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찌개웃는게 사람을 비아냥 거릴려고 웃은거 아닌데 오해하게 적어놨네요. 저는 사람이 메말라버렸는지 몰라도 지나간 30년 어찌 돌릴수도 없고 그냥 지금이라도 소송과 새출발중에 택일을 하던지 아니면 둘다하던지해서 앞으로 안당해야는거지 거기에 딱하다 이상은 별 감정이 안듭니다...;;
@테오도로스 라스카리스네, 종종 가정폭력사건 이런데서도 피해자가 현실적 대안이 없거나 오래 고착된 의존애착관계로 인해 무리하게 가해자 두둔하는 안타까운 경우를 봐서들 피해자 증언에만 전적으로 안심하지 못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번 경우도 걱정하는 거라고 봅니다 따라서 진술들이 사실이라면이란 단서를 다는 경우가 많을테고.. 그러므로 당연 당사자가 밝혔듯이 실제로도 오로지 큰형하고만의 문제고 부모는 상관없었으면 더 좋겠다는 마음들을 그런 지적하는 사람들 상당수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중에는 그런 이슈 핑계로 아무나 찍어서 그냥 매도하고 싶어서 달려든 사람도 없진 않겠지만요.
첫댓글 보도가 사실이라면..100억대 횡령이라니..ㄷㄷㄷ
이제 더 이상 봐주면 안되죠
소송 걸 수 잇는 부분은 소송 걸어서 범법자라도 만들어야죠
친족상도례때문에 걸수 있는 부분이 아예 없을겁니다..... 이 기회에 폐지시킬수 있음 좋을텐데 쩝
관심없습니다. 솔까 저래도 몇년 바짝하면 저희가 평생 벌것보다 더 벌죠 ㅋㅋ
돈이문제가아니죠 이건은..
형제끼리 챙겨준다고 해서 봐줬더니 다 빼먹고 적당히 찌꺼끼 나눠주고 한 사람 인생을 다 털어먹은거면 천륜의 문제인데욥;;
연예인들 벌이가 우리보다 훨씬 나으니 됐다는 논지는 저도 금전적인 면에서 이해하긴 한데 그거 감안해도 형이란 사람이 동생이 그간 번 돈으로 형성한 자산을 독식하다시피하고 도망갔다면 얘기가 좀 다르죠
@다크킬러 장윤정, 김완선을 비롯해서 보다보면 너무 많아서 딱하네 이상의 감정은 안듭니다.
@테오도로스 라스카리스 이은주나 장윤정같이 부모가 빨아먹는 케이스도 많이보다보니 안됐네 이상의 감정은 안드네요 ;;;
@VOCALOID 時代 당해도 싸다 이런건 아니고 그냥 딱하네 이상의 감정이 안들긴합니다. ;;
그게 논점이 아닐텐데요. 나욱님은 지난 30년간 열심히 일해서 벌어놓은 돈을 한순간에 형에게 털렸다고 생각하시면 ㅋㅋ 이러시지 못하죠. 이건 100억이 아니라 100만원이라고 해도 눈물나는 상황인데...
@사탕찌개 웃는게 사람을 비아냥 거릴려고 웃은거 아닌데 오해하게 적어놨네요. 저는 사람이 메말라버렸는지 몰라도 지나간 30년 어찌 돌릴수도 없고 그냥 지금이라도 소송과 새출발중에 택일을 하던지 아니면 둘다하던지해서 앞으로 안당해야는거지 거기에 딱하다 이상은 별 감정이 안듭니다...;;
우리가 관심을 둘 수 있는건 교훈을 얻는 것 정도죠. 인류가 가족을 소중히 여기는 관념을 지켜오고 있지만 가족사의 갈등은 항시 내재되어 있죠. 성경에서도 가족에 대한 믿음이 그게 지나친 정도가 아님에도 독이 된다고 가르치거든요.
... .....
와.. 친형이 저럴 수가..
동생에게도 사기치는 넘이라면 앞으로 누구에게나 사기칠 소지가 다분한데.....저런 넘은 사회에서 완전히 격리할 방법이 없나요? 물리적 격리가 아니라 일종의 민사상 의사무능력자로 간주하고 일정 금액이 넘어가면 아예 어떤 거래도 못하게 만들면...위헌소지가 다분하겠죠?
저런 경우는 사기를 쳤다가 아니라 동생이 야박하게 돈 문제로 나를 나쁜놈으로 몰았다고 합니다.
자아가 구분이 안되는 거에요..ㅋㅋㅋㅋ 물론 박수홍이 형을 그렇게 느끼느냐는 별개의 문제고..
저 정도면 부모도 한패라고 추정
그러게요 떠도는 일화들이 사실이면 죄다 한통속 같더라구요.
만약 그렇다면 박수홍씨 천성 착해서 또 애매하게 말려들지 말고
그냥 결연하게 장윤정씨처럼 다 잘라내고 자기 삶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어정쩡하게 부모님 중재로 헬피엔딩 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RichardDawkins 본인이 부모님 얘기 꺼내지말라고 해도 계속 부모가 모를리없다 부모도 한패다 이러는거도 쵸큼;;
@테오도로스 라스카리스 네, 종종 가정폭력사건 이런데서도 피해자가 현실적 대안이 없거나 오래 고착된 의존애착관계로 인해
무리하게 가해자 두둔하는 안타까운 경우를 봐서들 피해자 증언에만 전적으로 안심하지 못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번 경우도 걱정하는 거라고 봅니다 따라서 진술들이 사실이라면이란 단서를 다는 경우가 많을테고..
그러므로 당연 당사자가 밝혔듯이 실제로도 오로지 큰형하고만의 문제고 부모는 상관없었으면
더 좋겠다는 마음들을 그런 지적하는 사람들 상당수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중에는 그런 이슈 핑계로 아무나 찍어서 그냥 매도하고 싶어서 달려든 사람도 없진 않겠지만요.
잠깐이나마 민사사례들을 쭉 들으며 살아보니까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슬프지만 혈연이라도 상속, 이혼, 돈 앞에서 생각보다 쉽게 바스라질 수 있는 거더라구요.
...
참교육 시전하길...