 안되겠죠. ㅎㅎ
- 아직 부족한 점도 많지만 장점은 더 키우고 단점을 잘 보강해서 좋은 선수로 성장하길 빕니다.
- 유콘에서 1년동안 캐슬의 플레이와 스토리를 알 수 있는 영상입니다.
첫댓글 - 본문에 쓰려다가 빼먹어서 하나 더 추가하자면 원래 신인들은 심판들에게 존중을 받지 못하기에 루키시즌에 자유투를 얻어내는 것이 쉽지 않은데 지금 자유투 얻어내는 것도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웸비를 지노블리처럼 생각하고 던컨 같은 플레이어를 찾아오면 더 강력할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모블리나 뱀 같은 빅맨이 웸비 옆에 있으면 진짜 무서울거 같아요.
덩크 올라가는거 보면 운동능력 좋아보이는데
자기 플레이에 활용하지는 못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