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9
걷기 7키로
올케언니 생일이라 점심먹고..
그 이후엔 입운동 무쟈게 ㅋ
9월부터 모임사람들과 계획잡아 할 일이 생겨
계획세우고 걱정하고 하느라 꾹 닫혀있던 제 입술에 방언이 터졌어요.
새벽 3시까지 전화로 수다. 헐~~~~
입운동은 칼로리 소모량이 어찌 되는지.ㅎㅎ
8 30 (61일차)
작정하고 걸은지 벌써 두달이 지났네요.
설렁한 덕분인지 2키로 감량했어요. 아쉬운결과ㅠ
올케언니랑 딸래미랑 남대문 다녀왔어요.
일찍 도착해 6시간정도를 쉼없이 다녔네요.
남대문 명물도 먹고.. 쇼핑보다는 먹걸이 투어에 가까웠던듯.
밤에 친정오빠 부르심에 전어회에 맥주 한잔까지.
내 뱃살은 언제나 빠질꼬~~~~~~~~~^^
8.31 (62일차)
어제에 이어 계속 강행군이네요.
박물관 탐방.
박물관 투어후 지역명물인 통닭 먹어주시고 ㅋ
새로이 개장한 *마트트레이더스 구경가자해서 한바퀴 돌고왔어요.
대충 담았는데도 어마무시한 결재금액 ㅋ
자주 가면 절대 안될 금지구역이네요.
지치고 힘든 다리 쉬며 피자, 베이크, 핫도그,콜라...
과연 뭘 어쩌라는건지???
어제,오늘 무지 먹고.. 물론 걷기도 많이 했지만 운동은 아니고..
아무생각없이 정신줄 놔버린 이틀의 결과는 몸무게 원상복귀~~~~
9.1 (63일차)
참관실습이 있어 아침부터 부지런 떨었네요.
오전 1,2교시 참관하고 같이 공부하는 분들과
팥빙수에 인절미토스트 먹으며 딋풀이.
아이 치과들러 장보기.
며칠 밖으로 돌다보니 집안꼴이 엉망에 먹걸이도 엉망... 피로가 쌓여 커디션도 엉망.
뭔가를 시작해 막바지를 향해 치닫고 있는 지금..
9월, 10월은 계속 바쁠것 같네요.
그래도..
나의 걷기는 계속 될거에요... ..
카페 게시글
[걷기 다이어트 일기]
2014.08.29~9.01 (60~ 6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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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ㅎ 저도 일반마트보담 거기 마트가면 일단 카트도 크고... 구경만해도 잼있지요.
저 역시도 집안일은 뒷전이고...
회사일도 동시진행하는 현장이 있어서... 다들 정신없고 바쁘네요. 저역시도...
그치만 걷기는 멈출수 없지요. ㅎ
같이 힘내보아요~ 홧팅~~~^^*
걷기는 계속되어야한다 쭉~~~^^
두달에2kg 나쁘지 않아요 쭉하면 대박이죠 하루 한시간이라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